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여행기(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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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5. 재즈에 취해 보자!!!
일요일 첫 번째 공연인 전혜림 밴드와 친구들 미국에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전혜림과 미국 여성 드러머 테리 린 케링턴, 색소폰 연주자 데이브 리브먼과 함께 연주는 정말 듣기 편안하고…좋더군요.^^ 재즈를 잘 모르는 저희 같은 초보자들도 편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공연이 끝나고 찍은 사진들… 두번째 공연인 핸더슨 베를린 챔버스 트리오 이번 공연은 재즈보다는 락의 느낌이 강하더군요. 뭔가 박자감과 힘이 느껴지는 공연이었습니다. 나름 락을 좋아한다는 저는 약간 끌리는 팀이었는데요. 락 보다 부드러운 선율을 더 좋아하는 푸푸 양은 조금 별로 였나보네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라는 스캇 핸더슨 하지만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패딩을 입고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는 다소 생소했다^^ 자라섬의 밤야경..
2009.10.25 -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4. 재즈 공연장으로 가자!!
이제 벽화를 구경하고 이제 다시 재즈 공연장으로 갈려고요^^ 가는 길에 찍어본 가을의 현장!! 흠 하나 따먹고 싶을 정도로 감이 맛있게 있었네요.. ^^ 벌이 많아서 겁냈지만 생각보다 잘나온 사진^^ ㅋㅋㅋ 이제 이곳이 자라섬 입니다.^^ 아 가는 길에 보시면 SKT에서 준비한 부스도 있어요. 저녁에 이곳에서 고구마도 구워먹고 재미있게 놀 겁니다. ㅋㅋㅋ 아 참고로 SKT에서 주신 항공 담요인데요. 완전 이쁘죠^^ ㅋㅋㅋ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 잘쓸께요.^^ 재즈와 어울(?)리는 SMOKING 샵!! 외국분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지 특이하게 이런 곳도 설치되어있더군요. 신기했어요. 재즈 페스티벌 도착!! 이제 재즈를 감상해 볼까요?
2009.10.25 -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3. 벽화를 찾아라!!
재즈페스티벌의 행사중 하나인지 모르지만… 재미있는 재즈 벽화들이 지도에 표시되어있어서 저희는 그곳들을 찾아가 보기로 했어요^^ 벽화 기념사진 한 장씩!! 찰칵 찰칵!! 이번에는 낮은 벽에 기대어 찰칵찰칵!! 이분은 조금 변태 할아버지 같이 생기셨는데…. 조금 민망하게 가리셨더군요.^^ 지금 막 벽화를 작업하고 계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멋진 그림 그려주세요.^^ 소화기 색소폰을 마구 불어대시는 아이다스 음악가죠^^ 뒤에 고양이 손이 인상적이던데요.^^ S 오일과 벽화… 약간 이국적인 모습이기도 했어요.^^ 날씨가 좋은 가평에서 어느 날 …^^ 기타 연주를 연습하는 하늘높이군…^^ 표정이 민망하네요 ㅋㅋㅋ 벽화는 재즈페스티벌이 끝난다고 바로 지우지 않을 테니^^ 한번 찾아 다녀보세요.^^ 재미있는 추억이..
2009.10.25 -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2. 가을을 느끼며 휴식을
너무너무 친절하고 미인이신 Week&T 담당자님을 만나서 초청 티켓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공연은 4시 부터 시작이라고 하네요. 저희는 야외 공연장에 앉아서 가을 하늘을 보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초청 티켓!! 저희 초청권 받았어요^^ 안내책자!! 야외 공연장!! 야외 공연장은 가격이 무료였는데요. 꼭 메인 행사장에 가지 않더라도 재즈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년이나 내 후년에는 꼭 표를 사지 않더라도 무료 공연 등을 보러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희는 공연장이 보이는 곳에 돗자리를 폈어요^^ 가을이라 박이 있었던데요.^^ 재미있게 생긴 박들이 보이네요. 자라섬에는 이런 캠핑카 야영장도 있더군요. 이런 시설에서 휴가나 주말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이런 공연..
2009.10.25 -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1. 기차를 타고 자라섬으로.
