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행기(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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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가서 찍은 사진들.... - 셀카의 제왕 하늘높이...랄랄라...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워크샵을 다녀왔다. 워크샵가는데 K100D는 왠지 무거운 느낌이라 2nd 카메라인...... A80을 들고 갔더니... 그리고 결국 셀샷만 잔뜩 찍고 왔다... ㅋㅋㅋ 이모두 셀샷? 내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이정도인데...... 남의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더하면 엄청날것 같긴하다. 한 500장은 될듯.... 셀샷의 기본자세...... 나무와 함께 셀샷 벽에 자란 담쟁이 넝쿨과 함께 셀샷 표지판에서... 집을 배경으로... 셀샷찍는데 참여한 최과장님, 미애, 순관.... 단독셀샷의 고독함? 꽃 밭에서 셀샷.. 밤에 조명 앞에서 셀샷.... 차안에서... 셀샷. ㅋㅋㅋㅋ 셀샷 찍기에는 역시 최고인 A80 별 보정도 안했다. 날씨가 너무 좋고......그리고 귀찮아서. 아래 사진..
2008.05.04 -
시골집에서....
내가 서울에서 태어나고 서울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가끔 시골에 가면 .... 이런 풍경이 재밌다. 그럼 구경해 보세요. 다녀온건 4월 3째주 쯤인데..... 사진 정리하다보니 이제 올림. 음매~ 한우다.. 옛날의 우리논? 물론 다는 아니고 일부분만 우리 할아버지 논이 었다는데..... 돌담길.... 물에 불린 볍씨......
2008.05.04 -
논산 딸기 축제
주말에 논산 딸기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딸기를 밭에서 바로 따 먹을 수 있으니 좋았어요. 잘 익은 딸기를 딸때 나는 똑소리란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행사는 .... 아직은 걸음마 단계라 정말 만족스럽다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시골분들의 넉넉한 情도 느끼고 맛있는 딸기도 경험했으니 나름 만족 했습니다. 사진 구경하세요.^^ 렌즈는 번들입니다. 접사가 없다는것이 쪼금 아쉽죠... 곧 위의 사진 처럼 익을 푸른 딸기의 모습입니다. 한팩 가득 땄습니다. 이렇게 많이 따 올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ㅋㅋㅋ 욕심인가요? 맛있는거 먹고 푸푸양도 기분이 좋네요. 누나와 문군은 딸기 먹으며 싱글 벙글
2008.04.17 -
남한산성에서....
주말에 문석,누나 커플을 만나 뭘할까 생각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남한산성...... 그리하여 남한상성을 가게 되었다. 물론 차로..... 조금 저녁때.... 해질 무렵이라고 할까? 경치를 찍고 싶었지만 나무가 어찌나 큰지 경치가 안보인다. 노을이 맘에 들었음.... 가볍게 얼굴을 가려주는 쎈스(?) 남한산성 이곳까지 다녀왔다. 기념사진 한장!! 찰칵 이럴때는 리모콘이 있어서 좋아^^
2008.03.09 -
남산 한옥 마을....설 연휴 마지막 날..
투호 놀이라고 하나? 옛날에 내가 궁궐에서 하던......(퍽퍽퍽) 어쨌든 쉽지않네요 어려워.. 일단 푸푸양, 태희군과 한게임씩 해줬지.. 샤샤샷!!! 그래도 제 것이 하나 들어갔어요. 야구 왕 태희군은 포구락이란 놀이를..... 이것도 상당히 어려웠다. 강속구를 아무리 날려도 저 구멍에 넣기란…… 사람들이 신년운수를 많이 기원하고 갔네요. 쪽지가 몇 개야.. 남산한옥마을 마루에서 한장!!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 남산 한옥마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구름도 멋지네~~ 왕 따 컨셉의 태희군.... ㅋㅋㅋ 뒤늦게 참가한 영주양...... 남산한옥마을에서는 설날에 이런 행사를 했었다 라고 하는군요.... 내년에는 한국 민속촌으로 가볼까?
2008.02.11 -
성내역에서 강변가는길....
