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포토(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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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큐슈 여행기 #6 - 고쿠라 성 안에는 뭐가 있을까?
그리고 고쿠라성 밖에서 사진을 찍고 고쿠라성 안으로 들어왔다. 입장료는 350엔이고 사진처럼 키타큐슈 웰컴카드를 제시하면 20% 할인을 해준다^^ 그리고 받은 안내 책자! 고쿠라 성안에는 예전 고쿠라 성의 모습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았는데… 이렇게 조선통신사의 모형도 보인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서민들이 살던 과거의 기타큐슈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내부의 많은 전시품과 체험 코너들이 있었다. * 참고로 신발은 신고 올라갔는데… 원래는 신을 벗고 들어가는 곳이었네요. 사람이 없어서 몰랐어요 T.T 자객들의 이야기를 엿들어 보자. 그리고 칸류섬의 결투 장면 * 푸푸양은 표정 연기가 엉망이야!!! 무사가 저렇게 웃으면 어떻게 하니? 쩝!! 천수각에 올라 기타큐슈 시를 내려다 보다. 고쿠라 성 주변 지역..
2009.06.03 -
키타큐슈 여행기 #5 - 키타큐슈의 상징 여기는 고쿠라 성
드디어 고쿠라 성으로 왔다. 오른쪽에는 쇼핑몰인 리버워크가 크게 보이고 왼쪽 편에는 고쿠라성이 보인다. 일단 리버 워크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이성이 바로 고쿠라 성이다. 저번 달에 오사카 성을 보고 와서 그런지 굉장하다라는 느낌은 조금 덜 들지만 공원이 잘되어 있어 보기 좋았다. 그리고 우리가 방문한 요일은 금요일이라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 오사카성은 사람이 너무 많았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없어서 편안히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고쿠라 성 소개 1602년 당시 고쿠라의 성주였던 호소카와 다다오키(細川忠興)에 의해 본격적인 축성이 시작되어 5년의 세월을 걸쳐 완성되었다고 한다. 독특한 덴슈카쿠(天守閣)로 유명한 축성한 성이다. 이 천수각은 '카라츠쿠리의 천수' 라고 불르며, ..
2009.06.01 -
키타큐슈 여행기 #4 - 이번에는 먹고 말꺼야!! 일본 미스터 도넛!!!
호텔에서 체크인시간을 기다리다가 호텔에서 고쿠라 역으로 송영버스가 있다 길래 짐을 바로 호텔에 맡기고 우리는 고쿠라 역을 향해 떠났다. 송영버스가 내려주고 타는 곳은 코쿠라 역 주변에 맥도날드!! 그리고 그 길을 향해 쭉 가다가 발견한 미스터 도넛 아~ 대만에서도 일본 오사카에서도 못 들어가본 미스터 도넛이 바로 보였다.!!! 둘 다 미스터 도넛을 좋아하면서 못 들어가 본 것이 한이 되어 바로 입장^^ 가격은 약간 비쌌지만 한국에는 없는 메뉴들이 다양해 보였다.^^ 미스터 도넛의 다양한 장남감도 보였는데… 어떤 것을 사야 주는것인지 몰라서… 받진 못했다. 흑 그리고 미스터 도넛 한 봉지 구매!! ㅋㅋㅋ 좋은데^^ 이제 고쿠라 성을 향해 출발!! 미스터 도넛 포장지^^ 구입한 도너츠들… 꿀이 발라진 추러스..
2009.06.01 -
[독산동] 샤브샤브와 보쌈
어느덧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이번주는 계속 을을 하다보니 포스팅을 몇개 하지 못했네요. ㅋㅋㅋ 이번 주 토요일에 독산동에 갔다가 먹은 보쌈과 샤브샤브 한번 올려봅니다. (늦은 시간에 죄송해요^^)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2009.05.20 -
강릉 주문진 항에서 회한접시^^
오죽헌에서 나와서 강릉 주문진 항에 들렸습니다. 항구가 정말 크던데요. 배가 고파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밥이 급해서^^) 여기가 주문진이야~ 막 잡아 올린 게들이 보입니다. 주문진 항 선박 앞에서 사진 한 장!! 그리고 방문한 횟집^^ 와우^^ 맛있어요!!
