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행기(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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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양떼 목장
다들 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저희는 주말에 당일치기로 대관령 양떼 목장을 다녀왔어요.^^ 양떼목장 사실 첨 가 봤는데요.^^눈 쌓인 경치가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그만큼 오르고 내리는데 힘들긴 했죠) 나중에 날씨 풀리면 한번 더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겨울이라 양떼는 모두 안에서 놀고 있었어요^^ 메에~
2009.02.16 -
그들이 미친 이유 : 강릉에 왜 갔을까?
토요일이 지나 일요일 새벽 3시반… 김연우와 원태희 갑자기 찾아왔다. 갑자기 나오라는… 황당한 전화 목소리… 그리고 가게 된 200Km 떨어진 강릉의 바다… 이건 대체 무슨 일이냐? 그리하여 바다 찍고 아침 식사하고 다시 돌아왔다 –.- 뜨는 해와 바다 그리고 추리닝만 입고 강릉까지 간 하늘높이… 도대체 왜 왜 왜 갑자기 미쳤냐고~ 니네 미쳤어~ 미쳤어~ 이건 나를 납치한 거야? T.T
2008.12.29 -
[가을 나들이] 포천...
금,토 1박 2일 일정으로 포천의 모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벌써 가을이네요. 아마 다음주가 되면 단풍사진이 많이 올라올 것 같네요. 안개가 많이 끼어서 산의 모습은 정확히 보이지 않지만 약간 불그스름한 산의 모습이 보이죠?
2008.11.02 -
[석모도에서...] 집으로 가자!!
이제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해야겠네요. 외포리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신촌 역까지 왔어요. 그런데 강화터미널+외포리는 5200원인데…. 외포리에서 표를사면 신촌까지 가는데 왜 5400원이죠? 어짜피 강화터미널을 경유해서 가는데 -.- [좌석버스를 타고] 외포리 매표소에요. 도착할 때 이리로 안 왔다면 저는 아마 못 찾았을 겁니다. [외포리 매표소] 버스를 타고 오면서 찍은 강화도의 하늘과 논밭 [버스 안에서 …강화도] 잠깐 경유한 강화 터미널 [강화 터미널] 그리고 강화대교. [강화 대교] 강화대교를 막 지나면 보이는 건축물입니다. 서울에 오니 날씨가 구름뿐이더군요. [서울의 날씨] 어쨌든 혼자서 떠난 첫 여행이라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머리도 식히고 몸도 쉬고요. 다음에는 친구들 혹은 푸..
2008.10.26 -
[석모도에서...] 갈매기와 함께 집으로 가자!
이제 배를 타고 집에 돌아가려 합니다. 낮에 보니까 갈매기들이 굉장히 많이 따라 오더군요. 갈매기들과 함께 찍어봅니다. 갈매기와 새우깡….. 얼마나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잘 채가는지…. 무섭던데요. [배 안에서 셀샷] [갈매기와 함께 배를 타고]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교통편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겨울 바다와 저녁회!~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늦은 저녁에..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이른 아침에..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파란하늘의 석모도 그리고 점심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2008.10.26 -
[석모도에서...] 파란하늘의 석모도 그리고 점심
이곳이 정훈군이 일하는 곳 입니다.! 열심히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 잘하도록!! 섬 총각 멋져!! 멋져!! [여기는 정훈군 일하는 곳] 점심으로 먹은 낙지 볶음 약간 달지만 어제 활어회보다는 맛있더군요. [낙지 볶음] 여기는 감나무가 잎사귀가 모두 떨어져 있어요. 감은 많은데…… 왜 안 따먹었을까요? 맛있을텐데 ㅋㅋㅋ 그리고 걸은 해변 산책길 [해변 산책길에서 파란 하늘을 보며] 산책길에서 우리를 막은 당랑 권의 사마귀…. 옛날 중국 제 나라때도 사마귀가 막아서 돌아갔다고 하죠? 저희도 이 녀석이 길을 버티고 있어서 돌아가기로 했죠^^ [사마귀의 당랑권]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교통편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겨울 바다와 저녁회!..
2008.10.26 -
[석모도에서...] 이른 아침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사진을 찍으러 아침에 나가 보기로 했어요. 서해는 해지는 것을 봐야 되는데…. 해 뜰 때 왜 나가보냐? 라고 물으신다면 관계 없어요. 특이하니까요^^ 아 참! 해지는 것은 눈으로는 봤는데 사진으로 찍지 못했어요. 달리는 버스에 있었거든요 어제…… 빨간 해가 떨어지는 것을 못찍다니 정말 아쉽네요. 다음에는 꼭 와서 찍어야 겠어요. [아침 초승달] 아침 분위기와 바다.. 그리고 섬 멋지던데요.^^ [아침 사진을 찍자!] 정훈군의 운전실력!! [어디를 가볼까?] 그리고 사진을 찍고 와서 다시 잠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나 닭하고 개들이 울어대던지…… 새로운 지식인데 닭은 4시부터 울기 시작한다는 것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일어났습니다. [다시 일어나] 2008/10/26 - [국내 여행기] -..
2008.10.26 -
[석모도에서...] 늦은 저녁에..
하늘에 정말 별이 많았어요. 정훈이 말로는 오늘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사진을 찍었을 때는 이렇게 많이 찍힌 지 몰랐어요. 집에 와서 밝기를 조금 살려보니 이렇게 많이 찍혔네요.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리고 초점을 잡으라 굉장히 힘들었던 사진들^^ 여러 장 찍었지만 그 중에 한 두 장 올려봅니다. [밤에 한 장 찍어보자!!!] 건물 뒷 편의 전봇대에서 불 빛이 예뻐서 한 장 찍습니다. [저녁 전봇대에서]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교통편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겨울 바다와 저녁회!~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늦은 저녁에.. 2008/10/26 -..
2008.10.26 -
[석모도에서...] 겨울 바다와 저녁 회!~
가서 정훈이를 만났습니다. 아무래도 휴가철이 아니다 보니까…. 섬이 많이 조용했습니다. 바다 앞 모래 사장이 너무 어두워서…. 그림자 를 몇 개 찍어봤습니다. 여름에는 이곳도 사람이 많았다고 하네요. [가을 바다에서 그림자 놀이] * 그래도 바닷가에 왔으니 회를 먹어야 줘^^ 회는 먹을 만 했는데 따라 나오는 요리들은 조금 별로였어요. [활어 회 한 접시] [숙소에서]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교통편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겨울 바다와 저녁회!~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늦은 저녁에.. 2008/10/26 - [국내 여행기] - [석모도에서...] 이른 아침에.. 2008/10/26 - [국..
2008.10.26 -
[석모도에서...] 교통편
이번 주에는 푸푸 양도 회사일로 없고….. 그렇게 바쁜 주말도 아니어서 머리도 식히고 몸도 쉴 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고등학교 친구인 정훈이가 근무하고 있는 강화도 옆의 섬인 석모도 입니다. 그곳에 가기 위해 알아본 결과 강화도에 가는 버스는 신촌 시외 버스 터미널에서만 갈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전철을 타고 신촌으로 가서 버스를 타고 강화도로 그리고 외포리 터미널로 버스를 타고 가서…. 그곳에서 석모도로 배를 타고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혼자 가는 여행 기대 되네요. ^^ 1박 2일 짧게 갔다 오기 때문에 준비물은 카메라와 렌즈, 다이어리, 얇은 책 한 권 그리고 비가 왔기 때문에 우산 이렇게 들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2호석 신촌 역에서] [시외버스 터미널로 가는 길] [시외 버스 터미널] ..
200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