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도 구경하던 잔파비치에서...

이번 장소는... TV에도 나왔던 장소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 추성훈과 사랑이가... 배를 타며...물고기를 관찰하던 그곳... 

사랑이랑 한달 정도 차이는 봉봉이도 아빠와 그리고 엄마와 함께 다녀왔다.

오키나와의 잔파비치는... 생각보다 한국사람들에게는 알려진곳은 아니다.

하지만... 산호와 물고기... 깨끗한 바닷물은 아마 이곳을 지나쳤다면... 후회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였다.

방문했던 날짜는... 완연한 여름은 아니여서 해양스포츠를 많이 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해양스포츠가 준비물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봐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 같았다.

일단 봉봉이랑 아빠 하늘높이는.... 이렇게 에메랄드 빛 바다를 마음껏 걸어보았다.

봉봉!!~ 아빠랑 엄마랑 여행오니까 좋지? 다음에 많이 커서도 함께 세상을 많이 여행 해보자!!!

당시 날씨가 아주 더운 날씨는 아니였지만... 해수욕하는 사람들이 드문드문 보인다.

우리는 여기 보이는 선착장에서... 사랑이와 아빠 추성훈이 구경했던....

바닥이 비치는 배를 타보기로 했다.

어짜피 수족관도 갈꺼라 생각하며.... 살짝 고민하기도 했지만... 봉봉이에게 살아있는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서...

타기로 결정했다.

배는 대략 이런 구조의 배인데...

이렇게 바닥을 통하여 산호에 사는 물고기를 관찰 할 수 있다.

신난 봉봉이와 엄마^^

우와!~~ 봉봉이가 좋아하는 파랑색 물고기에요!!!

정말 신기하지? 바닷속의 물고기들을 한참이나 관찰했던것 같다.

산호와 바다를 관찰 할 수 있는 오키나와의 해변...

잔파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