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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밸런스와 노이즈 감소 필터요즘에 집에서 사진들을 관리하는 방법을 개선중인데.... 이때 RAW를 사용하게 되는 공정이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RAW를 쓰면 번거로운 일이 많고 용량 문제도 있고 해서 RAW보다는 JPEG을 많이 썼는데 아무래도 RAW로 찍는 편이 사진을 배우기 좋을것 같아서 RAW로 촬영하고 Photoshop을 한번 거쳐서 JPEG 만들어 내 보려고 한다. 뭐 물론 불편하면 또 개선방법을 찾겠지만.... 일단 이번에 이야기 하고 싶은것은 화이트 밸런스와 노이즈 감소 필터이다. 사실이전까지의 사진을 보면 화이트 밸런스를 별로 조절 안했다. 약간 누렇게 나오면 그 나름 대로의 분위기가 보여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의 눈에는 거슬리나 보다. 그런사진을 인화해서 주면 "화이트 밸런스 왜이리 못 맞추냐?" 라는.. 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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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우절 그리고 피노키오..[삼청동에서 만난 피노키오] 만우절이었다.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 만우절.... 그래서 거짓말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본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과연 거짓말을 몇번이나 할까... 과연 나는 하루에 몇번 거짓말을 할까.....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면서도 나도 몰래 하루에 몇번씩 하게 되는 거짓말..... 내가 만약 피노키오라면 코가 엄청나게 길었겠지? 이제부터라도 한치수라도 코를 낮추기 위해서 노력해 봐야겠다.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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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청동 정독 도서관 뒷길 차마시는 뜰오늘은 푸푸양과 실버 누나와 함께 삼청동에 다녀왔었습니다. 푸푸양이 떡집(?)을 착각해서 가게 되었으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차도 괜찮구요. 문앞에서 사진 한장.... 벌써 꽃이 피었네요.. 춥지만 봄은 봄인가 보네요. 지푸라기 장식품이 눈을 끄네요. 이제 차를 마셔 볼까요 먼저 아래의 유리 주전자에 보온병의 따뜻한 물을 붓고 1분정도 기다립니다. 1분정도가 지나면 두번째 거름막이 설치된 주전자에 물을 부어 차를 걸러냅니다. 그 다음 이중 처리된 차잔에 부어서 홀짝 홀짝 마시면 되죠^^ 간단하죠? 사실 저도 차를 잘모르고 아는 차는 녹차 티백 뿐이라 T.T 어쨋든 재미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은점은 호박떡이 맛있다는거..... ㅋㅋㅋ 앗 떡이 찌그러졌잖아. 나머지는 시루에서 긁.. 20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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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나들이....주말에 시간이 나서 운동도 할겸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돌아봤어요. 황사가 약간 끼었지만... 하늘도 좋고 동물들도 많고 좋네요. 이 오리들은 도망을 안가고 제가 가니까 더 달려오더라구요. 순간 제가 당황했었습니다. 200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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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산성에서....주말에 문석,누나 커플을 만나 뭘할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남한산성...... 그리하여 남한상성을 가게 되었다. 물론 차로..... 조금 저녁때.... 해질 무렵이라고 할까? 경치를 찍고 싶었지만 나무가 어찌나 큰지 경치가 안보인다. 노을이 맘에 들었음.... 가볍게 얼굴을 가려주는 쎈스(?) 남한산성 이곳까지 다녀왔다. 기념사진 한장!! 찰칵 이럴때는 리모콘이 있어서 좋아^^ 20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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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 도넛 명일점푸푸양이 좋아하는 미스터 도넛… 결국 제일 가까운 매장인 명일 점에 가서 먹어 보았다. 저번에 가려고 가려고 하다가 실패한 4인 방 그대로 보여 도전!! 각자 집에 러버 박스 하나씩 헉!! 몇 박스를 산거야!! 20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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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박눈 내리던날......3월에 무슨 눈인가 싶어서...... 사무실에서 한장 찍었다. 눈이 어찌나 많이 오는지 사진으로 보니까 무슨 먼지 같다... 20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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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에서 양꼬치...최근에 업데이트가 없었네요. 그리하여 오랜만에 불꽃 포스팅 합니다. 사실 날짜는 2월달이네요. 정훈군의 돌팔이 시험 합격 축하겸 해서 신천에서 만났었습니다. 그리고 하용, 그리고 중배킴군... * 세컨 카메라인 A80으로 찍었어요~ 200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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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률 옹 5집 - 모놀로그.어렸을 때.... 그리고 지금까지… 아마 중학교 때 쯤부터..... 누군가 나에게 "너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가 무엇이냐?" 라고 물어오면? 항상 난 주저 없이 전람회!... 그리고 "기억의 습작" 이라고 말했던 것 같다. 난 김동률의 목소리가 좋다. 왜냐면 그냥 그 목소리의 편안함이 좋아~ 이번에 5집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사려고 생각하던 차에.... 푸푸 양이 선물해 주었다. (ㅋㅋㅋ Thanks~) ㅋㅋㅋ 맘에 들어 맘에 들어!!! 그리고 전람회 1집부터 꾸준히 들어가는 저 얼굴 사진...좋아 좋아^^(뭐야 남자가…. -.- Anyway) 클래식 기타 소리도 좋고 플룻트 소리도 좋고 앨범 만족 만족^^ 좋아!~ 좋아!~ 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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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벽속의 요정..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하는 연극은 첨 봅니다. "모노 드라마"라고 하나요? 문화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쨌든 연극을 보고나니 생각도 많이 하게 하고 느낌도 좋고 좋았습니다. 물론 연기력도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 관객에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작품 이네요. [무대서 만난 사람]배우 김성녀, 1인 32역 '58살 요정' 2008.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