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9. 00:23ㆍ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구 모지 미츠이 클럽
1921년에 건축된 건물로 당시에는 사교장이었다고 한다.
1층은 무료로 지역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2층에는 아인슈타인 부부가 일본 방문 을 했을 때 묵었던 방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 건물은 일본의 서양식 건물로서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구 모지 미츠이 클럽>
<인증샷>
모지 미츠이 클럽 앞에서 인증 샷!
1층은 무료로 간단한 지역 전시회가 진행 중이었다.
<구 모지 미츠이 클럽 1층>
2층 이렇게 아인슈타인 부부가 묵었던 방이라고 한다.
이렇게 깨끗하게 그 당시의 물품 보관하고 있다는것도 신기했지만 아인슈타인이 묵었다는게 전시 상품이 된다는 것도 신기했던 건물(역시 관광은 아이디어!!)
<쇼파와 의자>
<당시의 화장실 모습>
<침실>
그리고 아인슈타인이 묵었던 방 이외에도 수많은 골동품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시대의 물품을 구경하는것도 하나의 재미!!
<오래된 골동품들>
<중요 문화재 지정서>
<오래된 화로>
그리고 아래 물건은 일본 여류 문학자 하야시 후미코의 물건이라고 한다.
누구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긴 한데... 나중에 찾아보니 일본의 유명한 여자 소설가라고 한다.
< 하야시 후미코 물품>
<아(아인슈타인) 박사 일본 방문 연보 >
그리고 2009년의 미야자키 아오이가 2009년 캘린더를 찍었다는 쇼파가 있는데...
이준기와 첫눈 영화를 찍었던 미야자키 아오이가 이 배우인가?
우리도 잠시 앉아 포즈를 취해봤다. ㅋㅋㅋ 역시 뭔가 다른 느낌? ㅋㅋㅋ
<미츠이 클럽의 쇼파>
전시장이 끝나고 각종 기념품을 파는 곳
모지항을 돌아다니다 보면 스테인드 글라스가 굉장히 많이 보였다. 유리 사이로 비치는 색상이 정말 예뻤다.
하지만 볼트가 안맞고 엔고라... 패스~
<스테인드 글라스 등>
<열쇠고리등>
<모지항 바나나 상품>
<고풍 스러운 시계>
그리고 대형 오르골 같은 시계
실제로 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가운데 톱니 바퀴가 돌아간다고 하니 굉장히 신기할 것 같다.
어떤 소리가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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