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들/일상 이야기(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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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는 귀가길
어제는 회사 분들하고 오랜만에 맥주를 한잔 마시고 왔어요. 어쨌든 집에 오는데 계속 하늘에서 눈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한 장 찍어 보았어요. 눈이 오는 밤하늘 보이시나요? ^^ 눈이 별처럼 보이기도 하고 특이한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다들 즐거운 연말 연시 되세요. ^^
2008.12.24 -
대한극장 별다방 그리고 포뇨
사실 스타벅스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요즘에 핸드폰 요금제에 영화 표 두장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먹을 수 있는 부가 요금제를 사용하다 보니 요즘 들어 자주 가게 되는 스타벅스!! 대학극장에서 “벼랑 위에 포뇨”를 보기 위해서 갔으나 시간이 약간 남아서 들렸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 푸푸양~ 커피의 맛이란… 그리고 본 벼랑위에 포뇨~ 포뇨포뇨~ 아기물고기~ 출저: http://www.ponyo.co.kr/
2008.12.23 -
대한극장에서 발견한 크리스마스 아이템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이틀밖에 남지 안았네요. 올해는 경기가 안 좋아서인지 조용한 크리스마스인 것 같아요. 주말에 대한극장에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요.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아이템들이 있길래 몇 장 찍어 왔어요. 사진 보고 크리스마스 느낌이라도 받으시길^^ 황금 빛 크리스마스 트리 그리고 눈사람 3형제^^ 모두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2008.12.23 -
용산에서 찍은 사진 몇 장
푸푸양이 일하는 갈월동에서 몇 장 찍어 봤어요. 멀리 남산 타워가 보이네요. ND Style의 사진을 구경하다가 소화전 샘플 사진을 보고 생각나서 저도 한장 그리고 ND Style로 변경해 봤죠. 그리고 지나가는데 파란 벽돌이 너무 맘에 들어서 한 장 찍어 달라고 했어요. 파란 빛 겨울 어느 날 용산에서…
2008.12.23 -
2005년, 사무실에서
예전에 사진을 한번 검색하던 중에 이 사진이 발견 되었는데… 오늘 김 과장님 화이트 카페모카 기념 샷으로 찍은 내 책상 사진이 생각나서 한 장 올려 본다. 얼마 안된 것 같은데 2005년에 내 책상이 이랬어. [2005년에 9월 찍은 책상] [2005년 9월 옥상에서] 3년 정도 밖에 안 지났는데도 완전히 다른 느낌이란 말이지.. 지금 올리는 사진들도 몇 년 후에는 어떤 느낌일까?
2008.12.19 -
김과장님이 사주신 화이트 카페모카...
오늘 점심 식사 후 김 과장님이 사주신 화이트 카페모카... ㅋㅋㅋ 잘 먹었습니다. ㅋㅋㅋ
2008.12.18 -
노을과 북어 두 마리....
토요일 오후 …집에서 쉬고 있는데. 창문 너머 노을이 보이길래 카메라를 들고 옥상에 올라가 봤습니다. 함께 찍으면 재미 있는 사진이 될 것 같아서 찍어 올려 봅니다.
2008.11.29 -
라마다 호텔 사거리에서 4년.
라마다 호텔 사거리의 회사를 다닌 지 어느덧 4년이 되었다. 흠… 과연 저 호텔은 언제 한번 가볼까? 점심 메뉴라도 한번 도전해 봐야 할 텐데… 점심 4일 라면 먹고 고고고?
2008.11.25 -
혼자서 영화 보기.
요즘에 10월에 당첨된 “옥션 혜택의 배후” 를 이용해서 메가 박스에서 영화 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 어제는 푸푸 양과 함께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보았고(몇 장면 주먹을 부르지만 괜찮은 듯) 오늘은… 회사가 끝나고 혼자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연공:戀空” 이라는 일본 영화를 보았다. 오늘의 경험해 볼 특이한 미션은 “남자 혼자 극장에 가서… 눈물의 멜로물 보고 오기” 보고 나서 느낌 점은 볼만한 영화 혹은 보고 싶은 영화를 극장에서 본다는 생각을 하면 별로 나쁘지는 않은데… 이렇게 본적이 없어서 역시 뭔가 허전하고 심심하다. 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는 경험인 듯… 푸푸 양하고 시간을 맞춰서 다음 영화에 또 도전해 봐야겠다.
2008.11.20 -
푸푸양 안경
푸푸양의 안경입니다. 딱 봐도 도수가 꽤 높아 보이죠? 휴!~ 그래서 사실을 걱정이 많습니다. 안경을 쓰기도 불편하고 또 렌즈를 쓰면 눈이 많이 아파 하니까요. 또 수술은 무섭고 불편 사항도 있고… 수술 없이 시력이 개선되는 어떤 방법은 없을까요?
2008.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