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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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후쿠오카 캐널시티와 요도바시 카메라
이번에는 후쿠오카 쇼핑의 명소 캐널시티와 요도바시 카메라 입니다. 사실 두 곳 다 후쿠오카에 오면 꼭 오는 곳인데요. 작년에 남자들 회사 동료와 왔을 때도 사실 이 두 곳에서 거의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후쿠오카에 방문 했으니... 캐널시티와 요도바시 카메라는 기본으로 방문 했네요. 아쉬운 것은 요도바시 장난감/게임/캐릭터/피규어 부스만 봐도 끝이 없어서.... 4층에만 머물고 1층 카메라 코너는 가보지도 못했네요. 작년에 많이 봤으니 아쉬워도 꾹 참았습니다. 캐널시티에서는 10:00~22:00 사이에 정시와 30분에 공연을 하는데요. 정시에는 음악과 함께 30분에는 음악 없이 짧게 공연을 진행합니다. 캐널시티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일본 최대 규모 작품이 벽..
2017.06.21 -
[미러리스] 후쿠오카 마리노아시티 다른 이것저것
마리노아 시티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 한적하니 좋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아울렛의 가격은 레고나 제가 알고 있는 몇 가지를 보면 한국보다는 조금 싼데 한국에서 행사를 하고 있다면 마리노아 시티보다 조금 더 저렴 할 듯 합니다. 물론 브랜드별로 혹은 상품 별로 다르겠지만요. 특이한 상품 외에 가격으로 우와 ! 이건 꼭 질러야 해 상품은 잘 보이지 않았네요^^ (그런데 짐은 왜이리 많아 졌지...) 레고 매장에도 들린 동동 마리노아 시티 대 관람차 배경으로 쭌 오빠네 가족!! 점심 먹으로 왔어요!! 코끼리 카레 밥!!! 안녕 난 코끼리야!~~~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끼리 카레 밥!! 스파게티도 괜찮았어요. 요트도 정박 되어있고 바다의 경치도 멋지네요!! 쇼핑 뿐만 아니라 몰이 잘 갖춰진..
2017.06.20 -
[미러리스] 후쿠오카 마리노아시티 실바니안 매장
마리노아 시티에서 재미있게 본 실바니안 패밀리 매장입니다. 실바니안 패밀리실바니안 패밀리는 자연, 가족, 사랑이라는 따뜻한 감성이 담긴 브랜드 컨셉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수집 완구입니다.실바니안 숲 속 마을에 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가족 친구들의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제품들이 매년 출시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집, 인형, 가구, 소품들을 하나씩 수집해 나가며 나만의 실바니안 마을 스토리를 만들어보세요!"출처 : 실바니안 패밀리 http://sylvanianfamilies.co.kr//?page=home 실바니안 장난감 토이저러스 같은 장난감 매장에서 보고도 사주지는 못했었는데...이번에는 여행 기념으로 한두마리 사주었네요. 보기만 해도 아기자기 하니 너무 귀엽네요. 토끼..
2017.06.20 -
[미러리스] 후쿠오카 마리노아시티 TAITO World
후쿠오카 마리노아 시티에 방문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가장 큰 아울렛으로 알려져 있고 대 관람차가 상징적입니다. 사실 저희는 토이저러스 베이저러스를 보러 갔으나 하필 그 공간이 리모델링으로 공사중이었네요. 어쩔 수 없이 주변 몇 곳 다른 몰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바다 앞이라 일본 가는 곳 마다 있는 대관람차와 해안 경치가 인상적이네요. 멀리 모모치 해변도 보이는 듯 합니다.쇼핑을 하러 한국분들도 많이 오셨던데 아쉽게도 저희는 많이 살게 없었네요. 대신에 오락실(TAITO WORLD 보글보글 할때 많이 보던....)을 보자마자 아이들과 부모 엄마 아빠 모두 살짝 흥분했다는^^ 뽑기에 왕국인 일본에서 각종 캐릭터들도 보고 게임도 즐겨봅니다.손오공의 에네르기 파!!!!저희 세대에는 사..
2017.06.19 -
[미러리스] VESSEL HOTEL in 후쿠오카
첫 번째로 묶었던 후쿠오카의 베셀 호텔입니다. 중간에 네비게이션이 익숙하지 않을 때 VESSEL INN도 갔었는데... 같은 계열사이긴 한데 다른 곳이니 저와 같은 실수 하지 않으시길^^(결국 구글 맵을 이용했네요.) 첫 번째 호텔 조금 좁긴 하고 시내랑 조금 떨어져 있긴 했지만 8명(성인 4,아이 4) 묶는데 조식 포함 해서 일박에 15000엔 정도 이고 멀긴 했으니 도심 고속도로(유료 680엔) 입구라 어디를 가던 빠르게 갈 수 있었네요. 무료 주차도 좋았구요 지바냥 패키지라 아이들 지바냥 칫솔도 주었답니다. 침대 3개를 붙인 방이었어요. 아이들은 함께 놀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이 제일 좋은 호텔이었네요. 주차는 일단 들어가서 주차권을 받고 로비에서 무료 주차비를 처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늦은..
