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 지나 일요일 새벽 3시반… 김연우와 원태희 갑자기 찾아왔다. 갑자기 나오라는… 황당한 전화 목소리… 그리고 가게 된 200Km 떨어진 강릉의 바다… 이건 대체 무슨 일이냐? 그리하여 바다 찍고 아침 식사하고 다시 돌아왔다 –.- 뜨는 해와 바다 그리고 추리닝만 입고 강릉까지 간 하늘높이… 도대체 왜 왜 왜 갑자기 미쳤냐고~ 니네 미쳤어~ 미쳤어~ 이건 나를 납치한 거야? T.T

오후 3시 쯤 되자 다들 체력의 한계가 왔어요. (이놈의 저질 체력!!!) 마지막으로 곤도라를 타고 올라와서 남은 사은권을 차를 한잔 마시면서 쓰기로 하였죠!!! 그전에 이미 푸푸양은 스카이라운지에서 셀카를 찍으며 쉬고 있었죠… 쉬면서 찍은 사진들… 그리고 얼 그레이 한잔? 상급자용 리프트… 다음에는 이걸 탈수 있을려나… 곤도라 내리는 곳… 새로 짓고 있는 리조트같아요. 뭔가 고급스러운 모양이 될 것 같은데요. 그리고 스카리 라운지에서 찍은 사진들… 분위기 있고 좋더라구요.^^ 피곤할 때 쉬기에는 딱좋은!! 그리고 먹은 팥빙수!!! 노군!! 추운데 꼭 빙수 먹어야 돼?! 어쨋든 한 시간쯤을 쉬다가^^ 자 이제 마지막 타고 집으로 고고씽!! 그리고 다시 셔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드..

오전 내 보드와 스키를 타고 오후에는 곤도라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기로 했어요. 점심식사는 아침에 셔틀버스를 타고 받은 사은권으로 해결!! (셔틀 버스를 타고 오면 17000원씩 사은권을 돌려준다는 사실!!) 그리고 이제부터 곤도라를 타러 가자!! 점심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안보이죠? (그 이후 부터는 사실 사람이 많았어요. 일요일 인 것을 생각하면 적긴 했지만) 빨리 타러 갑시다^^ 곤도라에 장식된 효리누나의 광고^^ ㅋㅋㅋ 곤도라 안에서 각자 사진 한 장씩!! 찰칵 찰칵 나무와 경치가 끝내 주던데요. 일단 가져간 사진기가 방수 똑딱이라 이 정도로 만족하고 설경을 뒤로 하고 사진 한장!! 폼 잡은 김군!!! 단체 셀샷 도전!!! 난 왜 썩소야? 2008/12/13 - [특별 이벤트] - 우여 곡절 끝에..

리프트를 타고 재즈 슬로프로 올라갔어요. 보드 장착 완료!!! 연우군은 스키장 장착 완료 이제 조금 탈것 같은데 라는 승원군 나는 뒷 낙엽부터 연습해야 하는데? 여유롭게 내려오는 푸푸양 와우!! 기분 좋은데 승원군 또 올라가 볼까? - 연우 2008/12/13 - [특별 이벤트] - 우여 곡절 끝에 획득한 비발디파크 리프트 교환권 2008/12/27 - [국내 여행기] - [비발디 파크] 스키장으로 고고씽!!! 2008/12/28 - [국내 여행기] - [비발디 파크] 이제 한번 타 볼까? 2008/12/28 - [국내 여행기] - [비발디 파크] 곤도라를 타고 정상에… 2008/12/28 - [국내 여행기] - [비발디 파크] 스카이 라운지에서 휴식

저번에 포스팅(2008/12/13 - [특별 이벤트] - 우여 곡절 끝에 획득한 비발디파크 리프트 교환권) 했다시피 블로그 코리아에서 비발디 파크 체험단으로 당첨되어 눈발 날리던 21일 대명 비발디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2년 전에 보드를 배운 곳도 대명 비발디 파크였는데… 이런 인연이 되어 또 가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차를 안 가지고 가고 종합운동장에서 7시에 전용 셔틀을 타고 가기로 하였어요. 아싸!! 출 퇴근할 때마다 보던 비발디 효리 차를 드디어 타게 되는구나!!! 했지만 효리누나로 광고가 되지 않은 장식이 안된 차를 타고 갔지요 T.T 그리고 함께 동행한 연우와 승원… 모든 비용은 공동 부담 알쥐? 표는 두 장 뿐이란다” 휘리릭 차를 타고 비발디 파크 방문!! 와우~ 하얀~ 설원~ 멋져멋져..

공연을 보러 광화문에 갔다가 죽 집으로 유명하다는 초원 죽 집에 가 봤습니다. 뭐 죽을 먹으로 일본에서도 온다고 하네요. 맛을 깔끔하고요^^ 정성이 보이고 인스턴트 같지 않아서 좋네요.^^ 광화문 가시거든 한 번 맛보세요.!!

어제는 회사 분들하고 오랜만에 맥주를 한잔 마시고 왔어요. 어쨌든 집에 오는데 계속 하늘에서 눈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한 장 찍어 보았어요. 눈이 오는 밤하늘 보이시나요? ^^ 눈이 별처럼 보이기도 하고 특이한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다들 즐거운 연말 연시 되세요. ^^

예전에 사진을 한번 검색하던 중에 이 사진이 발견 되었는데… 오늘 김 과장님 화이트 카페모카 기념 샷으로 찍은 내 책상 사진이 생각나서 한 장 올려 본다. 얼마 안된 것 같은데 2005년에 내 책상이 이랬어. [2005년에 9월 찍은 책상] [2005년 9월 옥상에서] 3년 정도 밖에 안 지났는데도 완전히 다른 느낌이란 말이지.. 지금 올리는 사진들도 몇 년 후에는 어떤 느낌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