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들/일상 이야기(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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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레몬에이드를?
요 몇 일전에 스타벅스에 갔었습니다. 그날은 커피보다 다른 음료가 먹고 싶었는데요. 매번 느꼈지만 사실 스타벅스에는 커피 외에는 마땅히 마실 음료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마셔 본 레몬 음료수!! 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네요.(생각보다 가격은 비싸네요 =,=) 그리고 병이 예뻐서 집에 가져왔습니다. 요 병으로 뭘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2009.10.09 -
풍선들 모아..
오늘 회사에 행사가 있어서 조금 일찍 출근했었어요. 행사를 마치고 오니 사무실에 수 많은 풍선들이… 왠지 풍선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좋았어요. 다행히 업무시간에 터지는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ㅋㅋㅋ 내일이면 모두 바람 빠져 있겠죠? @.@
2009.09.17 -
퇴근길 그리고 왕십리 광장....
(여긴 목동 퇴근길) 해가 짧아졌네요. 퇴근을 하고 푸푸양과 저녁을 먹으로 왕십리 광장에 갔었어요. 분수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고 수많은 사람들이 광장에 앉아 쉬고 있었어요. 저희도 오랜만에…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지요. 요즘에 몸도 마음도 다 괜히 바쁜것 같아요. 20대가 얼마 안 남아서 그럴까요? 괜히 조급해지네요. 여유를 찾아야 할 텐데요. 걱정입니다. 흠
2009.09.03 -
하늘이 아름답던 어느날... 노량진에서.
9호선을 타고 찾아간 그곳.. 노량진에서 하늘을 보다. 푸른 하늘 진 그곳에서… 푸른 꿈을 꾸어본다.
2009.08.30 -
새로운 사무실의 내자리
어느덧 출근 한지 1주일이 되었다. 새로운 업무와 새로운 사람들과 인사 등 분위기 적응이 쉽지 만은 않은데… 회사 생활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인데… 다행이 다들 좋으신 분들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도!! 내일도!! 또 더더더더더더 화이팅!!^^ 아~ 아쉬운것 한가지 있구나. 아쉽지만 올해 여름휴가는 전반기에 많이 다녀왔으므로 패스~
2009.07.22 -
이달의 지름 미니 PMP 폴릭 : CP100
최근에 회사 등 이곳 저곳 왔다 갔다 할 때 동영상을 봐야겠다라는 충동이 생겨… 삼보 CP100(미니 폴릭)을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작년에 계획 한 것처럼 푸푸 양과 같은 D2를 살려고 했지만 … 작년 가격에 비해 별로 안 내렸더군요. (아직도 DMB되는 4GB가 20만원 쩝… 작년에도 비슷하게 산 것 같은데… 그래서 패스…) 그 다음으로 알아본 건 CE계열은 큰 액정 제품들…PDA나 전자사전 혹은 PMP CE를 쓰면 좋은것은 정말 필요한 기능이 있으면 옛날에 PDA 쓸 때처럼 간단하게 라도 만들어 쓰면 되니까… 라고 생각하며 찾아봤더니만…. 스마트 폰이 나오면서 핸드폰 기능이 없는 PDA는 많이 약해 졌더군요. 생각보다 제품이 별로 없고 맘에 들면 너무 비싸서 –.- 패스~ 그리고 검색하던 중 TG ..
2009.02.24 -
옥상에서 먼지 낀 겨울 사진 두어장
오랜만에 사무실 옥상에 올라 갔었어요. 사무실 옥상에는 작은 정원 같은것이 있어서 그냥 가끔 답답할때 올라가곤 하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 그렇게 기분이 좋아지지는 않더군요. 일단 간단히 찍은 사진 두장 정도를 올려봅니다.. 빌딩 숲 속 앙상한 가지의 나무 한 그루 .... 초록색이란 페인트 칠 밖에 볼 수 없는 불쌍한 경치 바로 이곳에서...
2009.02.05 -
술 한잔한 저녁.
최근에 술을 한잔하고 들어온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들어오다가 사진을 한 장을 찍었는데요. 글쎄요 그냥 뿌연 것이 눈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서 한 장 올려 봅니다. 다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 화이팅!! PS. 하용 군 백수 됐다고 너무 낙담하지 말게!~ 뭐든 잘 될 거야!!
2009.02.02 -
메가박스에서 만난 마다카스카
메가박스에서 트와일라잇을 보고 나오는데... 갑자기 만난 사자와 펭귄들.... 사진 한방 찍어줘야지^^ 사자야!~ 손 완전 무거운데? 펭귄 표정 맘에들어^^ ㅋㅋㅋ
2009.01.05 -
쌍화점 무대인사[대한극장] : 조인성,송지효,주진모,심지호
오늘 개봉한 쌍화점을 보고 왔어요. 대한극장에서 무대인사를 하길래…배우들도 몇 장 찍어 왔어요. 와우~ 조인성군 팬 엄청나던걸요.. 대만에서도 오고 일본에서도 오고… (저는 주진모씨의 연기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어쨌든^^ ) 유하 감독, 주진모, 송지효, 조인성, 심지호 주진모와 송지효 영화는… 유하 감독의 전작 비열한 거리보단 말죽거리 잔혹사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볼 것은 많고 연기도 좋지만 뭔가 어색한 느낌 나머지 평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므로… 패스.. 2009/1/5 - 조인성 군의 사진을 찾아 오시는 분이 많아서 몇 장 더 업로드 합니다.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