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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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쇠소깍 그리고 가을 하늘
이번에 방문한 곳은 제주도의 쇠소깍입니다.봉봉이 와는 저번에도 한번 왔었는데.. 그날은 재미있게 놀았었는데... 오늘은... 잠들어서 봉봉이는 쇠소깍을 즐기지는 못했네요. 푸른 물과 푸른 하늘이 멋진 곳입니다.멀리 보이는 신비한 푸른 물 쇠소깍에서는 투명 카약을 즐길 수 있는데...저도 이런것 참 좋아하는데.. 얼렁 우리 딸내미가 커서 함께 하러 다녔으면 좋겠어요. 잠든 두 아이와 함께 기념 사진 찰칵!동동아 봉봉아 다음에 또 오자!!
2014.11.24 -
중랑 캠핑숲 - 로케트 놀이
가을 하늘 너무 보기 좋은 요즘 저희 가족은 늘 함께 다니던 쭌오빠와 캠핑을 다녀왔어요 캠핑이라고 하기에는 당일 치기라 좀 그렇지만 어쨌든 중랑 캠핑숲에서 그늘 막 하나 쳐 놓고 신나게 자연을 누비다 왔네요 오빠네 차에 들어있던 신규 아이템 밟아라 로케트 누나! 나도 하고 싶어요 하는 동동군 도토리도 줍고 산속으로 달리기도 하고 민들레 씨도 불고 신나게 놀았네요 가을 새우랑 고기 그리고 밥도 맛나게 해먹었네요 오랜만에 냄비밥 도전 했는데 성공!! 쭌오빠 다음에 또 놀아요~! 이제 막 태어난 동동이 친구 구름이도 함께해요!~ * 아이폰 티스토리 앱으로 업로드하였습니다.
2014.10.20 -
유모차 끌고 제주 절물 휴양림에서 산림욕
가을이 되니...아이에게 파란 하늘과 함께 자연을 보여주고 싶어..제주의 대표적인 휴양림인 절물 휴양림을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절물 휴양림 소개제주시 봉개동 화산 분화구 아래 1997년 7월 23일 개장한 제주절물자연휴양림은 총 300ha의 면적에 40~45년생 삼나무가 수림의 90%이상을 차지하여 빽빽하게 들어서 있고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해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뤄 한 여름에도 시원한 한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삼나무는 속성수로써 바람이 많은 제주에서 감귤나무 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풍림 목적으로 심어졌고 이곳은 지역주민이 심어 자연 휴양림으로 개발되면서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휴양림내에는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관, 약수터, 연못, 잔디광장, 세미나실, 맨발지압 효과의 산책로,..
2014.10.14 -
제주 성읍민속마을 초가집에서 아침을...
성읍민속마을에서의 첫날 밤이 지났습니다.역시 서울을 떠나 지방에 오니... 하늘에 별이 정말 많네요. 제주도 푸른밤 그 별 아래~ (하지만... 별을 사진에 예쁘게 담진 못했네요. T.T)자연 환경이 좋으니까 카메라를 돌리기만 해도...멋진 사진이 잘나옵니다. 이래서 제가 여행 사진을 좋아하나 봅니다. 실력이 없어도 멋진 그림을 만들어 주니 말이죠후훗 잘나와라 얍!! 아침이 밝았습니다. 가을 하늘은 정말 파랗고 눈 부시게 햇살도 좋은 날입니다.사실 비가 온다라는 예상도 있었고 해서 아이들 옷도 많이 가져왔는데.적당히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가을이 되니.. 그냥 이것 저곳을 찍으며 놀아봅니다.^^남의 감이지만 하나 따 먹어 보고 싶네요. 날씨가 좋으니 민박집 이곳저곳 카메라를 돌려도 다... 잘나..
2014.10.13 -
[동동 D+100] 백일이 되었어요.
