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36)
-
가족 여행기 제주로 출발
본격적인 휴가철의 시작! 장마로 서울은 계속 비가 오는 도중 저희는 살짝 일찍, 성수기의 시작 시점에 제주에 다녀왔습니다. 20개월 된 봉봉은 많은 비행기를 보고 신난 상태 였구요. 하늘로 휭!~~~ 날아간다고 좋아합니다. 우리 가족의 비행기 탑승권, 봉봉의 첫번째 비행기 탑승권이기도 하네요.@.@ 24개월 이전이지만 아래와 같이 봉봉이의 탑승권도 별도로 발급되더라구요. 그리고 약간 늦은 제주항공의 비행기가 도착했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총 1시간 정도 연착을 했었는데요. 다른 노선을 보면 더 심각하더라구요. (옆에 아시아나는 2시간이 이미 늦게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한 시간 기다리는 것을 다행이라고 여길 정도 였네요. 장마와 휴가철로 공항 스케줄은 많아 보입니다. 이상하게 제주도 갈때는 꼭..
2013.07.31 -
[큐슈 여행기] 겨울 큐슈로 떠나다.
아직 신혼여행기도 많이 남았는데… 또 다른 여행기를 시작해 봅니다. 신혼여행의 여독이 빠질 무렵 12월 어느날… 친구의 휴가 일정과 다른 몇 가지 여건이 맞아 떨어져… 금요일에 출발하는 주말 여행으로… 큐슈를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제주항공을 탔습니다. 다행히 저희가 가는 시기에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서 저렴하게 표를 구매할 수 있었지요. 이번에는 인천공항까지 전철을 타고 갔습니다. 오후 비행기라 이런 여유는 있더군요.^^ (9호선 김포공항역 공항전철로 갈아타는 것이 완전 편하던데요.^^, 강추!!) 오랜만이야. JOY CLASS!~ 비행기가 왔습니다.! ㅋㅋㅋ 날아가 볼까!! 큐슈로!!~ 휭~~~~ 제주항공 스튜어디스 분이 주신 땅콩을 먹으며… 잠깐 날았더니… 금방 착륙준비 하네요 아쉽게도.. 작년..
2011.01.08 -
제주항공 일본 항공권 원(투)플러스 원 행사하네요.
제주항공 항공권 원 플러스 원 행사하네요… 흠 키타큐슈에 한번 다녀오려고 맘 먹고 있었는데… 아침에 메일이 왔더군요. 제주항공 항공권 하나 더 행사 그리고 내일 아침까지 5월 초저가.. 아~ 주말 흠… 이놈의 일복이란.. 크윽 가고싶다. 흠… 어쨌든 다녀 오실 분은 꼭 참고하세요.^^ 바로 페이지 이동 http://www.jejuair.net/jejuair/event/201005/index.jsp?evtid=302564
2010.04.28 -
제주항공 : 기타큐슈 99900원!!
요즘에 블로그 유입을 보니.... 제주항공쪽 링크를 타고 오시는 분이 꽤 많네요. 그래서 다시 둘러보던중 괜찮은 이벤트를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ㅋㅋㅋ 저도 기타큐슈 한번 더 다녀와야 하는데... 이번기회에 다녀올까요? @.@ 참 기타큐슈 공항에 가시면 안내하는 메텔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사진 구경하기
2009.09.03 -
키타큐슈 여행기 #26 - 기타 큐슈 공항에서 여행을 마치며
키타큐슈 여행의 마지막 포스트다. 우리는 썬 스카이 호텔에서 제공하는 키타큐슈 공항 송영버스를 탔다. 일요일이어서 그런지 한적한 도심이 보기 좋았다. 키타큐슈 공항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모두 수속을 밟으러 갔다. 공항에 오니 신종독감이 유행중이라는 사실을 상기 할 수 있었다.(마스크가 보인다.) 오사카와 마찬가지로 다른 항공사의 직원들이 수속처리를 하고 있었다. 하나하나 친절하게 처리해 주셨다. 하지만 비행기 탑승권은 꼭 국내선 같았다. ㅋㅋㅋ 탑승권을 발부 받고 기념품 판매소를 구경했다. 키타큐슈의 상품 말고도 후쿠오카의 상품도 많이 보였다. 공항은 매우매우 작았지만 깨끗하였고 나름 쉴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었다. 밖에서 사진을 찍고 놀고 있을때 우리를 데리러 제주항공의 비행기가 도착하는것을 보았다...