2009.05.09 -
강릉 오죽헌 관람기
저번 연휴에 다녀온 강릉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보려고 합니다. 일이 밀려있어서 포스팅이 조금 늦었네요.^^ 어렸을 때 위인전 많이 읽으셨나요? 부모님의 강요에 의해서라도 어렸을 때 적어도 한 두 권 이상 읽으셨을 겁니다. 수 많은 위인전 중 아무 이유 없이 제가 항상 끼고 다녔던 인물은 바로 율곡 이이 인데요. 오늘은 그가 태어나서 유년기를 보냈던 강릉 오죽헌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이곳이 말로 만 듣던 오죽헌이죠^^ 함께 간 친구들 모두 율곡 이이 동상 앞에서 기념 사진 한 장!! 모두 오천원 꺼내라고!!(나 머리 왜 저러니? @.@) 이제 오죽헌으로 들어가 볼까요? 뒤에 보이는 저곳이 오죽헌입니다.^^ 뒷 편에는 정말 검은 대나무 밭이 있었습니다. 모두 사진 한장!! 재미 있던 곳은 율곡이이의 영정을 모..
2009.05.09 -
비오는 토요일 삼청동에서 아이스크림 와플을...
비가 오던 토요일… 푸푸양, 미자양, 하늘높이군은 미자양이 추천하는 아이스크림 와플을 먹으러 갔습니다. 삼청동에 위치하고 있고 이름은 빈스빈스(BEANS BINS) 그곳에서 구경한 다양한 나라의 커피들 아메리카노 두 잔과 포도주스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제것은 시원한 포도 주스죠^^ 와플을 하나 시켜놓고 수다 삼매경!!! 드디어 와플이 나왔어요^^ 정말 맛있던데요.^^ 게눈 감치듯 해치웠네요. ㅋㅋㅋ 한번 방문해 보세요.^^ 아이스크림 와플은 정말 맛있던데요.^^
2009.04.30 -
오사카, 교토 여행기 #16- 초밥도 먹고 오코노미야끼도 먹고
우메다 역에 도착했다. 찾아간 여비를 모두 써버렸기 때문에 씨티은행에가서 돈을 추가로 5000엔을 환전했다. (한큐선 밖으로 나가니 바로 씨티 은행이 보인다. 하용군 땡큐~) 그리고 도톤보리로 다시 이동!! 오늘은 오사카에서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을 몇 가지 먹어보리라!!! 사실 점심을 만두로 때웠더니 배가 많이 고팠다^^ 이제 맛난 것 먹으러 가볼까? 첫 번째로 먹은 저녁식사!! 회전 초밥의 원조 겐로쿠 스시 회전 초밥의 발명 이야기를 찾아보면 작은 식당을 운영하던 '시라이시 요시아키'라는 사람은 아사히 맥주 공장에 우연히 갔다가 보게 된 '컨베이어 벨트'에서 팁을 얻어, 저렴하고 효율적인 손님 접대를 위해 만들어 낸 것이 바로 이 '회전 초밥'이다. 그리고 그것 특허를 얻어 운영하게된 겐로쿠 스시 오홋..
2009.04.21 -
오사카, 교토 여행기 #14- 기요미즈테라(淸水寺)
우리는 그렇게 버스를 타고 기요미즈테라에 도착했다. 기요미즈테라는 780년에 창건된 절로 교토에서 유명한 관광지라고 한다. 기요미즈(淸水)는 성수러운 물을 뜻하는데 지혜, 사랑, 장수에 좋다는 물이 있다고 한다. 이곳도 금각사와 마찬가지로 1994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 되었다고 한다. 기요미즈테라는 봄에 벚꽃이 필 때와 가을 단풍이 질 때가 가장 아름답고 벚꽃이 피는 요즘에는 야간개장도 한다고 한다. 이 사찰의 재미있는 이야기로는 본당 뒤에 사랑의 신을 모시는 신사(地主神社)가 있는데... 신사 안의 한쪽 바위에서 한쪽 바위까지 눈을 감고 무사히 가면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우리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어서 사람이 너무 많이 그런 것을 해 볼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기즈미요테라 가는길에는..
2009.04.21 -
오사카, 교토 여행기 #12- 일본의 명물 돌정원 료안지(龍安寺)
금각사 구경을 마치고 길에서 간단히 만두로 점심식사를 하였다. (가와라마치 역에서 금각사로 오기 전에 백화점 지하에서 산 551 HORAY 만두… 가격도 저렴하고 체인점이라 매장도 많았다. 길에서 먹어도 맛도 좋았다^^ 앞으로 사진에 보이는 빨간 쇼핑 백은 모두 만두를 담은 쇼핑 백^^) 우리는 금각사에서 가까운 료안지(용안사,龍安寺)로 이동하였다. 료안지에 들어서면 벚꽃 가득한 연못이 보인다. 료안지는 1450년 무로마치 막부의 무사 호소카와 가쓰모토가 이곳에 살던 귀족 후지와라의 별장을 개조하여 만든 선종 임제종의 사찰이라고 한다. 이 료안지에는 돌과 모래만으로 이루어진 정원이 매우 유명한데 이 정원은 15세기 선종의 영향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일반 정원에서 볼 수 있는 물, 나무는 전혀 찾아 볼 ..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