가을 여행 그리고 재즈 페스티벌… 저희는 가을 여행을 갈 곳을 찾던 중… 감사하게도 SKT 의 Week&T 행사에 리뷰어로 당첨 되었네요.^^ Week&T 행사 Restaurant Week&T(레스토랑 위크앤티) 행사 글을 보고 우와~ 나도 해보고 싶다라고 느꼈는데… 대학축제 Week&T와 Rack festival Week&T, Beach party Week&T 모두 가보고 싶었지만 개인스케줄과 겹쳐서 시청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리뷰어로 뽑혔습니다.^^ 1. Restaurant Week&T (레스토랑 위크앤티) 기간: 2009년 4월 20일(월)~ 26일(일)/ 장소: 청담동 중심의 16개 레스토랑 2009년 4월, SK텔레콤은 첫 번째 ‘Week & T’프로젝트로 “레스토랑 Week&T(Rest..
2009.10.25 -
춘천에서 : 강원 FC 경기를 보다.
벌써 저번 주 일요일(정확히 2009년 10월 11일)이네요. 강원 FC에 친분이 있는 친구가 있어서 춘천에서 열리는 강원FC의 마지막 경기를 보러 갔었습니다. K리그 축구장 머리가 크고는 처음으로 가봤는데요. 사람이 많이 들어오면 더 괜찮았겠지만 나름 괜찮은 분위기더라고요. 오랜만에 200mm렌즈 를 이용해 풀로 땡겨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추가 크롭은 하지 않았습니다. * 자세히 보시면 이을룡 선수도 보입니다. [선수들 경기 모습] [경기종료] [서포터즈] [마지막 춘천 마지막 경기 후 인사]
2009.10.22 -
강릉 주문진 항에서 회한접시^^
오죽헌에서 나와서 강릉 주문진 항에 들렸습니다. 항구가 정말 크던데요. 배가 고파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밥이 급해서^^) 여기가 주문진이야~ 막 잡아 올린 게들이 보입니다. 주문진 항 선박 앞에서 사진 한 장!! 그리고 방문한 횟집^^ 와우^^ 맛있어요!!
2009.05.09 -
강릉 오죽헌 관람기
저번 연휴에 다녀온 강릉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려고 합니다. 일이 밀려있어서 포스팅이 조금 늦었네요.^^ 어렸을 때 위인전 많이 읽으셨나요?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서라도 어렸을 때 적어도 한 두 권 이상 읽으셨을 겁니다. 수 많은 위인전 중 아무 이유 없이 제가 항상 끼고 다녔던 인물은 바로 율곡 이이 인데요. 오늘은 그가 태어나서 유년기를 보냈던 강릉 오죽헌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이곳이 말로 만 듣던 오죽헌이죠^^ 함께 간 친구들 모두 율곡 이이 동상 앞에서 기념 사진 한 장!! 모두 오천원 꺼내라고!!(나 머리 왜 저러니? @.@) 이제 오죽헌으로 들어가 볼까요? 뒤에 보이는 저곳이 오죽헌입니다.^^ 뒷 편에는 정말 검은 대나무 밭이 있었습니다. 모두 사진 한장!! 재미 있던 곳은 율곡이이의 영정을 모..
2009.05.09 -
강원도 영월군 선돌
주말 여행의 마지막 포스트네요.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영월군에 위치한 선돌이라는 곳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한번 읽어 주세요.^^ 정말 웅장한 바위가 있더군요. 선돌을 배경으로 한장!! 찰칵 그리고 선돌 관광하는 곳에서 색다른 느낌으로 한두 장 찍어 봤어요^^ 이것도 느낌이 좋더라고요.^^ 내려오는 곳에서는 또 다른 느낌으로 찰칵!! 이렇게 해서 겨울 당일 치기 여행 포스트가 끝이 났네요^^ 다음 봄 소풍 또 기대하세요^^ 어디로 갈까나~
2009.02.18 -
강원도 영월의 선암마을 : 한반도 모양의 지형
계속 일요일에 다녀온 여행 이야기네요. 양떼목장에 들린 후 다하누촌에서 소고기를 맛있게 먹고^^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 산 180번지의 선암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선암 마을에 이 지형이 한반도 모양이라고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지형만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찾아보니까 배경만 찍은 사진이 없네요. 저희 사진 뒷부분에 지형 보시면 한반도 모양으로 보이시나요? 저를 찍은것 같지만… 배경에 초점이 맞은 –.- 그 덕에 합성 같은 사진이 되었네요 –.- 쌓아놓은 돌탑들… 항공사진으로 봤을때는… 한반도 지형으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각도에 따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아요.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