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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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여행기 #13- 베이터우 온천
우여곡절 끝에 베이터우 온천에 도착 했습니다. 왼쪽 편에 나무 조각 상들도 수고했다고 저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그쵸? 다들 웃고 있죠? ㅋㅋㅋ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는데 반갑다 아이들아!!~ ^^ 오른 편에는 예쁜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요. 사전에 알아 본 바에 의하면 이곳은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온 가족이 이 베이터우 온천 지역에 와서 온천도 하고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또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하는것 같네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고 또 날씨가 좋아서 가족 단위로 소풍 나온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날씨가 그 전 일과 다르게 너무 더워져서 겉옷을 들고 다니느라 힘들었었죠. @.@) 저희가 이곳에 온 목적은? !!! 온천욕 쿠폰 사용!! 제일 먼저 그것을 할 곳을 먼저 찾아야 ..
2009.03.27 -
타이페이 여행기 #12- 베이터우 온천 찾아가자!!
베이터우 온천에 가기 위해 저희는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짐을 호텔에 맡겼어요. 이제 베이터우 온천으로 가볼까요? 바쁜일정에 왠 온천이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요. 이유는 저희가 온천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바로 이 무료 쿠폰!!!!!! 써야합니다.^^ 베이터우 온천 - 베이터우 온천은 타이베이분지의 동북쪽에 위치 - 일본 '秋田'縣에 암치료 온천으로 유명한 '玉川온천'은 베이터우 유황석을 사용 - 베이터우 유황석이 바로 타이완 베이터우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어 유명 - MRT로 신베이터우 역까지 연결되어 쉽게 갈수 있음 - 탄산 유황천 신 베이터우 역으로 가볼까요? 아래는 베이터우 역까지 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손에 삼성 애니콜을 들고 있는 것이 보이시죠^^ 갈 때 본 드래곤..
2009.03.24 -
타이페이 여행기 #11- 호텔 조식
둘째 날이 밝았네요.^^ 첫째 날은 바쁘게 움직인다고 했지만 계획된 일정 중 두 개(중정기념당, 용산사)나 하지 못하였습니다. 원래부터 불가능한 계획이었나요? @.@ 많은 것을 보고자 하는 욕심에…ㅋㅋㅋ 오늘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상(7시)->호텔 조식-> 베이터우 온천(9시)->중정 기념당(12시)->용산사(1시)->호텔(2시)->공항 수속(3시) 이것도 각각 거리가 있어서 만만한 스케줄은 아닐 것 같네요. 일단 호텔에서 먹은 아침 식사입니다. 아침 식사는 미국식과 중국식 두 가지 중 하나가 제공되는데…저희는 모두 미국식으로 요청했습니다. 아~ 나중에 받고 보니까 중국식도 하나 먹어 볼 껄 그랬어요.아~아까비 T.T 계란 후라이 2장, 토마토, 토스트, 샐러드, 새싹 순, 햄, 상추, 오렌지 쥬스..
2009.03.24 -
타이페이 여행기 #10- 라오허지에 야시장
타이페이 101 빌딩을 10시에 나왔습니다. 이제 원래 계획에 따르면 타이페이의 가장 큰 야시장인 스린야시장을 가야 하는데요. 지도를 보니 거리가 만만치가 않았습니다. 전철역으로 12 정거장이구요. 10시에 출발해서 다시 숙소까지 돌아올려니 만만한 거리도 아니네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타이페이의 제2야시장인 라오허지에 야시장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라오허지에야시장(饒河街夜市) - 라오허지에 야시장은 길이 600미터 정도 - 상가생계를 개선하기 위해 민국 1987년에 남송산교 아래 노상들을 모아 라오허 거리를 500미터 길이로 형성 - 타이베이시의 제2의 관광 야시장 - 각가지 먹거리는 없는 것이 없으며 먹거리 외에도 각종 일상잡화들도 갖추고 있음 - 버스 : 28, 51, 63, 203, 205, 207..