으앙~하고 태어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4/07/31 - [결혼 이야기/육아] - 동동이 출산후기 - 2014.07.03[구의동 삼성제일산부인과] 어느덧 동동이의 100일이 되었습니다. 짝짝짝짝둘째다 보니 누나 봉봉의 100일 때 만큼 많이 준비하지는 못했지만...그래도 봉봉 엄마 푸푸양이 열심히 준비한 백일 상!! 2012/02/19 - [결혼 이야기/육아] - 봉봉의 100일멋지고 수고했어!!~ 동동은 자기의 날인지 아는지 바둥바둥 하네요.^^ 동동아 앞으로도 우리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2014.10.13 -
[봉봉 1035일] 어린이대공원 나들이
동동이가 태어난 이후... TV를 보는 시간이 부쩍 늘어난 봉봉이... 아무래도 와이프나 저도 동생 동동이를 챙길 시간도 필요하고 늘 부족한 잠으로.. 몸도 피곤하다 보니... 봉봉이에게 TV를 보여주고 쉬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듯 합니다. 하여 토요일을 맞아 하루 TV없는 날을 맞이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엄마 쉴 시간을 주기 위해서 아빠랑 둘이 집 앞 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오늘은 동물보다는... 놀이터에 가고 싶다고 해서 거꾸로 놀이터에 들려 아빠랑 신이 나게 놀아봅니다. 오랜만에 K-7도 챙겨왔더니 그래도 사진 몇 장 건졌네요^^ (K-01 영입 이후로 센서 후졌다고 괄시해서 미안... 그래도 연사여서 나온 표정이 몇 장 있긴 하네요.) 봉봉이는 어린이집 친구들과는 잘 노는 편이지만 아직 처음 보는..
2014.09.14 -
[동동 D+52]아이 손 석고 모형뜨기
동동이가 벌써 50일이 되었다. 녀석 엄마 배속에서 나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일... 50일 기념으로 손 석고 모형뜨기를 해보았다. 과거 첫째 동동이때 구매해서 한번 뜨고... 오랜만에 해서 기억은 가물가물 했지만 지난번에 쓰고 남은 양이 둘째까지 쓰기에도 충분한 양 이었다. 이렇게 모형을 뜨고 보니 새삼 첫째도 엄청 많이 커졌다는 것을 느낀다. 아빠는 지금 그만한 녀석이 좋은데... 금방금방도 자라는구나... 둘째 신규 틀 제작 첫째 봉봉이는 잠잘때도 차갑다고 난리였는데.. 조금 순한 동동이는 깨어있을때도 가능! 누나와 발사이즈 비교! 발뜨기 성공? 후훗 누나 봉봉도 자기 손모양을 보고 좋아하네요
2014.08.27 -
[동동 D+20] 봉봉이랑 동동이랑.
봉봉이랑 동동이랑 엄마의 산후조리원 시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엄마가 산후조리원 갔을때 밤마다 엄마 보고 싶다고 서럽게 울었었는데... 봉봉이는 엄마가 와서 정말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질투는 많이 하고 있지만) 동생 동동이도 많이 귀엽다고 하구요. 봉봉아~ 동동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우리가족 행복하게 잘 보내자!! 동동이도 누나랑 놀려면 얼렁 얼렁 쑥쑥 크고!!~
2014.07.23 -
[동동 D+6] 눈을 떠요!~
어제 아빠가 갔을때는.... 아빠 목소리 들으면서 잠만 자더니만...오늘은... 푸푸양이...아이가 눈뜬 사진도 보내왔어요^^오늘 저녁에는 아빠랑 이야기좀 하자꾸나!~ ▼ D+5 어제 자던 모습 아기를 이렇게 보고 있으면... 아기들 표정이 워낙 다양해서 깜짝깜짝 놀랄것 같아요. 그나저나... 어제 아이를 좀 안아보니...벌써!!!~~~ 30개월만에 감을 잃었어요... 둘째라 울어도 당황하지 않고~~~ 안고 있긴 하지만... 울때 뭐부터 해야 하더라? 이런... 감이 없어진듯하네요다시.. 또 학습!!
2014.07.09 -
[동동 D+4] 땀이 송글송글
땀이 송글송글....태어난지 4일 된 동동은 잠자고 울고 엄마 쭈쭈먹고...조그마한 만한 녀석이 열심히 세상에 적응중이다.아빠가 화이팅!!! 그리고 재미있게... 산부인과 있을때... 사진관에서 예쁜 동영상을 하나 만들어줘서 올려봅니다.^^아직은... 조금 어색한 단어 "울 아들".... 아빠가 또 사진 많이 찍어줄께^^ 튼튼하게 자라다오!!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