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6. 3. 22:37ㆍ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고쿠라 성과 정원 구경을 마치고 리버워크로 갔습니다.
듣던 것처럼 디자인이 굉장히 특이한 건물이었습니다.
키타큐슈보다는 우리에게 조금 더 알려진 후쿠오카의 캐널시티 하카타를 설계한 존 쟈디가 설계한 건물이라고 하네요.
(공식 홈페이지:http://www.riverwalk.co.jp/)
<리버워크와 고쿠라성 사이로 흐르는 무라사키강>
<리버워크>
<리버워크>
지하 푸드 코드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키타큐슈 웰컴카드에 3층에 추천하는 음식점이 있길래…
그곳으로 갔다.
하지만 우리가 방문한 시간은 3시정도 였는데…
음식점은 닫혀 있었습니다. 허거거걱!! 혹시 방문하실 분은 꼭 식사시간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지하 1층 푸드 코트 FOOD PAO>
<푸드코드 가는길의 저팔계>
리버워크의 명물중의 하나인 분수
물의 압력을 어떻게 조절하는지 물이 꼭 강철 같은 느낌이었다.
아래는 분수의 시간표니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은 꼭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분수 시간표>
<평상시의 분수>
그리고 이곳은 스타벅스 앞의 분수인데…
한 방울 한 방울이 공중 톡톡 튀는 것이 볼만했다.
<스타벅스 앞 분수>
리버워크에서 쇼핑 코너를 많이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이것저것 볼 것이 많았다. 의류이나 이런 코너도 가볼까 했지만 역시 아직도 엔고라 가격이 엄청나니
바로 포기했다. 에구구구~ 일본에 와서 싼 것을 찾는 것 생각 자체가 문제인가?
<리버워크의 각종 고양이 장식>
<고양이>
리버워크 옥상에 오르면 고쿠라 성의 경치를 볼 수 있었다.
날씨가 조금 더 좋았으면 좋았을 텐데…
옥상 앞에는 음식점이 많았지만… 역시 식사 시간에만 운영 하는 것 같았다.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수많은 시티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중 제일 맘에 드는 빨강 망토 키티!! ㅋㅋ 예쁘다!
리버워크를 돌다 보면 갑자기 서일본공업대학(西日本工業大學)이 나옵니다.
이쪽은 아사히 신문(朝日新聞) 서부 본사라고 하네요.
리버워크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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