각종이야기(210)
-
[구매] SK 와이브로 무선 공유기 CMR-100S
필요에 의해서 특이한 장비를 하나 구매 했습니다. 제가 현재 주말과 지하철에서 인터넷을 쓰고자 SK 와이브로(50기가)를 쓰고 있는데요. 지하철에서 아무리 소형이라도 노트북을 꺼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결국 와이브로 사용률이 한 달 2~3기가 밖에 안되네요. 아이팟 터치에서 와이브로로 쓰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아이팟을 아이폰으로 바꾸면 되지… 생각하다가도 전화 약정은 많이 남아있고… 커플요금제이고 기본 통화량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또 노트북은 어쩐담? 와이브로도 약정인데… 이 생각 저 생각하다가 아래와 같은 기계를 발견하였습니다. 시모텍 CMR-100S SK Wibro를 WIFI로 바꿔주는 기계라는 군요.(SK에서는 브릿지라고 한다고 하네요.) (SK에서 브릿지라는 일체형 모델..
2010.03.29 -
한정식 : 좋구먼
화이트데이 였었죠. 그때 먹고 온 것을 일로 바쁘다는 핑계 아래 미루고 있다가… 열흘 만에 포스트해 봅니다. 화이트데이 때 뭐 할까? 하다가… 맛 있는 집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고여사의 커플도 그러려고 한다 길래 휙 그 쪽에 동참 했죠. 오늘 찾아간 곳은 판교에 있는 좋구먼이라는 한정식 집 입니다. 그전에 잠깐!! 발렌타인 데이 때 제가 뭘 받았냐면… 보면 좀 놀라운데… 이렇게 케익 만들기에 실패했다며… 잘려진 하트 초코 케익의 일 부분을 받았죠 @.@ 그래서 따로 스킨로션 따로 선물로 받았네요. 잘려진 부분은 설날에 먹었데요 –.- 뭐 어쨌든… 음식점 도착!! 음식점 주변에 저수지가 있어 좋은데… 비가 와서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네요. 메뉴선택!! 25000원 코스!! – 역시 한정식이 비싸긴 비싸네..
2010.03.24 -
분당 나들이 : 빈스빈스에서 와플을...
지난주 였나 보네요. 우울하게 비가 뚝뚝 떨어지던 주말… 모란에 사는 친구가 있어서 성남에 다녀왔어요. 율동 공원 쪽 먹자 골목도 대단하더라고요.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굉장히 많던데요.^^ 그리고 밥을 먹고 커피숍을 다녀왔는데 그 때 찍은 사진을 몇 장 올려봅니다. 삼청동에서 갔던 커피숍이 있길래 이곳에 들어갔어요!! 딸기 와플과 초코 와플 주문!! 맛나던 딸기 와플 ㅋㅋㅋ 요것은 초코 와플 저는 개인적으로 딸기 와플이 더 좋았어요. 그리고 수다 삼매경!! (남자 한 명이 더 있었지만 잘 나온 사진이 없다 미안…)
2010.03.23 -
블루투스 마우스 로지텍 V470
블루투스 마우스를 하나 질렀습니다. 노트북을 들고 다니니까 생각 보다 유선이 불편하더군요. 그리하여 검색하던 중 발견한 로지텍 V470 화이트 모델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AA 건전지를 사용하는 것이 맘에 들어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성능도 괜찮네요.^^ 블루투스라 노트북에서는 따로 수신기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것도 괜찮고요.
2010.02.07 -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달력과 명함 도착
오늘 사무실에 택배가 왔다는 전화가 와서 급하게 나가서 받아온 3가지 아이템 입니다. 어느덧 1월이 다 지난 2월에 달력과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었네요. 명함은 굉장히 심플하던데요. 생각해보니 집 전화 번호가 써져 있어서 약간 당황하긴 했습니다. 아 주소록에서 집 전화 번호는 빼 버리는 건데… 쩝 어쨋든 잘 도착했으니 할 수 없죠!! 두근 두근 달력 개봉 직전!! 올해는 달력 이벤트에 떨어졌다구요 –.- 깔끔한 달력이 보이네요. ㅋㅋ 포인트 스티커도 보이구요.^^ 다음은 명함인데요. 아주 심플 하게 꾸며져 약간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뭐 재질도 좋고 괜찮았습니다. 다만… 앞에 말씀 드렸듯이 집 전화 번호가 포함 되어 왠지 꺼림직한 느낌은 있네요. ㅋ 마지막으로 문제의 다이어리인데요. 요것이 배송..
