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염장(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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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달력 만들기
몇 해 전부터 사진을 좋아하니까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했었는데… 결혼하기 전에는 민망해서 하지 못하다가… 결혼을 하고 이렇게 신혼여행 등 여행 다녀온 사진들을 이용해 달력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디서 할까? 했는데…다나와 사이트 이벤트 중 포토 캘린더 평가단이 있어서 응모했는데. 감사히도 당첨이 되어 달력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1. 코닥 온라인 사이트 방문 이중 포토 팬시->포토 달력을 선택하면.. 포토 달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달력의 형태는 2가지 였는데.. 둘다 어떤 사진을 올려도 잘 어울리는 템플릿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샘플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간단히 마우스로 사진을 드래그 & 드롭만드로 달력을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달력 도착!! ㅋㅋㅋ 2011년 우리..
2011.01.21 -
[큐슈 여행기] 모지항에서 야경을 (2)
모지코 레트로에서 야경을 보고… 저희는 이제 다시 호텔로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에는 못봤었는데 모지코라는 영문자가 꾸며져 있어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여기는 모지코!!(모지항) [기념사진 촬영] 그리고 버스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와서 잠시 호텔 앞에 마트에 들렸는데요. 마트에 보니… 저희가 좋아하는 산토리 호로요이가 보이는군요. 가격은 108엔 정도인데… 술을 많이 먹지 못하는 저에게는 정말 딱인듯…^^ 좋아요!! 산토리 호로요이 관련 포스트: 니키님 - 산토리 사와/시로이 호로요이
2011.01.12 -
[큐슈 여행기] 모지항에서 야경을 (1)
모지항에 도착했습니다. 모지항은 선스카이 호텔에서… 170번 버스를 타고 가면 갈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왔다니 상점들은 모두 문을 닫았고… 각종 입장 할 수 있는 곳들도 이미 문을 닫았네요. 다행히 이 곳들은 작년에 다녀왔으니… 작년 글들을 참고 해주세요.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3 - 기타큐슈의 아름다운 항구, 모지항으로 가자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4 - 아인슈타인이 묵었다고? 구 모지 미츠이 클럽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5 - 기타큐슈의 명물 모지코역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6 - 연인의 다리, 블루윙모지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2011.01.12 -
[큐슈 여행기] 선스카이 호텔 티아에서 저녁식사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호텔에 가장 높은 곳, 전망 레스토랑인 티아 에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호텔에 저녁식사가 꽤 비싼데… 감사하게도 무료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선스카이 호텔 리뷰를 써서 받은 저녁 식사 권이 있었네요^^) 예전에는 조식을 이곳 티아 레스토랑 먹었는데 이제는 더 이곳에서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때 경치를 보면서 아침을 먹는 것도 정말 좋았었는데… 아~ 아쉬워요. 저녁 식사권 3장!! 다양한 카레등 맛있는 뷔페!~ 아 첫날 부터!!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관광을 빨리 하려고 디저트를 못 먹고 나왔습니다. 이제 모지 항으로 가볼까요? 이전 관련 글 키타큐슈 여행기 #12 - 썬스카이(sunsky) 호텔의 조식...
2011.01.09 -
[신혼여행기] 점보키, 클락키 야경
싱가폴 리버를 따라.. 저희는 점보키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다행히 푸푸양이 한번 싱가폴에 다녀와서인지.. 생각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싱가폴 리버에 반사되는 야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또 조용하구요. [싱가폴 리버 야경] 싱가폴은 지하도를 많이 만나게 되는데… 지하도에서는.. 자전거를 타지 말라고 되어있어요. 벌금은… 싱가폴 달러가 900원정도 하니까… 90만원이네요. 하악..! 벌금이 무서운 나라라더니… 허극!! 그리고 점보키에 도착했습니다만…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이미 음식점들은 문을 닫았더군요. 가끔 맥주한잔 하는 집들을 보면…. 다들 프리미어리그를 보고 있더군요. 싱가폴도 축구 열풍이…. 특이한 것은. 다들 맨유 팬이더군요. ㅋㅋㅋ (다음..
2010.12.16 -
[신혼여행기] 멀라이언 파크에서 멀라이언 인증샷!
멀라이언 파크에서 로컬 푸드를 먹고 찾아간 곳은 싱가폴의 상징 멀라이언 동상입니다. 싱가포르에가면 꼭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곳이기도 하고…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에서 마지막 장면 나온 곳이기도 하죠. 영화를 볼 때부터 저곳에 한번 가봐야 생각했는데… 드디어 보게 되었네요.^^ ▲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의 최강희와 박용우 [사진/싸이더스FNH제공] 출저: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2226 멀라이언 인증샷!!! 멀라이언은 상반신은 라이언(사자), 하반신은 물고기를 모양을 하고 있는 싱가폴의 상징 멀라이언에 다한 정보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글들이 보이네요. 싱가폴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상으로 전설의 동물이다. 1290년 인도네시아 스리..
