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에서...] 집으로 가자!!

2008. 10. 26. 22:51지역 여행기/경기도/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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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해야겠네요.

외포리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신촌 역까지 왔어요.

그런데 강화터미널+외포리는 5200원인데….

외포리에서 표를사면 신촌까지 가는데 왜 5400원이죠?

어짜피 강화터미널을 경유해서 가는데 -.-

[좌석버스를 타고]

외포리 매표소에요. 도착할 때 이리로 안 왔다면 저는 아마 못 찾았을 겁니다.

[외포리 매표소]

버스를 타고 오면서 찍은 강화도의 하늘과 논밭

[버스 안에서 …강화도]

잠깐 경유한 강화 터미널

[강화 터미널]

그리고 강화대교.
[강화 대교]

강화대교를 막 지나면 보이는 건축물입니다.

서울에 오니 날씨가 구름뿐이더군요.
[서울의 날씨]

 

어쨌든 혼자서 떠난 첫 여행이라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머리도 식히고 몸도 쉬고요.

 

다음에는 친구들 혹은 푸푸양과 이런 펜션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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