2010.02.04 -
Week&T 감사카드 와 CD
오늘 회사에서 집에 오니… 작은 택배 상자가 집에 와 있었습니다. 엇 이것은 뭐지? SKT Week&T 에서 보내준 거 같네요.^^ 덕뿐에 자라섬 잘 다녀왔는데 이런 선물까지^^ 감사합니다. 관련글: 자라섬 재즈 패스티발 이렇게 별, 물방울, 특이한 도형, 포크가 그려져있었는데요. 내용 물도 다이아몬드,하드,스페이드 크로바가 아닌 위에 표시된 모양이었어요. 도안이 독특한 게 많이 보입니다.^^ 어쨌든 잘 받았습니다.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2010.01.28 -
오랜만에 앵양 - 겨울은 심심해!!
앵양~ 요즘에는 매일 이렇게 바닥에 배를 깔고 앉아있다. 예전에는 TV위를 좋아하더니… 요즘에는 TV보다 바닥이 더 좋은가보다. 방바닥이 따뜻해? 앵양? 내가 몇 번 카메라를 들이대고 놀아달라 했더니… 왜? 놀아줄까? 하는 이 눈빛!!! ㅋㅋㅋ
2010.01.11 -
아이팟 터치 구매!!
미쿡에 다녀오는 친구가 있어서 부탁을 해서 아이팟 터치 2.5세대 8기가를 하나 구매 했어요. 주 세금 덕 뿐에 생각만큼 싸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판매 가격보다는 싸게 샀습니다. 어쨌든 당분간은 이놈을 잘 가지고 놀아야겠네요. AppStore의 프로그램까지 할 수 있을지는 사실 여건상 잘 모르겠네요. 재미있을 것 같긴 한 데… 뭐 여러가지 장벽들이 보이는군요. 그나 저나 IT업계에 있다보니 1~2 주 만에 느껴지는 IPhone의 열기는 정말 대단하네요. 정말 스마트폰 시장을 크게 열어줄 것 같아 흥분됩니다. 한편으로는 윈도우 모바일의 시장은 죽고 있어서 .Net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약간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어쨌든 커플요금제라… 스마트 폰 요금제도 전혀 못쓰고요~ 또 따로 살 정도의 머니도 없구요. ㅋ..
2009.12.09 -
연극 그냥 청춘.
29살… 나의 20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 이제는 정말 한 달도 남지 않은 것인가? 10대의 마지막으로 수능시험을 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대도 훌쩍 지나가 버렸다. 생각해보면 파란만장했는데… 누가 넌 20대에 무엇을 했니? 라고 묻는다면 또 딱히 자신 있게 소개 할만 한 것이 별로 없다. 정말 자신 있게 생활하려고 노력했지만 처음 해보는 사회 생활과 각종 스트레스에 수많은 나만의 콤플렉스들만 양산한 것은 아닌가 모르겠다. 서두가 너무 긴가? ^^ 어쨌든 글을 쓴 이유는 “그냥 청춘”이라는 연극을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보게 된 이유는 사실 푸푸양 지인의 추천으로 보게 되었는데… 막상 보게 되니까 어떤 연극인가 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29살 연극인들의 이야기 연극 이야기라… 일반적인 대학로의 연..
2009.12.03 -
오리집 - 또오리
최근이라고 하기는 조금 그런데… 한 2~3주 전에 다녀온 거 같네요. 현우군의 추천으로 가게 된 또 오리 고기 집… 요즘에 이 친구 때문에 너무 자주 먹으러 다녀서 걱정이라는… 살 빼야 되는데 쩝 어쨌든… 사진 몇 장 올려 봅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할인 기간이었어요^^ 간단한 야외 장식품들… 반찬이 깔리고 오리가 나왔어요^^ 안에 찰밥이 꿀꺽!! 단호박에 쌓인 오리 훈제인데요. 양이 약간 작아서 그렇지 정말 맛있더군요.^^ 추가로 또 먹은 오리 고기 만두… 아~ 너무 배불렀어요. ㅋㅋㅋ
2009.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