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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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양 먹을꺼!!
요즘에 앵양이 날씨가 더워서 밥을 잘 안 먹는데요. 보너스로 준 육포!! 눈치 보다가 잘 먹네요.^^ [먹을껀가?] [냠냠냠]
2010.09.05 -
오랜만에 앵양 - 겨울은 심심해!!
앵양~ 요즘에는 매일 이렇게 바닥에 배를 깔고 앉아있다. 예전에는 TV위를 좋아하더니… 요즘에는 TV보다 바닥이 더 좋은가보다. 방바닥이 따뜻해? 앵양? 내가 몇 번 카메라를 들이대고 놀아달라 했더니… 왜? 놀아줄까? 하는 이 눈빛!!! ㅋㅋㅋ
2010.01.11 -
앵양의 여름 나기
오늘도 앵이는 이불 속에… 꼭 한발을 저렇게 밖으로 내놓는데 온도 측정용일까요? =.= 어쨌든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후덥지근 한게 정말 더워요~ –.-
2009.06.29 -
오늘 앵양 사진 한장 : 캣닢
어제 앵양에게 캣닢을 사줬어요. 말만 들었지… 처음 사줬는데 굉장히 좋아하네요.^^ 제가 냄새를 맡아보니 녹차 같은 향이 나던데요.. 뭔지 모르지만 굉장히 신기하네요.^^
2009.06.23 -
오랜만에 앵양 포스트
어느덧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가 된지 4일차가 되었네요. T.T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집에서 밀린 집안일(뭐 빨래, 청소, 기타등등) 들을 했는데요. 저희 집 앵양이 계속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네요. 저는 날씨가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데 이 녀석은 이불까지 덮고 자더라고요. 앵양 안 더워? 그리고 나랑 좀 놀아줄래? ㅋㅋㅋ
2009.06.19 -
오사카, 교토 여행기 #8- 도톤보리에서 카레라이스!!!
오사카성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체크인을 하기 위해서 호텔에 다녀왔다. 그리고 바로 남바역 도톤보리로 이동!! 일단 배가 너무 고파서 밥을 먼저 먹기로 했다. 장소는 1910년에 개업한 99년 카레라이스의 명물 지유켄!! 굉장히 유명한 가게라고 소문이 나있길래… 들어가봤는데.. 아주 조그마한 가게였다. 가게에 들어가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명물 카레를 추천해 주셨다. OK~ OK~를 남발하며 손짓 발짓 해서 명물카레 하나와 돈가스 카레 하나 시켰다.^^ 아 배고프다~ 왼쪽이 명물카레^^ 오른쪽이 돈가스 카레 개인적으로는 둘 다 괜찮았다. 일본 음식 치고는 양도 괜찮은 편이었다. 내가 원래 일본식 카레 밥을 좋아해서 그런지 과연 명물 카레였다.^^ 돈가스는 생각보다는 찔겼지만 카레와 함께 먹으니 먹을 만 했다...
2009.04.20 -
타이페이 여행기 #7- 지우펀(九份)에서 사진찍기
지우펀에 도착했어요. 오홋 한글도 써있는 간판이네요. 유명한 곳이라는 느낌이 팍 오는데요.^^ 내용을 살짝 읽어보자면… 지우펀은 한대 대만에서 유명한 금광 생산지 였습니다. 한동안 금광과 탄광을 대량으로 개발하는 바람에 제법 규모가 큰 대형 탄광촌으로 발전 하였습니다. 천하제일의 해안풍경과 비탈진 산지등의 자연 지형을 지니고 있어 전체적인 환경이 산길 지형에 속하고 있습니다. 일제시대 때 부터 금광이 많이 생산되는 바람에 관련 종사자들이 대거 유입하여 이곳에 뿌리를 내렸으며 광부들 스스로가 상호협조하면서 건물을 지은 관계로 아주 독특한 광산 문화를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시장으로 들어서 보죠. 시장 안에는 각종 먹을 것들이 가득했어요. 시장에서 먹은 간식이에요. 몇 가지는 시식을 해봤는데 맛있는 줄..
2009.03.19 -
앵양 하품 몰카...
토요일 앵양과 놀다가 찍은 몇장.... 표정이 미묘하게 차이가 나서 엮어봤어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고양이를 부탁해]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01.05 -
앵양 오늘의 사진!! ㅋㅋㅋ
오늘 저녁에 집에서 앵양과 놀아 주다가 한 장 찍어 봤어요. 그리고 그 중에 한 장 올려 봅니다. 오늘 부터 저도 포토 스케이프를 이용해 봤어요. 이 프로그램 정말 편한 부분이 많네요~ 앞으로 자주 애용해 줘야겠네요. 완전 강력 추천!!
2008.12.18 -
오랜만에 등장한 앵양
새 카메라를 들이대니… 일광욕 중, 한 장의 포즈를 잡아 주었다. 그리고 후다닥 자리를 피해 버려… 한 장 밖에 못 건졌다. 앵양!! 따땃한게 좋아?
2008.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