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야기(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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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 D+52]아이 손 석고 모형뜨기
동동이가 벌써 50일이 되었다. 녀석 엄마 배속에서 나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일... 50일 기념으로 손 석고 모형뜨기를 해보았다. 과거 첫째 동동이때 구매해서 한번 뜨고... 오랜만에 해서 기억은 가물가물 했지만 지난번에 쓰고 남은 양이 둘째까지 쓰기에도 충분한 양 이었다. 이렇게 모형을 뜨고 보니 새삼 첫째도 엄청 많이 커졌다는 것을 느낀다. 아빠는 지금 그만한 녀석이 좋은데... 금방금방도 자라는구나... 둘째 신규 틀 제작 첫째 봉봉이는 잠잘때도 차갑다고 난리였는데.. 조금 순한 동동이는 깨어있을때도 가능! 누나와 발사이즈 비교! 발뜨기 성공? 후훗 누나 봉봉도 자기 손모양을 보고 좋아하네요
2014.08.27 -
동동 D+50 50일 사진
아휴휴 요즘에 동동이 돌보느라 블로그를 못하고 있네요 한 두달 활발히 했었는데 8월의 첫 번째 글입니다 이것도 pc로 못쓰고 아이폰으로 .. 어쨌든 동동이 50일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직 이후 사진을 제가 찍을까 스튜디오에 맞길까는 고민이긴한데요 첫째 봉봉의 방해도 만만치 않아서 이번에는 맞겨 볼까 하는 생각도 있네요 일단 50일은 스튜디오에서 찍고 왔어요 아직 원본은 못받았고 ... 핸드폰과 가져간 카메라로 찍은 몇장 올려 봅니다
2014.08.26 -
동동이 출산후기 - 2014.07.03[구의동 삼성제일산부인과]
햇살이 눈부시던 7월 3일 어느날 동동엄마와 동동아빠는 동동이를 만나러 병원에 갔습니다. 그 날은 동동이를 만나기로 예정 된 날이었습니다. 사실 예정일이 2~3일정도 남았지만... 아이가 첫째와 달리 너무 커서 유도분만을 하기로 담당 원장선생님과 약속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출산을 하기 위하여 같은 동에 위치한 삼성 제일 산부인과에 도착했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산부인과 건물이 세련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구요. (방문하는 어른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도착한 분만 센터 분만실에는 저희 외에 2가족이 더 있었는데요. 저희는 사랑 가족 분만실로 입실했습니다. 이제 동동엄마가 힘들어하기 시작하네요. 바라보는 아빠의 마음도 굉장히 짠해옵니다. 같이 아파주지 못해서 미안해...
2014.07.31 -
[봉봉 +980] 폴리와 함께 사진을.... 캐릭터 라이센싱 페어 2014
안드로이드 티스토리로 올리는 첫번째 글입니다 요즘에 집은 동동이로 바쁘고 회사는 새로운 부서로 발령을 받아서 정신이 없네요 그래서 새로 오픈한 티스토리 앱으로 모바일에서 올려봅니다 지하철 안에서요 주말에는 봉봉이랑 코엑스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갔는데 아이들의 선물을 제법 주길래 갔었는데 올해는 선물은 못 받고 사진만 적당히 받고 왔네요 봉봉이가 워낙 캐릭터들을 좋아해서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입장권 가격대 성능비는 좀 아쉽네요 뭐 그래도 재미있게 놀았네요
2014.07.23 -
[동동 D+20] 봉봉이랑 동동이랑.
봉봉이랑 동동이랑 엄마의 산후조리원 시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엄마가 산후조리원 갔을때 밤마다 엄마 보고 싶다고 서럽게 울었었는데... 봉봉이는 엄마가 와서 정말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질투는 많이 하고 있지만) 동생 동동이도 많이 귀엽다고 하구요. 봉봉아~ 동동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우리가족 행복하게 잘 보내자!! 동동이도 누나랑 놀려면 얼렁 얼렁 쑥쑥 크고!!~
2014.07.23 -
[동동 D+6] 눈을 떠요!~
어제 아빠가 갔을때는.... 아빠 목소리 들으면서 잠만 자더니만...오늘은... 푸푸양이...아이가 눈뜬 사진도 보내왔어요^^오늘 저녁에는 아빠랑 이야기좀 하자꾸나!~ ▼ D+5 어제 자던 모습 아기를 이렇게 보고 있으면... 아기들 표정이 워낙 다양해서 깜짝깜짝 놀랄것 같아요. 그나저나... 어제 아이를 좀 안아보니...벌써!!!~~~ 30개월만에 감을 잃었어요... 둘째라 울어도 당황하지 않고~~~ 안고 있긴 하지만... 울때 뭐부터 해야 하더라? 이런... 감이 없어진듯하네요다시.. 또 학습!!
2014.07.09 -
[동동 D+4] 땀이 송글송글
땀이 송글송글....태어난지 4일 된 동동은 잠자고 울고 엄마 쭈쭈먹고...조그마한 만한 녀석이 열심히 세상에 적응중이다.아빠가 화이팅!!! 그리고 재미있게... 산부인과 있을때... 사진관에서 예쁜 동영상을 하나 만들어줘서 올려봅니다.^^아직은... 조금 어색한 단어 "울 아들".... 아빠가 또 사진 많이 찍어줄께^^ 튼튼하게 자라다오!!
2014.07.07 -
10개월을 기다린 동동의 탄생... 엇 누나랑 똑같이 생겼잖아!!
동동의 탄생.....드디어.. 2014년 7월 3일 오후 3시 XX분에....동동이가 탄생했습니다.사진으로 보니... 과거 누나 봉봉이와 많이 닮았지요?2011/11/16 - [결혼 이야기/육아] - 봉봉이가 태어났어요. 으앙~~~ 크기도 3.2Kg이였던 누나에 비해 500g이나 많은 3.7Kg누나에 비해 많이 통통하죠? 동동!!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보자!!~ 아빠랑도 누나랑도!!~ 무럭무럭 자라야지!!
2014.07.04 -
드디어 D-Day
아마 ......... 내일은... 동동이를 만나는 날이 될 것 같아요. 물론 오늘 저녁이 될 수도 있지만.... 내일을 넘기지는 않을것 같네요. 아빠는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사실 둘째라서 첫째 때만큼 태교나... 이런것에 신경 못써준것도 아쉽구요. 누나가 되는 봉봉이나... 태어날 때부터... 누나란 존재가 있는...동동이나... 모두 아직은 걱정이랍니다. 하나일때 보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사랑 줄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일단 산모와 동동이 모두 건강하게 나와야 겠지요. 봉봉엄마 10개월간 고생 많았어!~ 봉봉이랑 그리고 동동이랑 더 행복하게 사랑하면서 살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우리 가족이니까.
2014.07.02 -
봉봉의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 맛이있어서 하나 먹구 두개 먹고 또 먹었더니...요즘... 날씨가 더워서...가끔 쥬스를 얼린 아이스크림을 주는데...봉봉이는 이게 그렇게 맛이있다네요.. 사실 저도 어렸을때 크림아이스크림보다... 이런 얼음 쥬스를 더 좋아했었는데...누가 아빠딸 아니랄까봐.... 봉봉!!~ 아빠 딸!~~
2014.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