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토요일! 최근 들어서 서울에 가장 날씨가 좋던 날… 저희 가족은 제가 속해있는 회사의 동호회 예약으로 한강에 물놀이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프라디아 이구요. 잠원지구 한강 수영장 옆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수영장에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역시 강남의 수영장이라 몸 좋으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부럽네요…) 오랜만에 야외 활동으로 신이난 봉봉입니다. 봉봉아 이곳이 한강이야… 이렇게 가까이 와보긴 처음이지? 그리고 봉봉이와 함께 보트도 탔는데요. 살짝 무서워 하다가 속도를 내며 달리니 신나서 좋아합니다.^^ 하지만 바람에 봉봉이는 헤어스타일이 엉망이 되었네요… 엄마 아빠만 신나 보이나요?^^ 그리고 최근 무한도전에 하와이 편에 나와서 유명해진 플라잉 보..

대릉원을 보고 방문한 곳은 덕만, 즉 선덕여왕의 첨성대입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31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소재하며 높이 9.17m, 밑지름 4.93m, 윗지름 2.85m이다. 밑에서부터 4.16m 되는 곳의 남쪽 허리에 한 변이 1m인 정사각형 문이 달려 있다. 모양은 원통형으로 남쪽 문에 사다리를 걸었던 자리가 있다. 30cm 높이의 돌 361개 반을 사용하여 상층부와 기단을 제외한 27단을 쌓아 올렸다.(전체 돌의 개수는 401개) [출처] 경주 첨성대 [慶州瞻星臺 ] | 네이버 백과사전 첨성대 옆에는 디지털 첨성대라고 하여 첨성대를 건축 방법 및 층 및 벽돌의 수들이 상징하는 의미 등을 보여주고 있었다. 처음 방문시간은 해가 질 무렵이었으나… 디지털 첨성대 설명 ..

사진 앨범을 만드느라 옛날 사진을 뒤척이다.오랜만에 신혼여행 갔었던... 몰디브에서 찍은 사진들 발견...가슴이 정말 빵 뚤리는듯!!! 언제쯤 이런 풍경을 담으로 또 떠날수 있을까?(그리고 블로그에 언제쯤 신혼여행 다녀온 몰디브를 정리해서 올릴수 있을까)

사실 이 이후는 봉봉이가 체력이 방젼되어 이렇게 한숨 자고 했어요. 나머지씬들은 이제 빠르게 찍었고… 하여 저도 빠르게 넘겨봅니다. 이렇게 대형 곰돌이와 찍었구요. 약간 남자아이같지만… 이렇게 인디언으로.. 아래 같이 귀여운 모자들도 있었는데… 체력이 떨어지다 보니 오래 찍진 못했네요. @.@ 그리고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고 돌아왔습니다.^^(마지막 가족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봉봉이도 많이 울지는 않았구요.. 재미있게 잘 찍고 돌아왔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빨래한 봉봉이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씬이 가장 여자아이 같고.. 귀여운 것 같아요. 봉봉이가 워낙 범보 의자를 좋아하다보니… 이씬은 찍기도 편했고… 웃기도 많이 웃어서 좋았네요.^^ 다음은 주방씬인데요.. 이번에는 토끼띠 수아가 토끼 인형에 관심을 보였어요^^ 봉봉이가 토끼도 많이 좋아 하더라고요.!~

오늘은 퇴근하고 살짝 시간이 나길래… 새로운 카메라(K-7)로 수아를 한번 찍어봤습니다. “수아야~ 아빠가 더 재미있는 사진 많이 찍어줄께~” DSLR에 라이브 뷰 기능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찍을 수 있어 좋긴 하네요.전에는 아빠 보며 웃다가… 카메라만 들이대면 경직 되었는데… 라이브 뷰로 보면서 아빠를 볼 수 있으니 잘 웃어서 좋네요. (대신 K-7은 라이브 뷰일때 초점 잡는 시간이 엄청 늘어집니다.) K100D보다 셔터음도 작아서 놀래지도 않구요.(개인적으로는 K100D의 명쾌한 셔터음을 좋아하지만… 수아는 싫은가 봐요^^) ISO800이상에서 K-7의 고질적인 노이즈는 조금 있지만… 화소가 높아서 그런지 라이트룸에서 K100D보다 훨씬 개선효과가 좋구요. P.S..

프랑스 문화마을 - 쁘띠프랑스(Petite France)에 다녀왔습니다. 가을 하늘과 어울려 멋진 곳이더군요. 조금 더 규모가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한번은 꼭 가볼 만 한 곳이네요. 프랑스 문화 마을 쁘띠프랑스 뒷산에 강아지 풀과 가을 들꽃들이 많이 피어있었습니다. 프랑스의 건축이 이러할까요? 조금만 더 규모가 크고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이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쁘띠프랑스에서 보이는 경치 또한 절경이네요.^^

제부도, 전곡 항에 갈 일(?) 있어서…근처에 갔다가 새로운 맛 집이 생겼길래… 다녀왔어요.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가게 이름은 “즐거운 맛이 있는 곳 호호락”입니다. 5명이 가서… 얼큰 칼국수와 부대찌개를 주문했어요. 먼저 얼큰 칼국수에요.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얼 큰 칼국수] 보글보글 해산물과 칼국수가 얼큰하게 잘 어울려 져 있어요. ㅋㅋㅋ 양이 엄청나죠? 김도 모락모락 크아~!!! 바지락, 주꾸미, 새우, 굴 등 해산물이 넘쳐나네요. 다 먹고 밥을 슥슥슥 비벼먹을 수 있어요. 물론 맛있게 볶아주시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보글보글 부대찌개 인데요. 노란 치즈가 스르륵 녹을 것 같아요. 여기에 라면사리 풍덩하면…. 그야 말로 와우!!! 마지막으로 이곳의 맛을 완성하는 김치에요!! 사진만 보여드려도 제..

사실 다녀온 지는 꽤 되었는데.. 요즘에 사진정리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야 올리네요. 딘타이펑은 2008년 말에 다녀온 이후부터 꽤 좋아하는 음식 체인점 중에 하나인데요. 타이페이에서 시간이 없어서 본점의 맛을 못 먹고 와서 그런지… 더 아쉬움이 많이 남지요. 그나저나 최근에는 회사 앞에 목동점을 많이 갔었는데.. 카메라를 가져간 날이 하루 있어서 몇 장 찍어왔길래 올려봅니다.@.@ 크윽 밤 늦게 음식사진 죄송해요!~ 2009/01/05 딘 타이펑 : 딤섬 2009/03/18 타이페이 여행기 #5- SOGO 백화점으로 목동 딘타이펑 전 왜 이렇게 3년많에 퉁퉁한 사람이 되었을까요 –.– 좀 빼긴해야되는데 흠… 제일 좋아하는 샤오롱바오죠!~ 요 미엔(면) 괜찮던데요. 그리고 신기하게 아직...집에서 제일..

비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조금 많이 지겹다... 그만 좀 오지.. 이제 그만... 괜히 머리가 복잡스럽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