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기/[2014] 오키나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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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도 구경하던 잔파비치에서...
이번 장소는... TV에도 나왔던 장소이다."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추성훈과 사랑이가... 배를 타며...물고기를 관찰하던 그곳... 사랑이랑 한달 정도 차이는 봉봉이도 아빠와 그리고 엄마와 함께 다녀왔다. 오키나와의 잔파비치는... 생각보다 한국사람들에게는 알려진곳은 아니다.하지만... 산호와 물고기... 깨끗한 바닷물은 아마 이곳을 지나쳤다면... 후회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였다.방문했던 날짜는... 완연한 여름은 아니여서 해양스포츠를 많이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해양스포츠가 준비물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 같았다. 일단 봉봉이랑 아빠 하늘높이는.... 이렇게 에메랄드 빛 바다를 마음껏 걸어보았다.봉봉!!~ 아빠랑 엄마랑 여행오니까 좋지? 다음에..
2014.06.25 -
아메리칸 빌리지 이치젠야 - 오코노미야끼 맛있는 집
저녁이 되어 아메리칸 빌리지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아메리칸 빌리지는 맛집이 굉장히 많다고 하는데... 저희는 일본에 왔으니... 맛있는 오코노미 야키 가 먹고 싶어서 오코노미 야끼가 맛있는 집이 어디있을까 찾아봤습니다. 오키나와 아메리칸 빌리지의 대관람차. 일본 영화 "눈물이 주륵주룩(淚そうそう, Tears For You, 2006)"의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하다*사실 영화를 안봐서 나중에 시간나면 한번 봐야겠다)어쨌든.... 관광 장소니 기념사진 살칵!! 그리고 올라가서 문 앞에 첫번째 장소가 오코노미 야끼 장소였다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인지... 야구 관련 용품이 굉장히 많은 가게 였다 (어짜피 술을 잘 못먹지만...) 봉봉이도 있고 하니... 맥주보다는 진저엘을 하나 시켰다.(크아~ 시원하다.) 그리..
2014.06.12 -
오키나와 - 스테이크 맛집 킨조우(金城) 차탄점
챠탄초 해변을 돌고 나서...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소고기 스테이크집이 있다고 하여... 그리로 방문했네요. 오키나와의 남쪽인 이시카키산 소고기는 육즙과 부드럽기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여...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냠냠냠!!! 2014/05/22 - [해외 여행기/[2014] 오키나와] - 비치타워 주변 자탄초 해변... 재빨리 운전을 해서... 킨죠우(金城) 차탄점 도착 구글 맵 보기 >>주소: 〒904-0117 Okinawa-ken, Nakagami-gun, Chatan-chō, Kitamae, 1 Chome−11−10 炭火焼肉金城 점심시간이라 차가 많았습니다. 봉봉은 식사 준비 완료!! 그리고 엄마랑 장난 쳤지요!! 샐러드? 일본식으로 사라다라고 해야 하나요? 간단한..
2014.06.03 -
비치타워 주변 자탄초 해변...
제가 빌렸던 닛산 마치에요. 소형차인데도 힘이 괜찮았던것 같아요.. 연비도 좋고.. 모양도 예쁘던데요.고속 소음과 내부인테리어는 조금 그랬지만요... 뭐 어쨌든... 잘 탔었어요 이것은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사자상인데요.이름은 시사라고 하네요.^^ 어디를 가든 오키나와에서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봉봉은 아빠랑 해변을 거닐었어요.봉봉은 신발에 모래들어가는거를 이때까지도 별로 안좋아해서... 아빠 목마 타고 갔네요. 신난 아빠와 봉봉양 아빠와 파란 바다를 보며... 다음에 또 올것을 약속했지요사진도 찰칵!!! 그리고 일본 새우깡을 나눠먹으며...즐거운 여행을 했습니다.멀리 보이는 숙소!!아빠! 다음에 여행 또오자는 봉봉양!! 신난다!!! 오키나와는 바람이 세답니다.!!방긋 오키나와 현 나카가미 군 자탄..
2014.05.22 -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The Beach Tower Okinawa) 2
아래 글에 이어 오키나와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에 대한 사진을 몇 장 더 올려봅니다.2014/04/10 - [해외 여행기/[2014] 오키나와] - 첫 번째 숙소 -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The Beach Tower Okinawa) 1오키나와에서 2번째 날 시작 다행히 날씨는 반짝^^봉봉은 신이 났어요!!! 아빠!!! 나 예뻐요?그리고 호텔 조식을 먹으러 왔습니다.먹느라 급해서 예전 만큼 많이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식당... 경치가 좋은곳도 있고. 아이들용 음식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저희는 이 오키나와 누들 앞에 앉았죠..봉봉!! 의 식사....아빠 닮아서 한 먹방 하는 관계로... 양이 꽤 되네요.여기서는 특히 소세지를 좋아하더라구요.그리고 제가 만든 오키나와 누들!!이제 조식을 먹었으니.....
