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야기/결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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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엄마 생일 축하해!!
11월 근처에는 가족 행사가 굉장히 많은데요.10월 마지막 주는 결혼기념일에11월 첫 주는 와이프 생일11월 둘째 주는 봉봉이 생일... 오늘은... 그중에 2번째 행사네요.^^봉봉엄마/푸푸양!! 생일 축하해!!~ 당신이 있어서 난 늘 행복합니다.하지만... 생일 케일 취향은.. 딸내미가 좋아하는 딸기 케이크에...촛불도 거의 딸내미가 끄게 되었다는....딸내미가 행복하니... 엄마도 행복하겠죠?
2015.11.11 -
만삭사진 촬영 - 셀프 스튜디오 촬영기
만삭사진을 촬영했어요. 사실 산후 조리원에 연계된 무료 스튜디오에서 찍긴 했는데… 뭔가 맘에 안들고… 원본을 받으려면 돈을 내던지… 아니면 비싼 앨범이나 액자를 해야 한다 길래.... 그냥 스튜디오 1시간 빌려서 찍는게 낫겠다 싶어 1시간에 2만 5천원/3만원인 마포구 연남동에 컴홈스튜디오를 빌려서 촬영해 보았어요.^^ 둘이 셀프로 찍으면 조금 많이 못 건질것 같아.. 푸푸양 친구에게도 도움을 청했네요.^^ 땡큐 여사!~ kunmin 소품과 자연 채광이 장점인 컴홈스튜디오 더 오글오글한 사진도 있지만 그런것은 돌 맞을 가능성이 있어 뺍니다.^^ 무료스튜디오 사진 보다 훨씬 맘에 들구요. 재미있게 놀면서 찍고 와서... 편안한 사진도 많이 나왔네요.^^ 스튜디오 사진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완전 ..
2011.11.01 -
하늘높이의 아빠되기...
결혼한지 144일… 드디어 푸푸 양과 하늘높이 군에게 주니어 봉봉이[아직 가칭]가 생겼어요.^^ 오늘 병원에 가서 이렇게 첫 사진을 찍고 왔어요. 아직 아기는 보이지도 않고… 아기집의 크기가 1.37 Cm라네요.^^ 건강히 무럭 무럭 자라다오^^ ㅋㅋㅋ 이제 육아 블로거가 될꺼 같아요.^^
2011.03.15 -
크리스마스에 뭐했삼..
2011년의 첫 포스트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몇 분께서 신혼 첫 크리스마스인데 뭐했냐고 물어보셔서... 그날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ㅋㅋㅋ 저희는 집에서 이러고 놀았지요. 크리스마스 케익, 크리스마스 카드, 와인 대신 마신... 산토리 호로요이 모모^^ ㅋ 집을 너무 많이 공개했나요? ㅋㅋ ㅋㅋ 어쨌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4 -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사실 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 지난주 일요일에.. 입국... 어른들께 인사드리고.. 회사나가고... 집 치우고 하다보니... 블로그에 글을 꽤 오랜만에 쓰게 되었네요. ㅋ 결혼 축하 해 주신 분들 모두 모두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몰디브와 싱가폴 사진 올리려 대기중인데요...(언제 올릴수 있을까요?) 각종 인사 때문에... 시간내기가 쉽지 않네요. 집에 유선 인터넷도... 토요일에 들어오구요. 그럼 멋진 사진들 기대하시라... ㅋㅋㅋ
2010.11.09 -
처음 입어 본 맞춤 정장
결혼을 준비하다 보니까… 처음 해 보는 것이 굉장히 많네요. 정장을 입고 회사를 다니지 않다 보니.. 맞춤 정장을 입어볼 기회가 전혀 없었는데… 이번에 푸푸 양이 예복을 해주었어요. ^^ 그래서 맞춤 정장이라는 것을 입어봤네요. 확실히 기성복과 다르긴 하더라고요.^^ 양복을 맞추러 가려고.. 검색을 해보니… 상암 누리꿈 스퀘어의 루쏘소라는 곳이 굉장히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푸푸양과 결혼 준비를 하려고 휴가를 냈던 하루 중 에 이곳을 다녀왔습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 월드컵 경기장 첨 보는 것 같은데요. 역시 이럴 때 또 느끼는 서울 촌놈… @.@ [상암 누리꿈 스퀘어] 상암 누리꿈 스퀘어에 도착했습니다. 이 건물에서 제 친구인 승원군도 근무 중이어서… ㅋㅋ 점심은 얻어먹었지요. [상암 로쏘소 매장..
2010.08.30 -
요즘, 블로그를 잘 못하는 이유...
6~7월은 월드컵 때문에 바빠서 글을 못쓰고… 요즘에는 다름아닌… 결혼준비가 바빠서 글을 못쓰고 있습니다. 혹시 글이 없는 이유가 궁금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이것으로 답변이 되겠네요. @.@(아무도 안 궁금... T.T) 물론 핑계는 핑계지만요^^ 하지만… 이것저것 처음(?) 하는 결혼이라 잘 몰라서.. 챙길 것이 많네요.^^ 머 어쨌든.. 또 다시 금방 여유가 오겠죠? ^^ 그럼 불꽃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주 금요일에… 웨딩 촬영인데요. 평소에… 말로는 자연스러운 표정을 요구하던 저인데.. 제가 표정이 굳지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혼자 하는 연기는 잘 할 것 같은데… 남 앞에서 잘 할 수 있을까요? @,.@
201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