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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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후버댐 Hoover Dam
주말의 첫번째 날 숙소가 후버댐 롯지이니... 후버댐을 안 볼 수는 없지... 하며.. 후버댐을 방문 하였다. 사실 후버댐은 라스베가스로 오는게 확정되기 전까지 그런댐이 있는지도 몰랐었다. 우리나라 댐도 다 모르는데.. 미국의 땜까지? 어쨌든 숙소 예약을 하면서 주변 검사를 해보니 후버댐이라는 장소가 유명하다고 나오고 그리고 그 트랜스포머나 슈퍼맨을 봤으면 장면에 나와서 쉽게 기억할 것이라는 글이 많이 보였는데... 다 보긴 봤는데 기억은 잘 안나더라... 하지만 방문 이후에 후버댐 영상이 꽤나 많이 텔레비전 방송에 나오는게 보이더라. 알고 봤으면 각종 영호에서 알아챘을텐데... 역시 사람은 알아야 보이는가 보다. 어쨌든 일단 방문 후 드는 첫번째 느낌은 이 정도로 큰 사이즈를 1935년에 지었다고? ..
2015.10.07 -
[라스베가스] 첫번째 숙소 Hoover dam lodge
베가스의 첫번째 숙소는 안타깝지만... 스트립의 숙소는 아니었다. 뭐 이유는 간단히 비용 문제로... 대한항공은 직항이 매일 있는 것이 아니였고 하여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 현지 금요일 오후에 도착하였는데 출장 일정은 월요일 아침부터다. 주말을 출장 위치와 관계 없이 있을 수 있었는데...차도 있겠다 약간 외곽의 후버댐까지 나왔다. 라스베가스 스트립 근처의 호텔들은 주말에다가 출장의 목적인 전시회로 인해 가격이 평소대비 3배가 넘게 뛰었고... 주말은 좀 멀리 있어도 되지 하면서 우리는 후버댐 주변으로 숙소를 잡았다. 시설은 오래된 미국식 호텔이기는 한데 리모델링은 최근에 했다더라.. 하지만 뭐 스트립의 호텔과는 비교도 안되는 구식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가격대 성능비는 충분히 하는 곳이고 나름서부의 느낌..
2015.10.02 -
[라스베가스] 베가스 공항
지난 봄에 다녀온 라스베가스의 사진들 핸드폰에만 들어 있기는 조금 아까워 뒤늦게 블로그에 약간 글을 남겨 본다. 근 1년 반 만의 출장! 지난번 샌프란시스코 출장이 워낙 좋았고 많은 것을 보고 배웠기에... 이번 출장도 다소 흥분되어 있었다. 물론 과한 욕심과 모자란 체력에 나중에 방전이 되고 말았지만... 이번도 역시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역시 큰 도움이 된 듯하다. 그럼 몇 자 사진과 글을 적어본다. 베가스로 가는 대한항공의 직항편을 이용했다. 다른곳을 통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직항 편이라 라스베가스 주변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라스베가스 공항에 도착 특이하게 내가 아는 게임 회사인 코나미가 보였는데... 코나미는 라스베가스에서는 카지노 게임기에 진출에 꽤나 큰 카지노 게임기 생산 ..
2015.10.01 -
샌프란시스코 - 랜드마크 금문교(Golden Gate Bridge)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의 랜드마크인 금문교 사진을 올려본다.워낙 명물이라 설명 안 해도 다들 많이 알 것 같긴 하지만....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물이다. 골든게이트 교(Golden Gate Bridge) 또는 금문교(金門橋)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골든게이트 해협에 위치한 현수교이다. 골든게이트 교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캘리포니아 주 마린 군(Marin County)을 연결한다.1937년에 완공한 이 다리는 당시 가장 큰 다리였다. 그 뒤에 이 다리는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 되었다.출저: 위키피디아 - 골든 게이트 교▼샌프란시스코의 오랜 상징 금문교 ▼금문교의 수많은 뷰 포인트중 우리는 공원 옆에 위치한 포르포인트에서 사진을.... ▼이분은 또 여기에서 셀카를 .... (배가 왜 이리 나왔지 -...
