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큐슈 여행기 #20 - 모지코레트로 전망대에서 모지항을 바라보다.

2009. 6. 10. 02:44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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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과 함께 한 키타큐슈 여행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방문한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
전망대에서 야경을 감상하고 싶었으나 저녁에는 사라쿠라산의 야경을 보기로 하였으므로
아쉽지만 낮에 방문한 곳 하지만 화창한 날씨 덕뿐에 멀리까지 볼 수 있었고 성냥갑같은 여려 건물들을 내려다 볼 수 있었다.

모지항 레트로 전망대
입장시간: 10:00~22:00
요금: 300엔(키타큐슈 웰컴카드 20% 할인)

103m 높이에서 칸몬해협을 조망할 수 있다. 1층에서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31층 전망대 까지 바로 올라간다.
입장료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낸다.


<모지항 주변의 건물들>


 <칸몬해협과 칸몬교>


 <모지항 뒤 일본의 건물들>


 <시모노세키항>


 <모지항 공장지대>


 <시모노 세키항을 향해 떠나는 유람선>


 <모지코 호텔> 결혼식이 진행중인가보다.


<모지코 호텔의 결혼식> 줌으로 땡겨보자


 <앞으로 갈 해협 드라마 쉽>


<모지 세관>
 


 <구 모지 미츠이 클럽>

그리고  간류섬

후나시마 섬 (일본어: 船島 후나시마[*])은 야마구치 현 시모노세키 시에 있는 무인도로 통칭 간류 섬(巌流島)으로 불리고 있다. 간몬 해협에 있는 작은 섬이다.

미야모토 무사시사사키 고지로의 결투로 유명한 곳이다. 당시에는 부젠 고쿠라 번의 후나시마 섬이였지만, 사사키 고지로가 간류라고 명명해 간류 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 결투는 《니텐키》(二天記)에 1612년 4월 13일에 벌어졌다고 하지만, 그보다 반세기 먼저 집필된 《단지호킨힛키》(丹治峯均筆記)에는 무사시가 19세 때의 일로 기재되는 등, 결투시간에도 설이 많아 실제 언제 결투를 했는지는 불명확하다.

출저: 위키 백과

기억날지 모르지만 어제 코쿠라 성에서 표정연기가 안되었던 그 장면...
미야모토 무사시와 사사키 고지로의 결투가 열렸다는 그 섬이다. 뭐 실제로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섬은 그 결투로 유명한데. 자세한 이야기는 칸몬 해협 드라마 쉽에서 자세히 볼수 있다.


 <간류섬>


 <바로 이섬이 칸류섬>


 <국제 우호 기념 도서관>


 <국제 우호 기념 도서관에서>

국제 우호기념 도서관
1902년 대련시에 제정 러시아가 세운 독일풍의 건축물을, 키타큐슈시, 대련시우호도시체결 15주년으로 복제한 건축물 입니다. 1층은 레스토랑, 2층은 중국, 아시아 문헌을 수장한 도서관, 3층은 자료 전시실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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