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9(3)
-
[미러리스] 후쿠오카 마리노아시티 TAITO World
후쿠오카 마리노아 시티에 방문했습니다. 후쿠오카에서 가장 큰 아울렛으로 알려져 있고 대 관람차가 상징적입니다. 사실 저희는 토이저러스 베이저러스를 보러 갔으나 하필 그 공간이 리모델링으로 공사중이었네요. 어쩔 수 없이 주변 몇 곳 다른 몰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바다 앞이라 일본 가는 곳 마다 있는 대관람차와 해안 경치가 인상적이네요. 멀리 모모치 해변도 보이는 듯 합니다.쇼핑을 하러 한국분들도 많이 오셨던데 아쉽게도 저희는 많이 살게 없었네요. 대신에 오락실(TAITO WORLD 보글보글 할때 많이 보던....)을 보자마자 아이들과 부모 엄마 아빠 모두 살짝 흥분했다는^^ 뽑기에 왕국인 일본에서 각종 캐릭터들도 보고 게임도 즐겨봅니다.손오공의 에네르기 파!!!!저희 세대에는 사..
2017.06.19 -
[미러리스] VESSEL HOTEL in 후쿠오카
첫 번째로 묶었던 후쿠오카의 베셀 호텔입니다. 중간에 네비게이션이 익숙하지 않을 때 VESSEL INN도 갔었는데... 같은 계열사이긴 한데 다른 곳이니 저와 같은 실수 하지 않으시길^^(결국 구글 맵을 이용했네요.) 첫 번째 호텔 조금 좁긴 하고 시내랑 조금 떨어져 있긴 했지만 8명(성인 4,아이 4) 묶는데 조식 포함 해서 일박에 15000엔 정도 이고 멀긴 했으니 도심 고속도로(유료 680엔) 입구라 어디를 가던 빠르게 갈 수 있었네요. 무료 주차도 좋았구요 지바냥 패키지라 아이들 지바냥 칫솔도 주었답니다. 침대 3개를 붙인 방이었어요. 아이들은 함께 놀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이 제일 좋은 호텔이었네요. 주차는 일단 들어가서 주차권을 받고 로비에서 무료 주차비를 처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늦은..
2017.06.19 -
[미러리스] 요드리요드리 지바냥 - 요괴워치 후쿠오카 오피셜센터
이번에는 후쿠오카의 커널 시티 안에 있는 지바냥으로 알려진 요괴워치 오피셜 센터입니다. 한때 요괴워치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로 품절 현상이 있다는 기사도 있었죠. 지금은 조금 유행이 지난 듯 한데.. 그래도 그 기억이 아이들은 아직도 좋아하는 듯 합니다. 아이들과 다른 장소도 아닌 후쿠오카로 온 큰 이유도 아이들이 워낙 캐릭터들을 좋아해서 그것을 체험 하게 해주고 싶었는데요. 첫 번째 장소로 지바냥 , 요괴워치 오피셜 센터입니다. 도쿄올림픽 대표 캐릭터에도 피카츄는 없고 지바냥이 등장해... 리우올림픽 끝나고 도쿄 올림픽 선전물 제작 때 세계적으로 인기가 조금 있는 캐릭터인가 보다 라고 추측 해 보기도 했었죠.(아빠는 손오공 좋아한다!!!) 저희 아이는 요괴 워치를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함께 온 지바냥 ..
201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