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랜만에 농구를 하려고 개포동에 갔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농구도 못하고 우산도 없어서 서 있다가 왔네요. 비를 피하던 처마 밑에서 한장 찍어봤어요.

추석날 찍어본 보름달 사진입니다. 200mm로 찍었구요. 1000mm의 사진을 본 후 다소 아쉽다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나름 만족입니다.

오랜만에 캐논 똑딱이로 사진을 찍어 올려 봅니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펜탁스 장비입니다. DA 50-200 FA 35/2 DA 18-55 K 50mm 1.4 Pentax K100D Super Pentax KM 당분간 렌즈의 펌프질은 그만하고.... 사진을 배우는데 집중하려구요.

오늘은 운동가기 전에 간단히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어요.^^ 재료: 양상추(148g 중 1/3) 닭 가슴살(200g 중 1/2) 당근(3분 1개) 키위드레싱....파는것? 후추 약간.... 해바라기 씨.(30개 정도) 배가 고파서 급하게 찍었더니 드레싱도 안나오고 해바라기 씨도 안나오고 당근도 안보이네요. 닭+후추+양상추만... -.- 운동가기전에는 딱 먹기 좋은듯... 나머지는 내일 아침으로 먹을까나...

추석 연휴 첫번째 날.. 잠시 시간이 나서 청계천에 들렸었습니다. 망원렌즈를 꼽고....

가끔 그런 생각을 해볼때가 있는데 만약 나의 인생이 일방통행인 골목길이라면....... 나는 지금 그 길을 정 방향으로 가고 있을까? 아니면 역방향으로 가고 있을까... 이 골목 끝에는 과연 뭐가 나올까?

홍시가 생각나는 명절.......추석이 왔습니다. (먹을 것이 생각 나는 사람은 저뿐 인가요? -.-) 그런데..... 날씨는 아직 추석이 될려면 멀었네요. 밤나무 감나무 봐도 아직 익지도 않았구요. 거참... 추석인데.. 어쨋든 들거운 추석 되세요^^ 흠 보름달은 언제 뜰려나.... 작년엔 이때 호주에 있었는데... 크흠

어제 한강에서 농구 하기. 글에서 예고한데로 오늘은 태희군의 생일...일명 911 1차로 미스터 피자에서 피자 한판... 그리고 생일 케익 생일 선물 감격에 열창하는 태희!!~ 2부는 하용 트랙백에서... 언제 올라올려나....

출근하는길... 글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출근길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했습니다. 선릉 공원 철조망 밖으로 걸어서 올라가는데요. 철조망안으로 보이는것들을 몇가지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출장 다녀오는 길에 찍은것..

태희의 생일 전야제..... 농구.. 귀찮아서 무편집으로 다올림........ 오늘의 전적은 2戰 2勝 에이스의 사진은 없군... ㅋㅋㅋ 이사진 쫌 맘에 드는군.... 공을 향해 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