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에 다녀오는 친구가 있어서 부탁을 해서 아이팟 터치 2.5세대 8기가를 하나 구매 했어요.
주 세금 덕 뿐에 생각만큼 싸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판매 가격보다는 싸게 샀습니다.
어쨌든 당분간은 이놈을 잘 가지고 놀아야겠네요.
AppStore의 프로그램까지 할 수 있을지는 사실 여건상 잘 모르겠네요.
재미있을 것 같긴 한 데… 뭐 여러가지 장벽들이 보이는군요.
그나 저나 IT업계에 있다보니 1~2 주 만에 느껴지는 IPhone의 열기는 정말 대단하네요.
정말 스마트폰 시장을 크게 열어줄 것 같아 흥분됩니다.
한편으로는 윈도우 모바일의 시장은 죽고 있어서 .Net을 하고 있는 저에게는 약간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어쨌든 커플요금제라… 스마트 폰 요금제도 전혀 못쓰고요~
또 따로 살 정도의 머니도 없구요. ㅋㅋㅋ
기지국 데이터나 GPS를 이용할 수 있으니 좋긴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전화로 스마트 폰을 당장 쓸 생각은 없으니
아이팟 터치만으로도 당분간은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요즘에 지출이 커서 걱정이네요. 에구구구 @.@
참아야 하는데 이놈의 지름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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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폰을 지르고 있는데 터치를 지르셨군요..음.
ㅋㅋㅋ 제가 워낙 슬로우 어답터다 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ㅋ 그래서 보여주면 다들 아이폰 산줄 안다는 ㅎㅎ
자기네 회사는 그렇구나..
우리는 왜 이제 아이팟 샀니? 이건데.. 쩝..
부럽
사진보고 와..! 했는데 아이'팟'이었군요. ^^;
그래도 부러운걸요 ㅠㅠ
물론 아이폰이 좋긴 하지만....
웬만한 어플은 다 터치에서 도니까... 괜찮은거 같아...
질러봐.. 이거 진짜... 괜찮더라.. 강추.!
아이폰은 커플요금 안되잖아..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