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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 쓴 물약의 기억
요즘에 감기로 계속 약을 먹고 있는데요. 증세는… 가래가 많고 코가 막히며 기침을 많이 하죠. 심할때는 정말 숨을 쉬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물론 병원도 다녀 왔구요. 열이 없어서 신종독감 테스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오랫동안 안 낫긴 하네요. 그나저나 약을 받아왔는데 그 중에 물약이 있었어요. 이상하게도… 알약은 아주 잘 먹겠는데… 물약은 참 먹기 힘드네요 아니.. 싫으네요. @.@ 아직 덜 아픈걸까요? 흠 아니면 어렸을때 물약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는 걸까요? 푸푸양은 너가 초등학생이야? 먹어! 먹어! 하긴 하는데… 쩝… 그래도 물약은 영 먹기 싫은데… 알약은 다 먹고 물약만 이렇게 남았어요. 에구구구 이번 주에는… 정말 완쾌해야 하는데…
2010.01.17 -
오랜만에 앵양 - 겨울은 심심해!!
앵양~ 요즘에는 매일 이렇게 바닥에 배를 깔고 앉아있다. 예전에는 TV위를 좋아하더니… 요즘에는 TV보다 바닥이 더 좋은가보다. 방바닥이 따뜻해? 앵양? 내가 몇 번 카메라를 들이대고 놀아달라 했더니… 왜? 놀아줄까? 하는 이 눈빛!!! ㅋㅋㅋ
2010.01.11 -
성우리조트 1월 둘째 야간 보딩
올해 들어 두번째 보딩이네요. 첫번째 보딩은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이번에는.... 요즘에 계속 조금 몸이 아파서 많이 타고 오지 못해서 그런지... 사진도 조금 적네요. 광량도 부족하구요.. 쩝 하지만 스키장의 느낌은 느낄 수 있을것 같아 몇장 올려 봅니다. 그나저나 콜록콜록 이놈의 감기는 언제 낫을까요? 기침이 가시질 않네요. 에구구구구 요즘에 성우리조트에가 가면 브라보 슬로프만 타는것 같습니다. 길이도 괜찮고요.. 사람도 많지 않고 은근 속도감도 좋더라구요.^^
2010.01.11 -
이놈의 감기 몸살...
100년 만의 폭설 이야기를 해볼까 했는데... 저는 아무 이유없이 감기 몸살에 걸려버렸습니다. 에구구 그리고 이놈의 감기 몸살때문에 누워있네요. 에구구구 근육통에 목이 붓고 머리가 아프고... 잠을 자서 허리만 아프구요.. 다들 즐거운 새해 되고 계신가요? 한 해 계획도 빨리 세워야 하는데.. 흠... 어쨌든 올 한해는 굉장히 바쁠것 같다라는 느낌이 마구 마구 듭니다.
2010.01.06 -
겨울의 아오모리는 어떨까?
2010년의 첫 이벤트 응모입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Raycat님의 블로그에서 아오모리로 스키장가요!!라는 글을 발견했다. 말로만 듣던 일본의 스키장!? “100% 자연 설이래…” “슬로프 길이가 기본 5000미터씩 된다더라” “눈이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굴러도 안 아프다더라” 등 … 친구들과 사이트에서 각종 소문을 들었는데… 정말일까? 일본의 스키장은 과연 어떤 곳일까 새삼 궁금해 졌다. 그리고 아오모리 블로그에서 눈으로 덮여있는 사진들을 보니 정말 깜짝 놀랬다. Wow!! 아니 Alleh~ 정말 정말 절경이구나.!! 눈 뿐만 아니라 경치도 정말 아름다워 보인다. 캬아~ 굿!!
2010.01.06 -
올해 마지막 아이폰 이벤트!! - 네이버 체크 아웃
올해의 마지막 아이폰 이벤트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네이버 체크아웃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자세히 보기를 눌러주세요.
2009.12.31 -
20대의 마지막 날-블로그 500번째 글
2009년 12월 31일 어느덧 2009년의 마지막 날이자 저 하늘높이의 20대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꿈 많던 어린 학생이 준비도 없이 갑자기 벌컥 20살을 맞이 했었는데… 어느덧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다시 돌아보면 정말 아쉽고 안타까운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만약 다시 그 순간이 된다 하여도 아마 지금과 같은 선택을 하고 비슷한 길을 가고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제가 20대를 살아가는 동안에 운 좋게도 굉장히 고마웠던 분들이 많은데요. 글로나마 제가 지금 이렇게 생활하고 살아가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덕 뿐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다사 다난 했던 2009년의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희..
2009.12.31 -
와우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300에 뽑혔습니다.
전 사실… 멋진 사진 블로거가 되고 싶었지만…역시 아직 사진 블로거로는 많이 모자른가 봅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좋아하는 여행으로 티스토리 우수 300명에 뽑히다니 굉장히 기분이 좋네요. 정말 감사한 크리스마스 선물인데요.^^ 생각해보면 하던 일들이 잘 안되어서 머리가 너무 복잡해 잠시 식히기 위해 떠났던 대만 여행 덕 뿐에… 굉장히 많은 여행 선물 들과 관심을 받은 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모두모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항상 저에게 자극을 주시는 성실한 블로거 이웃님들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성실히 이웃 님들을 따라잡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뽑아주신 티스토리, 다음 모두 감사드리며 마지막으로 우리 하늘높이 블로그 무플 방지 위원회의 회장님인 푸푸양 감사..
2009.12.24 -
겨울 송년 워크샵 - 마임비전빌리지
올해 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금요일 회사에서 송년회 겸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유머와 직장 생활의 관계 등 좋은 강연도 들었구요. 스마일 플라워^^ 이렇게 맛있는 샤브샤브도 점심으로 먹었네요.^^ 워크샵 갔던 곳이 실내 조형물이 굉장히 아름답게 잘 꾸며진 곳이어서 저도 몰래 사진에 대한 욕심에 조형물과 샹들리에를 찍으며 막~ 정신 없이 돌아 다녔네요. 그래서 상품은 하나도 못 탔죠.@.@ 날씨는 추웠지만 아 이런데 살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만큼 정원도 아름답네요. 장작에 구워먹은 고구마와 막걸리 한잔^^ 캬아~ 추운 것 빼고 정말 괜찮은 일정이었습니다.^^ ㅋㅋㅋ
2009.12.24 -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다들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 되고 계신가요? 저는… 노트북을 끼고 침대에 누워있네요.^^ 왜 여자친구도 있는 사람이 혼자 있냐고 많이 물어보시네요. 왜냐하면… 저의 여친 인 푸푸 양이 오늘 시력 교정 수술을 하여서 집에서 쉬고 있기 때문에…. 전 이렇게 혼자 노트북을 끼고 방에 누워있습니다. @.@ 다들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모두모두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200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