2010.12.16 -
[트레블메이트] 캠브리지 스트라이프 ABS 여행가방
이번에 리뷰 할 제품은.. 캠브리지 여행가방입니다. 신혼여행 다녀와서… 푸푸양의 가방이 많이 상해서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쁜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그럼 이제 구석 구석 캠프리지 여행가방을 살펴 볼까요? 택배를 받았습니다.^^ 단단하게 포장이 되어있네요. 특이 사항은 개봉시 칼날 사용금지라는 저 마크!!! 무심코 칼을 이용해서 박스를 개봉 할 뻔했네요. @.@ 칼을 이용하면… 외형에 기스가 생기거나 천이 잘리거나 할 수 있잖아요.^^ 가방 예쁘게 쓰려면 조심해야겠죠^^ 박스 오픈!! 검정색 보호 봉투로 가방을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보호 봉투도 쓸모 있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짜잔~ 가방을 공개합니다. 주황색이 깔끔한 스트라이프 무늬의 하드케이스입니다.^^ (이러면서 집안도 살짝 공개..
2010.11.30 -
[신혼여행기] 싱가폴 멀라이언 파크에서.. 로컬푸드로 저녁식사를..
싱가폴에 도착했네요. 날씨가 확 더워졌어요. 비행기 안과 공항, 택시까지는 쌀쌀했는데…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옷을 갈아 입고 나오니 이제 정말 동남아 싱가폴의 날씨네요. 옷을 반팔로 후딱 갈아입고 나왔지요. 소문대로 싱가폴의 거리는 굉장히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좋았던건 싱가폴 호텔에서 – 주요거점들은 이렇게 지하도로 연결이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저희는 간단히 저녁을 먹기 위해서… 이동했습니다. 무엇을 먹냐면.. 호텔에서 추천해준 멀라이언 파크 주변의 로컬 푸드에 도전하기로 했죠.^^ 사실 푸푸양은 이곳에서 몇년 전에 먹은 적이 있어요. 음식점 가는 길에 주변에 많은 조형물 들이 조명을 받으며 예쁘게 전시 되어있네요. 엇 저기 로컬 푸드를 파는 음식점이 보입니다. 이곳들 중 저희는 이곳에서 먹기로 했어요...
2010.11.29 -
[신혼여행기] 싱가폴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싱가폴 공항인 창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하루 스탑오버로 하루 숙박을 하고… 다음날 몰디브로 출발 합니다. 1박 2일 바쁜 일정이므로 후딱 후딱 가방을 찾고… 바로 호텔로 향했습니다. 아! 맘이 급해서 사진은 못 찍었는데…(1박 2일이라 맘이 급했어요) 창이공항 출구 오른편에 관광 안내소에서 관광안내 책자를 받았습니다. (이때 이곳에서 SG@Wireless 신청을 하면 싱가폴 시내에서 잡히는 와이파이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당시에 몰라서 못 썻어요 T.T) 그리고 많이는 아니지만 하루 정도 사용할 돈도 환전 했습니다. 그리고 1박 2일 조금이라도 많이 관광을 하기 위해서…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짐도 많고요.) 택시는 구형 토요타, 파란 소나타, 벤츠나..
2010.11.24 -
[신혼여행기] 특급 항공사 싱가폴항공을 타고...
호텔에서 리무진을 타고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출발 시간이 4시 정도라 조금 여유롭게 도착했습니다.^^ 싱가폴 항공의 체크인 카운터는 K 더군요.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어쨌든.. 줄을 서서 짐을 위탁했지요. 참고로… 싱가폴 항공의 수하물 허용량 기준은 아래와 같다고 하네요. 클래스 허용 Kg 퍼스트 40Kg 비즈니스 30Kg 이코노미 20Kg 뭐 저야 당연히 20Kg이죠. 이번에는 둘이 합쳐서 한 20Kg정도 나갔던 것 같아요. 몰디브가 워낙 물값이 비싸다고 해서 물 좀 담았습니다. =.= 그리고 간단히 면세점 쇼핑과 시내에서 구매한 것 들을 찾았지요. 어휴 면세점 가방은 튼튼하고 좋은데 워낙 포장재들이 커서요. 금방 금방 몇 봉지 되더라고요. 뭐 어쨌든 출발해 볼까요. 제가 탔던 탑승게..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