2014.05.22 -
오키나와 - 구르메 회전 초밥
어둠이 시작된 오키나와의 아메리칸 빌리지공항에서 아메리칸 빌리지로 오는동안 약간 차가 막혀서 그런지 배가 많이 고파졌네요.일본은 어딜가도 대관람차를 만날수 있는데... 대관람차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저녁식사를 하러간 구르메 회전 초밥집비치타워 오키나와 숙소에서 걸어갈 수 있었던 거리였으나...저희가 방문한 기간에...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아이와 함께 가기 위하여 차량을 가져갔네요.차량 주차할 곳은 많아 보였습니다.저녁 식사 시간이라 사람은 꽤 많았습니다.잘 알려진 곳이라 한국분들도 많고... 중국분들의 이야기 소리도 많이 들려집니다.물론 일본사람은 당연히 많구요.봉봉: 아빠!! 기다려!!! 사람이 많데...구르메 회전 초밥집의 가격은 접시 색상별로 위 사진과 같은데...엔화가 1000원~1..
2014.05.15 -
오키나와 ICE CREAM - BLUE SEAL
아이와 함께 하고 날씨가 살짝 덥다 보니까...가장 많이 먹은것은 아이스크림이네요. 오키나와에는 오키나와에만 있는 아이스크림 체인점이 있습니다.거의 모든 관광지나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관련 사이트는 http://en.blueseal.co.jp/ 여기를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저희는 오키나와 특산품인 자색 고구마 아이스크림을 좋아했는데... 봉봉이는 딸기나 오렌지를 좋아하더라구요^^맛있는 다양한 아이스크림 맛은... 기존에 먹던 국내 아이스크림보다는 진해서 더 부드러웠던것 같네요.물론 샤베트같이 물이 많은 맛도 있구요. 오키나와 아이스크림 맛나요^^
2014.04.14 -
오키나와의 슈레이성(首里城)
오키나와에서 첫번째로 방문한곳은 슈레이성이라는. 곳입니다. 오키나와는 메이지 유신전까지 류큐라는 독립된 국가 였었고 무려 1000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네요. 대부분의 유적지는 태평양 전쟁때 파괴되고 해서 현재는 남아있는게 별로 없지만... 현재 열심히 복원중이라고 하네요. 류큐왕국의 화려한 유산이 더 많이 복원되기를 기원합니다. 어쨌든 저희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렇게 류큐왕국의 슈레이성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도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 지켜야할 유적지라고 합니다. 아쉽게도 세계문화유산은 성터라고 하네요. 거의 복원 된것이겠죠? 다시 주차장 입구로 오면... 2가지 중국어 영어 한국어의 안내 책자 역시 주어지니 쉽게 슈리성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봉봉은 아침 이른 비행으로 피곤했는지.....
2014.04.11 -
첫 번째 숙소 -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The Beach Tower Okinawa) 1
이번에 첫번째로 묶은 숙소는 아이와 함께 가면 좋다는 더 비치 타워 오키나와 입니다. 왜 아이아 함께일때 좋은지는.... 안타깝게 저도 사진을 많이 못 찍었는데... 1. 기저기나 물티슈, 아이 간식들을 무료로 제공합니다.(1박당 기저귀 5장) 2.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 많아요. 원숭이 거북이 염소 등... 3. 그리고 다음 호텔에 비해... 아이가 여기 음식을 더 좋아하더군요. (뒤에 호텔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아이들 호감에는...) 그것 외에도 이곳은 한국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곳인것 같아요. 완벽한 휴양지 느낌은 아니지만. 좋아할만한 따뜻한 온천욕 수영장이 있고 달걀 향이 살짝 나는 유황온천 주변에 많은 먹거리 시설 등이 많이 있어서 좋더군요. 아메리칸 빌리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묶었던..
2014.04.10 -
오키나와 공항에서 렌트카
오키나와 공항에서 렌트카 송영버스(셔틀)을 타야하는데....렌트카는 라쿠텐 사이트를 이용해서 45일전에 4박 5일간 11000엔에 빌렸답니다.http://travel.rakuten.co.jp/ 일본어를 잘 하냐구요? 당연히 잘 못하죠 T.T(일본을 몇번 갔지만 까막눈에 가깝네요) 어쨌든 100% 크롬의 번역기를 이용해서 예약 했습니다.(직구하던 실력은 있어서리...) 저희가 예약한 곳은 파라다이스 렌터카라는 곳인데...저희같은 외국인이 잘 예약 하지는 않는곳인것 같았어요. 셔틀에 올때갈때 외국인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하여 약간 멘붕을 격긴했습니다.(전화로 영어로 예약했다고 하니 끊어버리더라구요 T.T)(국제선 인포메이션에서 영어로 설명하거나 한국어를 하시는 일본분이 계셔서 설명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