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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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푸양의 아몬드 호두 케익..
어제 일요일… 생일이었지만… 일이 많이서 사무실에 있었어요. 그런데… 푸푸양이 직접 호두, 아몬드 케익을 해서 가져왔네요. ㅋㅋㅋ ^^ 좋네요 ㅋㅋㅋ 잘 먹었어~ ㅋㅋ 요즘에 바빠서 많이 못 놀아줘서 미안!! ㅋㅋㅋ 행맨 게임 하면서 영어공부하고 있으라고^^
2010.05.03 -
키타큐슈 여행기 #21 - 칸몬해협을 알고 싶다면 해협 드라마 쉽
모지코 레트로 전망대에서 모지 항의 조망을 둘러보고 잠시 모지항 축제를 구경하였다. (축제는 다음 글에 모아서 올립니다.^^) 그 다음 우리가 방문한 곳은 모지항의 마지막 예정지 !! 해협 드라마 쉽 으로 발길을 돌렸다. 사실 이곳에 간 이유는 칸몬 해협이 어떤 곳인지 설명을 듣고 싶어서 간 것은 아니고 1층 공간이 과거의 모지 항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고 해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가게 되었다. 그러나 입장하고 나서 우리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웅장한 사운드가 눈과 귀를 매혹시켰다. 정말 이곳은 디스플레이와 영상으로 칸몬 해협을 표현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이었다. 칸몬 해협이 어떤 곳인지 알고 싶으신 분은 꼭! 꼭! 꼭! 방문해 보기 바란다. 가격: 500엔(키타큐슈 웰컴카드 20% 할..
2009.06.10 -
키타큐슈 여행기 #18 - 큐슈의 기차를 몰아보자! 철도 박물관
이번에 방문할 곳은 키타큐슈의 철도 박물관이다. 하지만 그 곳을 가는 길에 있었던 원숭이 공연을 잠시 구경했었다. 날아다는 원숭이... 저 원숭이는 일본 원숭이일까? 라는 쓸데 없는 생각을 하며 구경을 했었다. ㅋㅋㅋ 그리고 가는 길에 들린 바나나의 명소!! 과거에 이곳이 싸게 파는곳이었다나? -.- 어쨌든 명소라는거... 잠깐 바나나 가격을 보니.... 어휴~ 한국 가격에 비해 많이 비싸다 조그마 한 바나나 반송이 정도가 300엔정도 하는것 같았다. 우리 나라 소매점보다도 훨씬 비싼 가격이 있었다. 수입경로가 틀린가? 왜이리 비싸지? @.@ 큐슈철도기념관 2003년에 문을 연 철도기념으로 큐슈지역의 철도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치는 곳은 8대의 차량이 전시되어 있는 차량 ..
2009.06.10 -
키타큐슈 여행기 #15 - 기타큐슈의 명물 모지코역
한때 큐슈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다고 하는 모지항 JR 역. 지금은 운영하지 않고 있었다. (오래된 건물인데 없애지 않는 것을 보니 또 다른 용도로 곧 사용할 것 같다. 그런것을 보면 우리랑은 참 다르다.) 드디어 모지항의 하이라이트 모지코(항)역이다. 모지코역 모지코역은 1914년에 완성된 르네상스 스타일의 역사로 모지항의 모더니즘의 발상지로 지금도 그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큐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역사 건물이며 철도 역으로 일본 중요 문화재로 처음 지정된 중요 문화재라고 한다. 모지코 역 * 이미지 사이즈 : 8240 x 1823 픽셀 *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큐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인 모지코역을 감상해 보세요. 대기중인 인력거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념 사진 한장 찰칵!..
2009.06.09 -
키타큐슈 여행기 #13 - 키타큐슈의 아름다운 항구, 모지항으로 가자
호텔에서 버스를 타고 모지 항으로 갔다. 일본의 버스 타기 1. 뒷문으로 타고 탈 때에 어디서 탑승 했는지를 번호가 써져 있는 번호표(정리권)를 하나 받는다. 2. 운전석 머리 위에 표시된 금액(정리권 번호표)을 준비 (만약 잔돈이 없다면 미리 나가서 잔돈으로 교환 해야 한다. 잔돈으로 교환하려면 요금 통에 지폐나 동전을 넣어보세요.) 3. 내릴 때 번호표와 금액을 요금통에 내고 하차하는 방식이다. 이곳이 모지 항으로 들어가는 초입이다. 도착한 시간이 너무 이른 아침이라 상점들이 하나도 열지 않았었다. 저녁에는 이곳에서 모지항 축제(마쯔이)가 열리니 기대하시라!!.^^ 나 왜이리 폼 잡았지?ㅋㅋㅋ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 부산에서 180Km 모지항 (門司港)정박 장에 도착!! 모지항 레트로 모지항은..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