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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주 방문기
주말에 수아 태어난 이후의 첫 가족 여행으로 경주에 다녀왔네요. 아직은 수아가 너무 어려서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일단 찍은 사진을 몇 장 올려 봅니다. 고1때 수학여행 이후 근 15년 만에 경주에 방문… 고1 때는 밤새 노느라 어디에 어떻게 다녀 온지도 기억도 안 나고… 해서 경주 방문이 늘 아쉬웠는데… 이렇게 다녀오게 되어서 많이 기쁘고 또한 첫 번째 가족여행의 장소여서 더욱 기분이 좋다. 수아도 언젠가 이렇게 아빠랑 다녀온 사진을 보며 이야기 해달라고 하겠지? *여행기는 수아를 키우면서 짬 날 때 작성해 봐야겠네요.^^
2012.06.12 -
옥탑방 왕세자 마지막 장면의 장소 - 남산
*위 이미지는 SBS 뷰어에서 합법적으로 가져온 이미지 입니다. 아이폰으로 찍어본 사진이 몇장 있길래 올려 봅니다. 주말 나들이 명소 - 남산
2012.05.22 -
몰디브에서 그림같은 사진들...
사진 앨범을 만드느라 옛날 사진을 뒤척이다.오랜만에 신혼여행 갔었던... 몰디브에서 찍은 사진들 발견...가슴이 정말 빵 뚤리는듯!!! 언제쯤 이런 풍경을 담으로 또 떠날수 있을까?(그리고 블로그에 언제쯤 신혼여행 다녀온 몰디브를 정리해서 올릴수 있을까)
2012.05.18 -
봉봉이와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어린이 대공원 후문 앞에 살다보니… 주말에 차가 막힌다거나 사람이 많고 분주하고 시끄러워서 나쁜 점도 있지만… 그래도 집 앞에 큰 대공원이 있어 좋습니다. 그 덕분에 봉봉이가 주말에 유모차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도… 역시 어린이대공원이지요. 이렇게 유모차만 타면 좋아하고 궁금한 것이 많아 많이 구경 하려 하지만… 봉봉이는 아가라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금방 잠이 듭니다. 오늘은 동네 나들이여도.. 카메라를 들고 다녀왔어요.^^ 수아랑 함게 만발한 꽃 구경… 아빠랑 이렇게 함께 꽃 구경하자 수아야!! 기분 좋아하는 수아!! 수아야 이렇게 엄마 아빠랑 함께 웃는거야^^ 엄마도 방긋^^
2012.05.05 -
어린이날 보름달?
사실 오늘이 음력으로 몇일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냥 보름달이길래... 오랜만에 달사진 한장 찍어 올려봅니다. 내일은 카메라를 들고 집앞 어린이 대공원에 잠시 다녀와야겠어요.^^
2012.05.05 -
봄꽃 구경
여의도 벚꽃 축제 당시 여의도에서 찍어본 사진 몇장! 효과는 아이폰 인스타그램으로 줬습니다. 그나 저나 엄청 늦은 포스트 지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5.02 -
민들레 피었습니다
주말 산소에 갔다가 한두장 찍어본 민들레 사진 p.s 이핑계 저 핑계 대다보니 요즘에 블로글 못쓰고 있네요 에구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04.30 -
봉봉이 100일 셀프 스튜디오 촬영기 - 3
사실 이 이후는 봉봉이가 체력이 방젼되어 이렇게 한숨 자고 했어요. 나머지씬들은 이제 빠르게 찍었고… 하여 저도 빠르게 넘겨봅니다. 이렇게 대형 곰돌이와 찍었구요. 약간 남자아이같지만… 이렇게 인디언으로.. 아래 같이 귀여운 모자들도 있었는데… 체력이 떨어지다 보니 오래 찍진 못했네요. @.@ 그리고 마지막 가족사진을 찍고 돌아왔습니다.^^(마지막 가족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봉봉이도 많이 울지는 않았구요.. 재미있게 잘 찍고 돌아왔네요.^^
2012.03.24 -
봉봉이 100일 셀프 스튜디오 촬영기 - 2
그리고 이번에는 빨래한 봉봉이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씬이 가장 여자아이 같고.. 귀여운 것 같아요. 봉봉이가 워낙 범보 의자를 좋아하다보니… 이씬은 찍기도 편했고… 웃기도 많이 웃어서 좋았네요.^^ 다음은 주방씬인데요.. 이번에는 토끼띠 수아가 토끼 인형에 관심을 보였어요^^ 봉봉이가 토끼도 많이 좋아 하더라고요.!~
2012.03.24 -
봉봉이 100일 셀프 스튜디오 촬영기 - 1
지난 주에 평일에.. 봉봉랑 봉봉 엄마(푸푸양)과 함께 셀프 스튜디오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히는 125일정도 되었구요. 120일에서 130일이 가장 이쁘다길래 요 때 즈음 다녀왔습니다. 100일 때 집에서 몇 장 찍긴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서운해서… 지인 분께서 촬영하신 셀프 스튜디오가 있어서 저희도 신청해서… 찍었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곳은 100일을 찍을 수 있는 방이었는데… 여러 가지 장면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어서 좋았습니다. 만삭 셀프 촬영한 곳은 성인 촬영용 공간이어서 이렇게 딱딱 장면 별로 끊어져있지는 않았거든요. 첫 번째 신은 요런 구성이었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귀엽죠. 이곳에서… 봉봉이 엎드린 천사를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적응을 하지 못하더라고요. 이렇게 엄마만 찾고 원하는 사진이..
2012.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