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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에서 양꼬치...
최근에 업데이트가 없었네요. 그리하여 오랜만에 불꽃 포스팅 합니다. 사실 날짜는 2월달이네요. 정훈군의 돌팔이 시험 합격 축하겸 해서 신천에서 만났었습니다. 그리고 하용, 그리고 중배킴군... * 세컨 카메라인 A80으로 찍었어요~
2008.02.23 -
동률 옹 5집 - 모놀로그.
어렸을 때.... 그리고 지금까지… 아마 중학교 때 쯤부터..... 누군가 나에게 "너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가 무엇이냐?" 라고 물어오면? 항상 난 주저 없이 전람회!... 그리고 "기억의 습작" 이라고 말했던 것 같다. 난 김동률의 목소리가 좋다. 왜냐면 그냥 그 목소리의 편안함이 좋아~ 이번에 5집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사려고 생각하던 차에.... 푸푸 양이 선물해 주었다. (ㅋㅋㅋ Thanks~) ㅋㅋㅋ 맘에 들어 맘에 들어!!! 그리고 전람회 1집부터 꾸준히 들어가는 저 얼굴 사진...좋아 좋아^^(뭐야 남자가…. -.- Anyway) 클래식 기타 소리도 좋고 플룻트 소리도 좋고 앨범 만족 만족^^ 좋아!~ 좋아!~
2008.02.22 -
연극 벽속의 요정..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하는 연극은 첨 봅니다. "모노 드라마"라고 하나요? 문화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쨌든 연극을 보고나니 생각도 많이 하게 하고 느낌도 좋고 좋았습니다. 물론 연기력도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 관객에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작품 이네요. [무대서 만난 사람]배우 김성녀, 1인 32역 '58살 요정'
2008.02.17 -
대학로 피자 모레.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연극에 대한 글을 조금 있다가 쓰도록 하죠. 연극을 보고 저녁을 먹기 위해 배회하던 중 푸푸양이 잘안다는 피자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피자 모레라고…. 이탈리안 피자와 상하이 스파게티 먹고 왔죠. 양은 제 기준에서 약간 부족하지만 맛있었습니다^^
2008.02.17 -
남산 한옥 마을....설 연휴 마지막 날..
투호 놀이라고 하나? 옛날에 내가 궁궐에서 하던......(퍽퍽퍽) 어쨌든 쉽지않네요 어려워.. 일단 푸푸양, 태희군과 한게임씩 해줬지.. 샤샤샷!!! 그래도 제 것이 하나 들어갔어요. 야구 왕 태희군은 포구락이란 놀이를..... 이것도 상당히 어려웠다. 강속구를 아무리 날려도 저 구멍에 넣기란…… 사람들이 신년운수를 많이 기원하고 갔네요. 쪽지가 몇 개야.. 남산한옥마을 마루에서 한장!!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 남산 한옥마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구름도 멋지네~~ 왕 따 컨셉의 태희군.... ㅋㅋㅋ 뒤늦게 참가한 영주양...... 남산한옥마을에서는 설날에 이런 행사를 했었다 라고 하는군요.... 내년에는 한국 민속촌으로 가볼까?
2008.02.11 -
충무로 두원 철판 볶음밥
웬일인가…… 태희군이 충무로까지…… 그래서 충무로 역 근처에서 먹게 되었다. 점심을 먹으로 간 곳은 볶음밥이 맛난 충무로 두원 철판 볶음밥!! 약간 먹다가 사진을 찍어서 깔끔하지는 않지만...... 맛은 좋아^^ 맛있어요^^ (먹은 티가 팍팍 나는군……) 밥 먹고 기분 좋은 표정^^ 태희의 좋냐? 표정..... ㅋㅋㅋ
2008.02.11 -
성내역에서 강변가는길....
어제 나갈 일이 있어서 사진을 몇 장 찍어봤다. 눈의 보이는 특이할 점은........ CCD에 많은 먼지 이런….. AS를 가볼까? 아니면 뽁뽁이 신공? 미러업 면봉신공? 어쨌든 먼지 좀 털어야지 먼지가 왜이리 많아..... 궁시렁 궁시렁
2008.02.11 -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이 무슨 처참한 꼴이란 말인가? 대한민국의 상징인 숭례문 현판이 파손되어서 굴러다니는 모습이란...... "기가 막힌다"라는 말이 이런데 쓰는 것일까? 정말이지 상상도 못했던 일이 일어났다. 가슴이 아프다...... 휴~ 과연 누구의 책임일까? 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 하나? 조상들께서 물려주신 소중한 유산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던 못난 우리들의 책임은 아닐까? 당분간은 허전해서 남대문에 못 갈 것 같다.
2008.02.11 -
외삼촌댁 강아지...
설이라 외갓집에 갔었는데.... 웃기게 생긴 녀석이 한 마리 있어서 한 장 찍어봤다. 사람을 어찌나 따르던지......녀석 참... 할머니께 먹을 거 달라고 저러는 건가?
2008.02.09 -
탄천 생태 보전 지구.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 구요. 설날을 맞이해서.... 운동도 할 겸 카메라를 들고 집 뒤에 탄천을 한번 누벼봤습니다. 겨울이라 많이 찍을 건 없었지만 그래도 카메라를 들고나온 보람은 있네요. 탄천 생태 환경 보전구역을 알리는 표지판. 겨울이라 말라 붙은 땅바닥...... 저기 새들이 노는 것이 보이는데.... 망원 렌즈를 하나 장만하던지 해야지 잘 보이지도 않는다. 날아다니는 새들...... 잘 나네...... 땅에 불을 질렀나 부다. 갈대가 타 있고..... 탄 나뭇가지 들.... 이것들은 무슨 풀일까?
2008.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