2017.06.19 -
[미러리스] 요드리요드리 지바냥 - 요괴워치 후쿠오카 오피셜센터
이번에는 후쿠오카의 커널 시티 안에 있는 지바냥으로 알려진 요괴워치 오피셜 센터입니다. 한때 요괴워치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로 품절 현상이 있다는 기사도 있었죠. 지금은 조금 유행이 지난 듯 한데.. 그래도 그 기억이 아이들은 아직도 좋아하는 듯 합니다. 아이들과 다른 장소도 아닌 후쿠오카로 온 큰 이유도 아이들이 워낙 캐릭터들을 좋아해서 그것을 체험 하게 해주고 싶었는데요. 첫 번째 장소로 지바냥 , 요괴워치 오피셜 센터입니다. 도쿄올림픽 대표 캐릭터에도 피카츄는 없고 지바냥이 등장해... 리우올림픽 끝나고 도쿄 올림픽 선전물 제작 때 세계적으로 인기가 조금 있는 캐릭터인가 보다 라고 추측 해 보기도 했었죠.(아빠는 손오공 좋아한다!!!) 저희 아이는 요괴 워치를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함께 온 지바냥 ..
2017.06.19 -
[미러리스] 후쿠오카 함박 스테이크와 대용량 스테이크
숙소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저희가 묶었던 곳은... 베셀호텔 후쿠오카 였는데 주차가 무료고 성인 4명+아이 4명이 한방에 들어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간단한 조식도 무료/월컴 드링크라 내려 먹는 커피도 무료 8명이 한 방으로(붙여 놓은 침대 3개) 1박에 15만원 정도로 해결되어 좋았어요. 차량 렌트 여행객에게는 가격도 싸고 정말 좋은 호텔이었습니다. 2017/06/19 - VESSEL HOTEL in 후쿠오카 호텔은 조금 더 자세히 쓰기로 하고 주변 먹거리를 찾았는데... 맛있는 덴뿌라 튀김집이 있긴 했는데... 아이들과 가기에는 조금 1자로 앉는 것이 어려울 듯 하여 주변 음식점을 더 찾아보았고. 주변에 '스카이락'이라는 체인 레스토랑 스테이크 집을 보았습니다. 소고기는 언제나 그렇듯 실패 할 확률..
2017.06.13 -
[미러리스] 후쿠오카 원즈 렌터카에서 차를 빌리다. 32만원에 7일 8인승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이번 렌터카는 8인승 미니 밴을 빌리기로 했는데.... 전에 이용했었던 닛삿(NISSAN) 렌터카는 차가 좋긴 한데 5450엔 + 카시트 요금 4개분 이용요금을 더하면 60000엔 정도 나올 예정이었네요. 그에 비해 원즈 렌터카는 32500엔에 자란넷에서 예약 가능했습니다. http://www.jalan.net/rentacar/search/400000/LRG_400100/SML_400102/SHOP_4575/http://www.jalan.net/rentacar/ 주소후쿠오카 현 후쿠오카시 하카타 구 空港前 3-16-6액세스전체 차량 내비게이션 표준 ※ 후쿠오카 공항에서 무료 픽업 해 드리고 있습니다 ※ ETC · 네비 무료 면책 보상 코미코 미 플랜 있습니다. 타이어 체인 대..
2017.06.13 -
[미러리스] 후쿠오카를 향해 날아가자
후쿠오카를 향해 비행기로 탑승구로 달려가 봅니다.곧 비행기를 타고 일본 큐슈 후쿠오카로 날아갈 껍니다. 비행기를 많이 보고 탄다는 이야기에 신나는 아이들 게이트 앞에서 유모차도 반납했습니다. 비행기 앞에서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 여행에 신이 나네요 비행기 타서 스티커 붙이고 놀꺼에요!! - 예예 신나신나!!동동이 봉봉이 모두 비행기 탑승구 앞에서 사진을 한 장 찍어봅니다. 비행기 안에서 재미있게 놀아요!!스티커 놀이 하고 놀꺼에요. 기분으로 기내식 샌드위치도 구매해 봤습니다. 드디어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 첫번째 공항 편의점에서 과자와 아이스크림 사고 찰칵!!! 얼굴이 이미 신이 났네요. ^^
2017.06.10 -
[미러리스] 후쿠오카,미야자키 등 큐슈 여행 준비 - 비용
조금 이른 6월 여름 휴가를 계획 중입니다.장소는 작년과 같이 후쿠오카 이나 이번에는 아이들이 4명이 포함된 2가족이 함께 여행을 다녀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큐슈는 저희 부부나 제가 가장 많이 방문한 외국이기도 합니다만 계속 다른 컨셉을 가지고 방문하니 지겹거나 하지는 않네요. 작년에는 회사 동료들과 워크샵처럼 남자들만의 여행을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려 합니다. 이번에는 그동안 가보지 못한 곳 미야자키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 기대 하고 있습니다. 신사를 보면 아이들은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아이들은 바로 요 녀석들과 함께 입니다.(쭌오빠, 봉봉, 동동, 구름이~) 그래서 그건 여행 준비를 하면서 모은 정보를 적어 놓으려 합니다.항공권 구매 항공권은 60일 이상 전에 구매 하였습니다..
2017.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