2009.06.15 -
키타큐슈 여행기 #25 - 일본에 가면 라멘도 먹고~ 바사라카
온천욕을 하고 호텔로 돌아왔다. 호텔로 돌아와 그 근처에서 일본의 마지막 식사!! 라멘을 먹기로 했다.!! 호텔 근처에는 바사라카라는 체인점 라면 집이 있었는데... 국물 맛이 진한것이 정말 끝내줬었다.^^ 뒤에는 뭐라고 써진것일까? 두가지 라멘이 나왔다!!! 반숙계란이 놓여진 시골라면... 계란국물보다 고기가 좋다면 아래 라면도 괜찮았다^^ 라면은 역시 후르륵!!! 돼지육슈 국물이 찐한게 정말 맛있었다.^^ ㅋㅋㅋ 굿!!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 - 계획하기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2 - 제주항공을 타고 기타큐슈로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3 - 키타큐슈 공항에서 썬스카이 호텔로 [해외 여행기/[..
2009.06.15 -
키타큐슈 여행기 #24 - 짠물 온천 - 히아가리 노유(日明の湯)
키타큐슈에서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오늘의 계획은 오후에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와야 하므로 관광보다는 온천이나 하며 여독을 푸는 것이었다. 일단 호텔에서 아침을 든든히 먹자!! 아침을 먹고 짐을 호텔에 맡기고 체크아웃을 하였다. 그리고 호텔에서 가기 편한 히아가리 노유(日明の湯)로 이동!!가는 방법은 호텔 앞 버스 정류장에서 92번, 93번 버스를 타고 日明病院前(히아가리 병원 앞)에서 내리면 걸어서 갈 수 있었다.가는 도중에 발견한 차차 타운…저 쇼핑몰도 가보고 싶긴 했는데… 일단 이번 여행에 쇼핑은… 고 환율로 패스~각종 스포츠 브랜드가 많이 모여있다고 하는데… 아쉽다~ 아~ (대관람차는 푸푸양이 워낙 무서워 해서 그것도 패스) 히아가리 병원 앞 하차!! 육교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육교를 앞에..
2009.06.15 -
키타큐슈 여행기 #23 - 100만불 야경의 사라쿠라 산 - 파노라마
모지항 축제를 보고 우리는 신일본 3대 야경으로 지정된 100억 달러의 야경을 보기 위해 야하타 지구로 향했다. 즐겁게 하루를 보낸 모지항 안녕!~ 호라시라 케이블카, 사라쿠라산 슬로프카 전체길이 1,100 m 큐슈에서 가장 긴 케이블 카, 표고 440 m 이상을 약 5분간으로 산속 역까지 연결하고 있습니다. 케이블 카를 탄 다음 슬로프 카를 갈아타고 산정까지. 산정에는 시가지를 전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전망대가 있어 특히 황혼때부터는 신일본 3대 야경으로 지정된 “100억 달러”의 야경이 펼쳐집니다. 모지항에서 JR을 타고 야하타 역까지 갔다. 시간은 30분정도 걸렸던것 같다. 야하타역에가면 사라쿠라산에 올라가는 케이블카 까지 가는 셔틀 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셔틀 버스 시간표(토,일,공유일만 운..
2009.06.13 -
키타큐슈 여행기 #22 - 소박하지만 재미난 모지항 축제
모지항 축제(마쯔이) 모지항 축제 기간: 23일, 24일 양일간 모지항 축제 위치: 당연히 모지항 사실 처음 일본의 마쯔이, 축제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우리나라의 지역 축제와 비교해서 규모 면이나 운영 면에서 크게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주민들의 다양한 참여가 눈길을 끌어 보기 좋았다. 역시 축제는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구나 라는 것이 새삼 느껴졌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노래와 공연 아이들은 이곳에서 놀아요!! 유카타를 입고 나온 일본 아가씨들… 뒷모습만 찰칵 앞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SBS NeTV 키타큐슈 정복기 축제를 구경 나온 수많은 인파들… 피카추, 도랄몽, 호빵맨, 키티 등 다양한 모양의 먹거리들이 있었다.^^ 북을 치며 배를 끄는 어린 청년들!! 축제의 시작..
2009.06.11 -
키타큐슈 여행기 #21 - 칸몬해협을 알고 싶다면 해협 드라마 쉽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에서 모지 항의 조망을 둘러보고 잠시 모지항 축제를 구경하였다. (축제는 다음 글에 모아서 올립니다.^^) 그 다음 우리가 방문한 곳은 모지항의 마지막 예정지 !! 해협 드라마 쉽 으로 발길을 돌렸다. 사실 이곳에 간 이유는 칸몬 해협이 어떤 곳인지 설명을 듣고 싶어서 간 것은 아니고 1층 공간이 과거의 모지 항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해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가게 되었다. 그러나 입장하고 나서 우리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웅장한 사운드가 눈과 귀를 매혹시켰다. 정말 이곳은 디스플레이와 영상으로 칸몬 해협을 표현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었다. 칸몬 해협이 어떤 곳인지 알고 싶으신 분은 꼭! 꼭! 꼭! 방문해 보기 바란다. 가격: 500엔(키타큐슈 웰컴카드 20% 할..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