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00D Super(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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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 여행기 #5- SOGO 백화점으로
호텔에서 짐을 간단히 정리하고 지우펀(九份)을 가기 위해서 MRT를 타러 나왔어요. 그전에 타이완 관광청에서 받은 이지카드를 충전하려구요. 이지 카드 충전기는 입구에 있으며 NT$ 100 단위로 충전됩니다. 관광청에서 선물로 받은 이지 카드에는 NT$ 50이 들어 있으니 $150이 되었죠^^ 가까운 거리는 20$ 인데요 이지카드로 결재시 20% 할인이 되어 NT$ 16 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지카드는 버스에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랑 많이 비슷하죠? 저어기~ 전철이 오고 있네요.^^ 아담하죠? 타이페이의 지하철에도 경로석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거의 비어져 있더군요. 타이페이의 MRT는 ㄷ자 모양의 의자 배치가 특이했어요. 칸과 칸 사이의 문도 굉장히 넓구요. 열차 문의 크기도 굉장히 큽..
2009.03.18 -
타이페이 여행기 #4- 호텔로 고고씽
그리고 공항을 빠져 나왔습니다. 버스를 타려고 하는데….“안녕하세요~ 여기로 오세요” 라고 대만 아주머니 분이 그러시더라고요.오홋!~ 나도 몰래 발길이… 쓰윽 그쪽으로…그런데 그 이후에 말씀은 영어로 하시더군요 @.@(아앗! 영업 멘트였군~ 당했다. 뭐 그렇다고 바가지나 그런것은 아니더라고요.^^)뭐 어쨌든 타이페이 시내로 버스를 타고 가야하니까. 저희 호텔을 설명 드렸어요. 저희 호텔은 Hondo(皇都) 호텔인데 잘 안 알려 진 호텔이라 주변에 큰 호텔인 Sunworld 호텔을 말씀 드렸더니…이렇게 가는 버스를 추천해 주셨어요.타이페이 역으로 가는 버스도 있지만 중간에 정차를 많이 하니까 이게 더 좋을 것이라고요. 이런 지도를 주셨지요. 여기 첫번째 보이는 美麗華(Miramar)라는 곳에서 내려서 택..
2009.03.18 -
강원도 영월의 선암마을 : 한반도 모양의 지형
계속 일요일에 다녀온 여행 이야기네요. 양떼목장에 들린 후 다하누촌에서 소고기를 맛있게 먹고^^ 강원도 영월군 서면 옹정리 산 180번지의 선암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선암 마을에 이 지형이 한반도 모양이라고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지형만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찾아보니까 배경만 찍은 사진이 없네요. 저희 사진 뒷부분에 지형 보시면 한반도 모양으로 보이시나요? 저를 찍은것 같지만… 배경에 초점이 맞은 –.- 그 덕에 합성 같은 사진이 되었네요 –.- 쌓아놓은 돌탑들… 항공사진으로 봤을때는… 한반도 지형으로 보이지는 않는데요. 각도에 따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아요.
2009.02.18 -
호주 여행기 #10 - 비행기에서 본 호주...
브리즈번에서 비행기 이륙하고 몇 분 있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이륙 후 한 10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브리즈번의 위는 아니고 호주의 어딘 가겠죠?... 하늘에서 보는 호주의 모습이에요. 멋있죠? 하늘을 난다는 기분...... 요즘에는 촌사람만 찍는다는 비행기 샷인데… 머리 크고 첨 타는 비행기라 신기하기만 하네요. ㅋㅋㅋ
2007.10.08 -
호주 여행기 #9- 호주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호주에서 먹었던 유일한 스테이크입니다. 사실 낙농업 국가라 소고기를 많이 먹을 줄 알고 갔지만 높은 물가와... 언어의 장벽에 부딪혀서 그만…흑 T.T 처음이자 마지막 스테이크로 이것을 먹었습니다. ^^ 사진에는 아직 음료수가 살아있네요. 우리의 푸푸 양의 특유의 덤벙거림으로 곧 과일주스를 몽창 깨먹습니다. 당황하며 애먹었던 그 곳이기도 하네요...하하하하
2007.10.07 -
호주 여행기 #8- 호주 몰턴섬 -2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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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행기 #7- 호주 몰턴섬 -1
추석 휴가때 호주에 다녀왔어요. 사진은 몰턴섬이라는 곳인데..... 바다 색이 이쁘지요?
2007.09.25 -
호주 여행기 #6- Byron Bay - 호주의 가장 동쪽 -
Byron Bay... 우리 가이드 문군과 실버누님의 제보 (?)에 의하면 이곳이 호주의 가장 동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침 해를 보러 왔다...... 마치 사람들이 정동진에 해보러 가듯이…… 저 곳이 호주의 동쪽 끝... 해가 뜨려고 준비하는 중... 해가 뜨네요.. 멋있습니다...^^ 카아~ (우씨!!!! 그런데 하필 이때 붙은 먼지는 뭐냐....) 호주의 가장 오른쪽 끝이라는 표지판... 맞죠? 제가 영어가 딸려서 -.- 그러고 보니 제가 블로그에 처음으로 등장했네요. ^^ 글을 올리면서 집에서 맵을 찾아보니 바로 이곳이랍니다. 지도 보기 바이런 베이는 저기 톡 튀어나온 곳...
2007.09.24 -
호주 여행기 #5- Fraser island 2 - 볼거리 들 -
맥켄지 호수와 숲(?), 인디안 언덕(?), 난파선 등... 이름이 잘생각이 안난다.. 어쨋든.. 인디안 언덕부터... 이것은 절벽의 반대쪽 사진이다. 좋단다~ 하늘높이와 푸푸양 난파선이다. 프레저 아일랜드에서는 중간중간에 자주 비가 왔다. 갑작스런 먹구름들... 이 나라사람들은 맨발로 잘 다니길래 나도 해봤다. 어휴.. 발이 엄청 아팠다...
2007.09.22 -
호주 여행기 #4- Fraser island 1 - 끝없는 모래 사장 -
지도 보기 끝 없는 모래 사장 프레저 아일랜드(Fraser island)... 프레저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섬이라고 한다. 1971년 섬의 북쪽 지역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199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어 카카두 국립공원, 에어즈록,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함께 호주를 대표하는 관광지이다. 어쨋든 이곳에 가보았다. 자 이제 구름을 따라 배를 타고 프레저 아일랜드로 출발!~ 75마일 비치... 자도 자도...계속 모래사장이다. 하늘 빛은 정말 끝내준다. 차안에서 찍어서 그림자가 조금 보인다 -.- (필터를 하나 살까?) 정말 초록 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멋진 하늘... 하지만 바다에는 들어갈수 없단다... 위험하데... 왜냐면....영어라...상어 때문인가? -.- CF 의 한 장면..
200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