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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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파노라마...
사무실이 꽤 높은 층에 있는데... 가끔 노을을 볼 때면... 사진으로 찍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어느날 카메라를 가져가서.. 이렇게 여러방을 찍어보았다. 뭔가 사진이 리터칭을 더해야 겠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파노라마 사진이 워낙 오래 걸려서... 그냥... 이대로 올려봄... 클릭하면 엄청 크게 볼 수 있습니다.
2010.06.28 -
노트북 액정 파손- 그리고 교체....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마지막 글이 5월 초에 푸푸 양이 만들어준… 케익 관련 글이네요. 근 50 일 만이네요. 저는 일 때문에 조금 바빴지만 뭐 나름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네요. 당분간 밀린 포스팅을 쭉 해야 할 것 같아요. 아직… 중국 천단 공원사진도 못 올렸는데…켁 그거 언제더라.. 흠… 어쨌든… 그리고 블로그를 오래 못썼던 핑계 하나 더.. 노트북 액정이 이렇게 깨졌었어요. 흑 그래서 생돈 16만원이 날아갔지요. 아직도 왜 깨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를 갔다 와서 집에 와 노트북을 여니… 이렇게 액정이 깨져 있었네요. 흑 T.T 어쨌든… 앞으로도 아주 널널하지는 않겠지만… 사진 또 올릴게요^^ ㅋㅋㅋ 바쁠 때는 트위터로^^ http://twitter.com/skylimit7
2010.06.23 -
올림픽 공원 야경
올림픽 공원에서… 잠시 혼자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닐 시간이 있었다. 밤이라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은은한 꽃 향기도 나고…걷기에 길도 좋았다. 그리고 이곳 저곳 둘러보았는데… 올림픽공원!… 잠실에 20년 정도를 살면서 한 500번은 이상은 들어 갔을 것 같은데도… 어쩌다 오면 이렇게 또 새롭고 멋스러운 모습이 많이 보인다. 어렸을 때는 12년 동안 소풍, 사생대회 기타 등등 행사 때 마다 이곳으로 오니… 정말 지겨운 곳 이었는데… 요즘에 이곳에 오면 왠지 편안해…
2010.05.22 -
봄
어제 금요일 모처럼 휴일이어서… 푸푸양의 친구들과 올림픽 공원에 잠시 나갔어요. 그리고 5월의 푸르름을 보며 그냥 땅에 누워 있었어요. 좋네요.. 봄..
2010.05.22 -
빗소리가 들리는 어느 밤..
요즘 정신 없이 바쁜 탓에 여유가 없어 항상 분주한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조금 차분한 느낌이다. 방안에서.. 비를 보고 싶어 창문을 열었으나… 모기장에 맺힌 몇 방울의 물만 보일 뿐… 내리는 비는 잘 보이지 않는다. 어쨌든 비가 온다.
2010.05.18 -
결혼식이 다녀와서...
오랜만에 커플사진입니다. ㅋ 푸푸 양 친구인 영주가 결혼을 해서… 거기 다녀오는 길에…한 두 장 찍어봅니다. 오랜만에 양복을 입었죠. 그냥 충무로의 어느 골목길에서 찍은것인데.. 라이트 룸의 오래된 사진을 한번 줬더니 빛이 독특해졌네요. 이건 차가운 톤이죠..(왜이리 껄렁걸렁 하지 쩝…) 어쨌든 양복 인증샷!! 아~ 아저씨... 쩝 그나저나 5월에 결혼식 이 3개나… 헉!
2010.04.27 -
봄은 오고 있다.
요즘 이렇게 다른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보면… 개나리가 활짝 핀 사진들도 많이 보이고… 또 벌써 벚꽃 까지도 활짝 핀 사진들도 많이 보인다. 눈도 많이 오고 추웠던 겨울… 봄은 꼭 안 올 것 같았는데… 어느덧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봄이 오고 있다. 아무리 춥다고 해도 결국 봄은 오는 것… 기다리자!! 봄날을 위해!! 낮에 나가서 사진 찍으려 했는데… 주말을 어찌어찌 하다 보니… 이렇게 밤에 찍은 사진만 있네 –.-
2010.04.12 -
그냥 손이 자꾸 가는 사진....
특별히 잘 찍은것인지도 모르겠고... 특별히 잘 나온지도 모르겠는데... 사진을 정리하다 보면 꼭 이렇게 자꾸 손이가는 사진이 있다. 무엇의 나의 손을 정확히 마우스를 이렇게 자구 끌어 당기는 것일까?
2010.02.11 -
겨울 송년 워크샵 - 마임비전빌리지
올해 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금요일 회사에서 송년회 겸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유머와 직장 생활의 관계 등 좋은 강연도 들었구요. 스마일 플라워^^ 이렇게 맛있는 샤브샤브도 점심으로 먹었네요.^^ 워크샵 갔던 곳이 실내 조형물이 굉장히 아름답게 잘 꾸며진 곳이어서 저도 몰래 사진에 대한 욕심에 조형물과 샹들리에를 찍으며 막~ 정신 없이 돌아 다녔네요. 그래서 상품은 하나도 못 탔죠.@.@ 날씨는 추웠지만 아 이런데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정원도 아름답네요. 장작에 구워먹은 고구마와 막걸리 한잔^^ 캬아~ 추운 것 빼고 정말 괜찮은 일정이었습니다.^^ ㅋㅋㅋ
2009.12.24 -
춘천에서 : 강원 FC 경기를 보다.
벌써 저번 주 일요일(정확히 2009년 10월 11일)이네요. 강원 FC에 친분이 있는 친구가 있어서 춘천에서 열리는 강원FC의 마지막 경기를 보러 갔었습니다. K리그 축구장 머리가 크고는 처음으로 가봤는데요. 사람이 많이 들어오면 더 괜찮았겠지만 나름 괜찮은 분위기더라고요. 오랜만에 200mm렌즈 를 이용해 풀로 땡겨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추가 크롭은 하지 않았습니다. * 자세히 보시면 이을룡 선수도 보입니다. [선수들 경기 모습] [경기종료] [서포터즈] [마지막 춘천 마지막 경기 후 인사]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