2009.03.23 -
타이페이 여행기 #9- 타이페이 101
이제 지우펀에서 돌아왔네요. 지우펀에서 돌아온 버스는 저희를 승차 했던 곳에 다시 내려 줬습니다. 이 버스의 종점이죠. SOGO 백화점에 돌아오니 이렇게 밤이 되었어요. 팁1: 지우펀에서 돌아오실 때 버스 타시는 방법이 약간 힘들었어요. 중간에 대만 청년 두명에게 물어왔는데 이 버스가 소고 백화점(department) 에 가는거냐 라고 영어로 물으니? 그 친구들은 약간 지방에서 왔는지 잘 모르더군요. 대신 타이페이 MRT로 이버스가 가니까 가서 전철을 타라(?) 라고 말해 주길래^^ 잘 못 알아 들었지만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대신에 그친구들이 나중에 버스를 탈때까지 잘 챙겨주더군요. 대만사람들은 정말 친절했어요. 나중에 기다리다 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안 사실인데... 지우펀에는 버스가 2종류만 오는것 같..
2009.03.21 -
타이페이 여행기 #8- 지우펀(九份)에서 차 한잔
지우펀에서 저희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면서 놀고 있었습니다.^^ 해외 다른곳에 가더라도 이렇게 홍등이 달린 차이나 타운이라도 가보고 싶었거든요. 붉은 홍등은 정말 매력적인 사진이 되는것 같아요.^^ 이렇게 놀다가 발견한 한 표지판… 앗 드라마 온에어다. 이곳이 바로 촬영한 장소이군요. 그리고 아직 안봤지만 양조위 주연의 비정성시도 써있구요. 촬영 장소는 바로 이곳!!! 사진의 화각은....저는 바닥에서 찍었더니 조금 다르죠? =.= 어쨋든 촬영지인 여기서 차를 마실까? 음.. 고민 고민중.... 그런데 그 건너편에 저희를 유혹하는 온에어 포스터와 한글 메뉴판… 와우! 바로 이거야!! 감격!!~ 한글 메뉴판이라니.. ㅋㅋㅋ * 사실 그 전에 차를 마시러 한가게에 들렸었어요. 일본인들이 많이 사진을찍고 가는 ..
2009.03.19 -
이달의 지름 미니 PMP 폴릭 : CP100
최근에 회사 등 이곳 저곳 왔다 갔다 할 때 동영상을 봐야겠다라는 충동이 생겨… 삼보 CP100(미니 폴릭)을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작년에 계획 한 것처럼 푸푸 양과 같은 D2를 살려고 했지만 … 작년 가격에 비해 별로 안 내렸더군요. (아직도 DMB되는 4GB가 20만원 쩝… 작년에도 비슷하게 산 것 같은데… 그래서 패스…) 그 다음으로 알아본 건 CE계열은 큰 액정 제품들…PDA나 전자사전 혹은 PMP CE를 쓰면 좋은것은 정말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옛날에 PDA 쓸 때처럼 간단하게 라도 만들어 쓰면 되니까… 라고 생각하며 찾아봤더니만…. 스마트 폰이 나오면서 핸드폰 기능이 없는 PDA는 많이 약해 졌더군요. 생각보다 제품이 별로 없고 맘에 들면 너무 비싸서 –.- 패스~ 그리고 검색하던 중 TG ..
2009.02.24 -
강원도 영월군 선돌
주말 여행의 마지막 포스트네요.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영월군에 위치한 선돌이라는 곳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한번 읽어 주세요.^^ 정말 웅장한 바위가 있더군요. 선돌을 배경으로 한장!! 찰칵 그리고 선돌 관광하는 곳에서 색다른 느낌으로 한두 장 찍어 봤어요^^ 이것도 느낌이 좋더라고요.^^ 내려오는 곳에서는 또 다른 느낌으로 찰칵!! 이렇게 해서 겨울 당일 치기 여행 포스트가 끝이 났네요^^ 다음 봄 소풍 또 기대하세요^^ 어디로 갈까나~
2009.02.18 -
노을과 북어 두 마리....
토요일 오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창문 너머 노을이 보이길래 카메라를 들고 옥상에 올라가 봤습니다. 함께 찍으면 재미 있는 사진이 될 것 같아서 찍어 올려 봅니다.
2008.11.29 -
[출사하기 좋은곳] 의정부 송추 - 기찻길
카페에서 음료를 한잔씩 하고 사진찍기 위해 나선 기찻길..... 중심을 잡아라!! 넘어져 넘어져~~ 한다리 들기 성공!! 이어지는 나의 도전... 오~ 그리고 이제부터는 망원으로 찍어본 사진들..... 와우 클릭하면 작품이야.... 이것이 역광샷 먼저 연기가 되는 "잡지 많이 봐!~" 커플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들고 잘찍었다고 생각되는 두장(위) 우린 왜 연기가 안되... 역광이란 이런것? 아니 갑자기 넌 누구니? 그리고 찍어본 기차길....
2008.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