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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의 100일
이번 주말은 수아의 백일 맞이 행사를 가족들과 치렀습니다. 사실 수아의 100일은 월요일인데… 평일에는 다들 모이기 어려우니.. 주말에 해치웠죠^^ 몇 일간 수아 엄마가 가내 수공업으로 만든 기저귀 케익과 꽃 볼.. 준비 완료네요^^ 어떤가요? 괜찮나요?(푸푸양 수고했어^^) 기저귀 케익과 꽃 볼… 형광 색지로 오려만든… 수아 이름과….꽃과 과일 바구니(사실 아버지 환갑 축하용 ^^) 외삼촌이 공수해준 케익 외할머니가 해주신 수수 팥떡 할아버지 할머니가 해주신 백일 백설기 100개!~ 그리고 해가 잘 뜨는 시간에 창 밖을 배경으로 이렇게 장식을 완성했습니다. 물론 집에서요. (약간 역광이라 찍기가 어렵긴 해도 찍어놓으면 이 샷이 더 예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카메라도 외삼촌의 D90을 빌려왔네요. 제..
2012.02.19 -
티빙 블로거 &개발자 데이
티빙 개발자 블로거 데이에 왔습니다 어떤 행사 이야기 나올까요? =========================================== 현 장 작 성 부 분 =========================================== =========================================== 행사 관련 사항 =========================================== 오픈 플랫폼으로 변화하는 tving air 프리미엄 동영상 네트워크 tving Air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tvingair
2012.01.31 -
맘스프레즌 - 아기 손발 모형 만들기...
봉봉이가 태어난 지 70일이 지났네요. 엄마 아빠가 봉봉이한테 해줄 선물이 없을까 하다가 생각난 게 있었어요. 조리 원에 있을 때 아가 손발 모형 제작이 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했는데… DIY 할 수 있는 패키지가 있길래… 구매 했습니다. 몇 번의 실패 끝내 뜬 발 모형 요렇게 애기 발이 송송송송 들어있어요^^ 요렇게 발 모양이 나왔죠^^ 귀엽죠? 손은 조금 다듬기는 해야 하지만.. 요렇게 나왔어요^^ 약간 반 성공 정도의 조형인데요.. 다음 번에는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아직 2.5번 정도 더 할 분량이 남아있네요.
2012.01.25 -
아가의 발..
아가가 태어나고… 아빠는 발까락이 제일 신기하더라.. 어쩜 이렇고 올망졸망하게.. 있을 것은 다 있는지.. ㅋㅋ 태어나고 얼마 안되었을때는 이렇게 쪼글쪼글 했었는데…. ㅋㅋㅋ 요즘에는 아가 발차기가 장난 아님!~ 봉봉이도 나중에 태권도 배울려고 그러는구나~
2012.01.09 -
봉봉의 셀프 50일 사진 찍기
안녕하세요 봉봉이가 태어난 지 50일이 지났어요. 그 사이 이름은 수아(秀雅)로 정했구요. 봉봉이랑 매일 놀다(?)보니.. 블로그 글쓰기가 많이 뜸해졌어요.^^ 블로그에서는 계속 봉봉이를 사용할 껍니다. [봉봉 성장기 함께 보기] 그래서 오랜만에 글 & 사진을 올려보려 합니다. 봉봉이 50일 기념으로 집에서 사진을 몇 장 찍어봤어요. 사실 업체 2곳에서 찍기도 했는데요. 집에서 찍어도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아.. 햇볕 좋은 날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이렇게 봉봉이가 누울 곳을 만들어 보았어요. 스튜디오 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깨끗하게 정리… ^^ 자연 채광이 좋으니 괜찮네요.^^ 다음 수아 등장!! 엇 아빠 뭐 하는거죠? 흠.. 봉봉이 웃어야 하는 것인가요? 봉봉이한테 이 모자가 어울릴지 저 모자가 어..
2012.01.08 -
온다 먹구름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12.01 -
고릴라 나눔 데이로 사랑의 모자를 나누세요~
관련정보는 http://gorealra.sbs.co.kr/g3/web/event/naum/2011/ 세이브더 칠드런 사랑의 모자뜨기 캠페인 많이 참여해주세요. 아직 선물이 널널 한것 같아요!~ 많이 응모 해보세요!~ 잘되서 봉봉이 친구들한테... 좋은 선물 보내줬으면 좋겠네요.^^
2011.12.01 -
얼큰한 매운 갈비찜이 땡길 때에... - 청량리 맛집, 맛고을콩불고기
와이프가 출산하기 직전에 간 음식점이입니다. 모유 수유 기간에는 매운것을 못먹는다고 해서... 마지막으로 매콤한것 먹으려고 다녀왔지요. 새로 생겨서 그런지 서비스도 듬뿍이구요.^^ 매콤한 맛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이것이 2인분의 양입니다. 와우 해산물 듬북!!! 정말 땡큐죠^^ 매울때 시원한 동치미 한모금이면 캬아~ 계란찜은 서비스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양념에 밥을 슥삭슥삭 비벼서!!!! 와우!!! 아래는 친구가 훈제 삼겹살도 먹어보자고 해서 먹어봤어요.일단 저는 갈비찜이 더 맛있다에 한표 던집니다. 노릇노릇 구워진 훈제 삼겹살!! 정말 맛나는 맛고을 콩 불고기죠? 근처에 사시는 분은 꼭 들려보세요. 정말 맛집입니다. 인터넷 보고 왔다고 하시면 서비스도 많이 주실 지도 몰라요.^^
2011.11.21 -
봉봉이가 태어났어요.
2012년 11월 13일 오전 3시 14분 봉봉이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그런지...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어요.(우렁찬 봉봉이 울음소리 들어보세요.)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제 더 바쁜 아빠의 날이 시작되겠네요.^^ 2일 후.... 아직까지는 우리공주님 이렇게 잘 자고 있는데... 과연 어떤 아이로 자랄까요? ^^
2011.11.16 -
가을 나들이 - 남양주
주말에 푸푸양의 생일이었는데.. 봉봉이 예정일이 2~3일 밖에 안남아 멀리는 못가고… 남양주 부근의 한 백숙집에… 점심을 먹으러 다녀왔네요. 점심을 먹고 주변을 살짝 산책해 보았는데… 가을이 느껴져서 몇 장 올려봅니다.
20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