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후쿠오카 마리노아시티 TAITO World

​후쿠오카 마리노아 시티에 방문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가장 큰 아울렛으로 알려져 있고 대 관람차가 상징적입니다.
사실 저희는 토이저러스 베이저러스를 보러 갔으나 하필 그 공간이 리모델링으로 공사중이었네요.

어쩔 수 없이 주변 몇 곳 다른 몰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바다 앞이라 일본 가는 곳 마다 있는 대관람차와 해안 경치가 인상적이네요. 멀리 모모치 해변도 보이는 듯 합니다.

쇼핑을 하러 한국분들도 많이 오셨던데 아쉽게도 저희는 많이 살게 없었네요.​

대신에 오락실(TAITO WORLD 보글보글 할때 많이 보던....)을 보자마자 

아이들과 부모 엄마 아빠 모두 살짝 흥분했다는^^

뽑기에 왕국인 일본에서 각종 캐릭터들도 보고 게임도 즐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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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에네르기 파!!!!

저희 세대에는 사실 손오공이 대세이긴 합니다. ^^ 아빠도 갖고 싶다. ^^

호빵맨 안에도 들어가보고...
아이들은 많이 할 수는 없었지만 일단 게임에 신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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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유행하고 아이들이 푹 빠져버린 포켓몬

몬스터 볼을 계속 던져봅니다. ^^

피카피카 몬스터 볼을 던져라!!​

마리오도 핸들을 돌리며 구경해 봅니다.​

아빠 어렸을때 마리오 카드도 열심히 했단다.

실제 게임은 조금 더 크면 아빠랑도 하는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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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포켓몬 귀요미 캐릭터 이브이와 함께...나머지는 피카츄와 프린이였나요?(저 어렸을 때는?)​

쿵짝쿵짝 북도 두들겨 보아요!!​

마리노아 시티에서 첫 체험은 게임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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