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들(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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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사이로 맑은 하늘이...
일요일 교회에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중… 작은 똑딱이 카메라로 찍어본 사진… 흰 구름 사이로. 정말 파란 하늘이 살짝 보였다. 그리고 길가에 핀 해바라기… 날씨 좋았어^^
2010.07.05 -
먹구름이 몰려오던 날..
월드컵 한국 16강전.. 우르과이 경기날… 먹구름이 몰려오던 골목길에서… 다행히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다. 그리고 뭔가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 다 잘했어!! 잘했어^^
2010.06.28 -
노트북 액정 파손- 그리고 교체....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씁니다. 마지막 글이 5월 초에 푸푸 양이 만들어준… 케익 관련 글이네요. 근 50 일 만이네요. 저는 일 때문에 조금 바빴지만 뭐 나름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네요. 당분간 밀린 포스팅을 쭉 해야 할 것 같아요. 아직… 중국 천단 공원사진도 못 올렸는데…켁 그거 언제더라.. 흠… 어쨌든… 그리고 블로그를 오래 못썼던 핑계 하나 더.. 노트북 액정이 이렇게 깨졌었어요. 흑 그래서 생돈 16만원이 날아갔지요. 아직도 왜 깨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를 갔다 와서 집에 와 노트북을 여니… 이렇게 액정이 깨져 있었네요. 흑 T.T 어쨌든… 앞으로도 아주 널널하지는 않겠지만… 사진 또 올릴게요^^ ㅋㅋㅋ 바쁠 때는 트위터로^^ http://twitter.com/skylimit7
2010.06.23 -
봄
어제 금요일 모처럼 휴일이어서… 푸푸양의 친구들과 올림픽 공원에 잠시 나갔어요. 그리고 5월의 푸르름을 보며 그냥 땅에 누워 있었어요. 좋네요.. 봄..
2010.05.22 -
빗소리가 들리는 어느 밤..
요즘 정신 없이 바쁜 탓에 여유가 없어 항상 분주한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조금 차분한 느낌이다. 방안에서.. 비를 보고 싶어 창문을 열었으나… 모기장에 맺힌 몇 방울의 물만 보일 뿐… 내리는 비는 잘 보이지 않는다. 어쨌든 비가 온다.
2010.05.18 -
봄은 오고 있다.
요즘 이렇게 다른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보면… 개나리가 활짝 핀 사진들도 많이 보이고… 또 벌써 벚꽃 까지도 활짝 핀 사진들도 많이 보인다. 눈도 많이 오고 추웠던 겨울… 봄은 꼭 안 올 것 같았는데… 어느덧 새싹이 돋고 꽃이 피는 봄이 오고 있다. 아무리 춥다고 해도 결국 봄은 오는 것… 기다리자!! 봄날을 위해!! 낮에 나가서 사진 찍으려 했는데… 주말을 어찌어찌 하다 보니… 이렇게 밤에 찍은 사진만 있네 –.-
2010.04.12 -
쓰디 쓴 물약의 기억
요즘에 감기로 계속 약을 먹고 있는데요. 증세는… 가래가 많고 코가 막히며 기침을 많이 하죠. 심할때는 정말 숨을 쉬기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 했습니다. 물론 병원도 다녀 왔구요. 열이 없어서 신종독감 테스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오랫동안 안 낫긴 하네요. 그나저나 약을 받아왔는데 그 중에 물약이 있었어요. 이상하게도… 알약은 아주 잘 먹겠는데… 물약은 참 먹기 힘드네요 아니.. 싫으네요. @.@ 아직 덜 아픈걸까요? 흠 아니면 어렸을때 물약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는 걸까요? 푸푸양은 너가 초등학생이야? 먹어! 먹어! 하긴 하는데… 쩝… 그래도 물약은 영 먹기 싫은데… 알약은 다 먹고 물약만 이렇게 남았어요. 에구구구 이번 주에는… 정말 완쾌해야 하는데…
2010.01.17 -
20대의 마지막 날-블로그 500번째 글
2009년 12월 31일 어느덧 2009년의 마지막 날이자 저 하늘높이의 20대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꿈 많던 어린 학생이 준비도 없이 갑자기 벌컥 20살을 맞이 했었는데… 어느덧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다시 돌아보면 정말 아쉽고 안타까운 선택을 했던 순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만약 다시 그 순간이 된다 하여도 아마 지금과 같은 선택을 하고 비슷한 길을 가고 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제가 20대를 살아가는 동안에 운 좋게도 굉장히 고마웠던 분들이 많은데요. 글로나마 제가 지금 이렇게 생활하고 살아가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덕 뿐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다사 다난 했던 2009년의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희..
2009.12.31 -
스타벅스에서 레몬에이드를?
요 몇 일전에 스타벅스에 갔었습니다. 그날은 커피보다 다른 음료가 먹고 싶었는데요. 매번 느꼈지만 사실 스타벅스에는 커피 외에는 마땅히 마실 음료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마셔 본 레몬 음료수!! 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네요.(생각보다 가격은 비싸네요 =,=) 그리고 병이 예뻐서 집에 가져왔습니다. 요 병으로 뭘 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2009.10.09 -
풍선들 모아..
오늘 회사에 행사가 있어서 조금 일찍 출근했었어요. 행사를 마치고 오니 사무실에 수 많은 풍선들이… 왠지 풍선을 보니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좋았어요. 다행히 업무시간에 터지는 일은 별로 없었습니다. ㅋㅋㅋ 내일이면 모두 바람 빠져 있겠죠? @.@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