2014.09.24 -
샌프란시스코 - 고급 식당 Farallon
출장/여행에서 일로 힘들었다면 맛있는 먹거리는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이번에는 맛집을 하나 소개 하고자 한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었으나... 함께 간 일행 모두 만족스러워 하던 그 곳Farallon 이다 아래 구글 별점에서 보다시피 별 4.3!! Farallon450 Post St #4 만약 한국에서 먹었다면... 왜 음식을 주다 말지 할 정도의 양이긴 했지만...하나하나가 맛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가격이 정확히 생각은 안나지만... 조금 비쌌던 것 같다.다들 힘든 여행비로 쪼개고 쪼개서... 다음에 싸온 라면 먹지 뭐!! 하고!....방문한 곳(다행히 드레스코드는 필요 없는 곳이였다.)▼ 버터와 빵마저 고급스럽더라.(평소에 안먹어봐서 그렇다면 죄송...) ▼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요리도 있었다..
2014.09.23 -
샌프란시스코 - 시내의 저녁
해는 어둑어둑 저물어 오고..저녁 식사도 맛있게 했으니... 주변 페리 주변을 산책해 보았습니다.열대에서만 자라는 나무들도 보이고이국적인 건물들의 모습 그리고 전차의 모습을 보고 괜히 신나 이곳저곳을 찍어봅니다.▼ 주변 예술 품들.... 특별히 자세히 살펴보지는 못했지만.. 웅장한 조형물 우리를 반긴다.▼Armand vaillancourt 작가의 작품인데... 작품명은 베일란코드 분수라고 한다.작가 소개 : Armand vaillancourt (http://en.wikipedia.org/wiki/Armand_Vaillancourt)T.T 이쪽에서는 분수가 안보였었는데... 다른 면은 아래 링크에서 감상할 수 있다.다른면 보기 그러던 도중 시티은행 발견나머지 환전 금액을 환전!!
2014.09.23 -
샌프란시스코 - 굴요리 HOG ISLAND OYSTER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를 연결해주는 오클랜드 베이 브릿지(Oakland Bay Bridge) 금문교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멋진 다리 중에 하나이지만... 은빛 철의 색상이라 그런지 금맥의 문이라는 역사 때문인지 색상 때문인지 이름 때문인지 아무래도 금문교보다는 덜 유명하다. 멀리 오클랜드 베이 브릿지와 페리들을 보며... 저녁 식사를 했다. ▼ 높이가 가장 높다는... 오클랜드 베이 브릿지(Oakland Bay Bridge) Hog Island Oyster 호그 아일랜드 오이스터 관련 재미있는 글이 보여... 함께 넣어봅니다. 2008년 문을 연 굴요리 전문 레스토랑 ‘호그 아일랜드 오이스터(Hog Island Oysters)’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맛집이다. 맛의 비결은 존 핑거 대표가 직접 ..
2014.09.19 -
샌프란시스코 - 예르바 부에나 가든스(YERBA BUENA GARDENS)
출장으로 세미나 장소 옆 이었던 샌프란시스코의 예르바 부에나 가든 이다샌프란시스코가 있다보니.. 각종 행사가 많이 이뤄지는 장소로도 유명하다JAVA ONE 이라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행사를 할 때도 있고, 애플의 아이폰 5 시연을 했던 예르바 부에나 아트 센터가 있는 정원이기도 하다.관련기사 : http://yonhapnewstv.tistory.com/4810 ▼ Yerba Buena Gardens 예르바 부에나 가든스750 Howard StSan Francisco, CA 94103미국 정원은 분수가 꽤 많았는데. 독특하게 약간 락스 향이 나면서 이렇게 거품이 생기더라는...그래도 멋진 분수들이 많아... 중간 중간.. 세미나 도중 영어로 가끔 머리 아플때 잠시 나와 기분 전환을 하기도 했다. 사실 이 ..
2014.09.17 -
샌프란시스코 출장기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다들 잘 계셨나요? 지난 추석 때 출장을 다녀오고… 또 일이 이것저것 생기면서… 블로그에 글을 오랜만에 올립니다. 공유의 수단이 각종 소셜이 더해지면서 그런지 몰라도. 어느 정도의 글을 작성하는 것은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데… 생각보다 점점 쉽지 않아지네요. 어쨌든 지난 추석 때에는 회사에 출장으로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출장이라 당연히 업무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이며 기분이 좋았었네요.^^ 중간중간의 정말 미국을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이어서 좋았습니다. 그럼 이제 중간중간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아시아나… 직항을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대한항공은 저번에 타봤었고.아시아나는 첨타고 해외로 나가봤는데요. 탑승구도 가깝고 좋더군요^^ 긴 비행 동안 함께 해줄..
2013.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