어제 나갈 일이 있어서 사진을 몇 장 찍어봤다. 눈의 보이는 특이할 점은........ CCD에 많은 먼지 이런….. AS를 가볼까? 아니면 뽁뽁이 신공? 미러업 면봉신공? 어쨌든 먼지 좀 털어야지 먼지가 왜이리 많아..... 궁시렁 궁시렁
2008.02.11 -
탄천 생태 보전 지구.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 구요. 설날을 맞이해서.... 운동도 할 겸 카메라를 들고 집 뒤에 탄천을 한번 누벼봤습니다. 겨울이라 많이 찍을 건 없었지만 그래도 카메라를 들고나온 보람은 있네요. 탄천 생태 환경 보전구역을 알리는 표지판. 겨울이라 말라 붙은 땅바닥...... 저기 새들이 노는 것이 보이는데.... 망원 렌즈를 하나 장만하던지 해야지 잘 보이지도 않는다. 날아다니는 새들...... 잘 나네...... 땅에 불을 질렀나 부다. 갈대가 타 있고..... 탄 나뭇가지 들.... 이것들은 무슨 풀일까?
2008.02.08 -
설악산 신흥사.
설악산에 방문하여 신흥사(新興寺)라는 곳에 들렸었습니다. "신흥사는 신라 진덕여왕 6년 자장육사가 지금의 켄싱턴 호텔 자리에 항성사를 창건한데서 비롯된다. 이 사찰은 효소왕 7년 화재로 소실되었고 효소왕 10년 의상대사가 지금의 신흥사로부터 약 2Km 떨어진 내원암터에 중건하고 선정사라고 개칭하였다. 1644년경 영서, 혜원, 연옥 세 스님이 지금의 자리를 중창하고 신흥사라 하였다."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들어와 케이블카 타는 곳을 지나서 좁을 길을 따라가다 보면 나옵니다. 눈이 정말 많이 왔었나 보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극락보전 앞에서 사진 한 장!! 예전에 경복궁에서 사진 찍던 것이 생각나네요. "극락보전(極樂寶殿) - 이 건물은 신흥사 본전으로 아미타를 주불로 모신 극락보전이며 조..
2008.02.07 -
아바이마을과 아바이 순대...
이곳이 어디냐? 혜교가 가을동화에서 배타고 집에 가던 곳? 갯배가 있는 곳이다. 속초의 아바이 마을이라고 하더라….. 이번에는 풍경사진이 별로 없다. 설악산을 빈속에 다녀왔더니… 너무너무 배고파서…. 사진보다 밥 먹기에 치중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먹는데 급해서 예쁘게 순대사진도 못 찍고…. 대충 먹기 전에 한 컷 찍고 빨리빨리 먹어주었다. 먹고 난 후에는 사진 찍는 것을 망각하고 퍼져 버려서 역시 또 사진이 없다. ^^ 아바이 순대와 오징어 순대…. 맛나다.. 아바이 마을에서 노을을 보았는데…… 새도 보이고 불그스름한 노을이 마음에 든다. 밥 먹는데 시끄럽게 했던 강아지…. 차를 타고 가면서 다시 한번 노을 샷….. 하지만 움직이는 차 안 이다 보니 아랫부분은 흔들….. 사진이 몇 장 없어서..
2008.02.05 -
눈 내린 설악산에서... 권금성
주말에 속초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을 올라갔다 왔는데요. 그 위엄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명산 중에 명산입니다. 이곳이 권금성(勸金成)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권씨와 김씨 두 장사가 난을 당하자 가족들을 산으로 피신시키고, 적들과 싸우기 위해 하룻밤 만에 성을 쌓았다고 한다. 고려 고정 41년 몽고의 침입 때는 백성들의 피난처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해발 850m의 정산인 봉화대를 중신으로 길이 2.1km의 산성이 펼쳐져 있으며, 정상에서는 백두대간의 장쾌한 능선과 동해바다 속초시의 경관을 만끽 할 수 있다. –설악산 국립 공원 사무소- 권금성에 마른 나무 ... 정말 멋지네요... 하늘색도 좋고요. 함께 간 태희군과 연우군.. 새 신발로 이곳 저곳 후비고 돌아다닙니다..
2008.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