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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스피드 파크 - 카트 레이싱 체험기
회사 워크샵으로.... 파주 스피드 파크라는 곳에 다녀 왔습니다. 오랜 만에 질주 본능을 느끼고 왔네요 붕!!!!!!~~~~~~~~~~~~~하고 달리며 스트레스도 날려주고 왔죠^^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파주 스피드 파크] 우리가 타게 될 카트들은... 전문가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속 4~60Km를 느껴볼 수 있다고 하네요... 카트를 타고 코스를 휘리릭!~ 빠르게~ 달려 달려!!! 그리고 제가 운전할 때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안전운전이 중요하니...) 다른분 타는 사진을 몇 장 찍어 올려봅니다. 코너 드리프트... 와!~ 직선 코스 스퍼트!! 와우!!!... 차량 탑승 준비 완료!!! 이제 달려 볼까요?!! 붕!!!!! 화면에 떨림 보이시나요? 정말 떨림이 장난 아니..
2011.06.18 -
곱창과 소주 한 잔... 장안동 고령 황소 곱창
토요일 스승의날을 맞아 친구와 둘이... 은사님을 방문해 곱창에 소주 한 잔을 하고 왔습니다. 부추와 곱창... 그리고 소주 한 병....^^ 술을 많이 못하는 저도... 기분 좋게... 한 잔하고 왔습니다. 이 때 찍은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장안동 근처에 사시는 분 들은 이곳에 한번 가보시기를!! 맛도 좋고 가격도 성능비도 정말 훌륭합니다.^^ 이모님들도 친절하시구요. 숨겨진 맛집이에요. 곱창이 정말 속이 가득가득하죠? ^^
2011.05.17 -
하늘이 맑던 어느날 늦은 저녁... 201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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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남기고 간 아이들....
몇 일간 비가 내리고 난 뒤.... 집에 아이들이 더 생겨났다. 먼저 갑자기 많이 생겨난 상추 들.... 씨를 뿌릴때는... 몇 개 안 나오겠지 하고 그냥 씨를 뿌려놨는데... 비가 오더니... 거의 다 새싹으로 변했다. 이런, 이렇게 작은 화분에 이렇게 많이... 다른 화분을 더 구해야겠다. [방울 토마토 방울이...] 조금 줄기가 두꺼워지고 입사귀가 많이 났다. 과연 올해 방울 토마토를 먹을 수 있을까? ^^ 그리고 옥상에 둔 감자들... 냉장고에서 감자가 싹이나서 눈을 잘라서 땅에 심어놓은 녀석들인데... 어느덧 이렇게 푸르고 크게 자라고 있다. 땅이 안 좋아서... 감자가 열릴까라는 생각은 들지만.... 쑥쑥 자라는 모습이 재미있긴하다^^ 옆에 살짝 보이는 마늘도 냉장고에서 싹이난 녀석을 심었다 ..
2011.05.13 -
벚꽃... 피던 시절... 어린이 대공원
뻦꽃이 많이 많이 피던 4월의 어느날... 집앞에 어린이대공원을 다녀왔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가... 이제 올려봅니다. 하늘높이, 푸푸, 노군, 용군의 봄 나들이... 노군에게도 언젠가 봄날이... 도시락 사온것 간단히 먹고... 이거 외에에도 과자랑 떡이랑 -.- 첫 봄나들이.. 어린이대공원... 하늘높이 & 푸푸양 용군이 피자 쐈었는데... 나에게는 사진이 없군.... 자네가 알아서 올리삼!~
2011.05.13 -
Nespresso ONIRIO Limited Edtion(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오니리오)
징검다리 연휴... 출근... 그리고 비가 올랑 말랑 해서... 날씨도 우중충한 오후... 라... 기분도 우중충 해 있었는데... 네스프레서 바우처도 주셨던 미우 과장님께서...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오나리오" 한 줄을 주셨다^^ 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잘 마실께요^^ 덕뿐에 기분 날씨 맑음^^ (리미트 에디션 소식은 들었지만... 와이프가 임신중이라 결재(?)가 안났었거든요. ) 횡재했다. ㅋㅋㅋ 자랑해야지^^ ㅋㅋㅋ 오니리오 소개 페이지
2011.05.09 -
비 오늘 토요일 숙대입구, 남영 방문...
푸푸양의 사무실이 다시 이 근처 건물로 이전해서... 다시 찾게 된 남영역... 결혼전에는 용산 전자상가도 들리고. 하면서 많이 방문했는데.. 결혼 후에는 처음 들린듯.... 푸푸양이 이곳에 오기전에는...아래와 같은 숙대입구의 추억이.... 지금으로 부터 한 10여 년전... 20대 초반... 하늘높이군과 원군, 김군, 셋 공돌이들은... 무엇때문인지... 용산에 들렸다가.... "문득 숙대(여대) 앞에 한 번 가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걸어 간적이 있음 하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생각보다 멀었고....(제 길로 못감) 힘들게 도착해서 구경은 커녕 해져서... 우동 한 그릇만 뚝딱 먹고 돌아왔다는.... 매우 힘들었다는 슬픈 추억....
2011.05.02 -
사무실에서 감상하는 노을...
어느 날... 사무실에서...지나다니다 회의실 너머의 노을이 멋져보여서 몇장 찍어봄... [회의실] [노을] [그리고 어둠]
2011.05.02 -
아차산 급(急) 등산기...
오늘은 회사에서 새벽 작업을 해서.. 조금 일찍 퇴근해 집에서 쉬었는데요. 잠을 자려고 하니 잠은 오지 않고… 생각하던 중... "뒷산(?) 이나 다녀와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참고로 저희 집은 구의동 아차산역 근처입니다.) 간단히 추리닝을 빠르게 차려 입고 정말 뒷 산을 올라가 봤습니다. 가늘날이 장날이라고... 황사와 방사능… 이런OTL… 간단히 옷으로 약하게 막으며… 다녀왔습니다. @.@ 켁 콜록콜록...윽... 날씨가 뿌연 것이 경치가 아주 멋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운치 있네요. 집에서 나와서 30분이면 올라갈 수 뒷산... 왕복 하면 1시간이니… 매일 하기는 어렵고 가끔 이렇게 한번씩 올라갔다 와야겠습니다.. (지금 안하던 등산 한번 다녀와서 완전 뻗어 있습니다. ) 아~ 힘들어요...
2011.03.29 -
[신혼여행기] 차이나타운 비첸향(美珍香) 육포와 발마사지
푸푸양과 저는 타이완에 갔을 때도 그렇고…. 베이징에 갔을 때도 그렇게… 꼭 사먹은 게. 있는데요. 그것은… 비첸향(美珍香) 육포죠. 그 쫀득쫀득하면서 달달한 그 맛^^ 캬아~ 좋죠!!!! (요즘에는 이렇게 한국에서도 판매합니다. http://www.beechenghiang.co.kr) 싱가폴에 왔으니… 싱가폴 원조를 비첸향을 안 먹어볼 수 없었습니다.^^ - 싱가폴 차이나 타운 - 차이나 타운으로 가자마자 보이는 비첸향… 다른 나라에 없었던 좀 독특한 상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차이나 타운에서 발마사지를 받았지요. 중국 발마사지 하는곳이었는데.. 한국어 안내문도 주시고… 네이버 카페도 있으니 방문하라고 하시더군요 발마사지 정말 아프던데요. 아~ 중국에서 받은것 더 아팠어요. 푸푸양..
201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