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이야기(210)
-
대전에서 먹은 석갈비 집...
주말에 논산을 가면서 중간에 대전에 들렸어요. 문군이 대전의 맛집을 안다길래.... 따라갔지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만족 만족^^
2008.04.17 -
미스터 도넛 명일점
푸푸양이 좋아하는 미스터 도넛… 결국 제일 가까운 매장인 명일 점에 가서 먹어 보았다. 저번에 가려고 가려고 하다가 실패한 4인 방 그대로 보여 도전!! 각자 집에 러버 박스 하나씩 헉!! 몇 박스를 산거야!!
2008.03.09 -
함박눈 내리던날......
3월에 무슨 눈인가 싶어서...... 사무실에서 한장 찍었다. 눈이 어찌나 많이 오는지 사진으로 보니까 무슨 먼지 같다...
2008.03.04 -
동률 옹 5집 - 모놀로그.
어렸을 때.... 그리고 지금까지… 아마 중학교 때 쯤부터..... 누군가 나에게 "너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가 무엇이냐?" 라고 물어오면? 항상 난 주저 없이 전람회!... 그리고 "기억의 습작" 이라고 말했던 것 같다. 난 김동률의 목소리가 좋다. 왜냐면 그냥 그 목소리의 편안함이 좋아~ 이번에 5집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사려고 생각하던 차에.... 푸푸 양이 선물해 주었다. (ㅋㅋㅋ Thanks~) ㅋㅋㅋ 맘에 들어 맘에 들어!!! 그리고 전람회 1집부터 꾸준히 들어가는 저 얼굴 사진...좋아 좋아^^(뭐야 남자가…. -.- Anyway) 클래식 기타 소리도 좋고 플룻트 소리도 좋고 앨범 만족 만족^^ 좋아!~ 좋아!~
2008.02.22 -
연극 벽속의 요정..
연극을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혼자서 하는 연극은 첨 봅니다. "모노 드라마"라고 하나요? 문화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서…. 어쨌든 연극을 보고나니 생각도 많이 하게 하고 느낌도 좋고 좋았습니다. 물론 연기력도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 관객에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작품 이네요. [무대서 만난 사람]배우 김성녀, 1인 32역 '58살 요정'
2008.02.17 -
대학로 피자 모레.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연극에 대한 글을 조금 있다가 쓰도록 하죠. 연극을 보고 저녁을 먹기 위해 배회하던 중 푸푸양이 잘안다는 피자집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름은 피자 모레라고…. 이탈리안 피자와 상하이 스파게티 먹고 왔죠. 양은 제 기준에서 약간 부족하지만 맛있었습니다^^
2008.02.17 -
충무로 두원 철판 볶음밥
웬일인가…… 태희군이 충무로까지…… 그래서 충무로 역 근처에서 먹게 되었다. 점심을 먹으로 간 곳은 볶음밥이 맛난 충무로 두원 철판 볶음밥!! 약간 먹다가 사진을 찍어서 깔끔하지는 않지만...... 맛은 좋아^^ 맛있어요^^ (먹은 티가 팍팍 나는군……) 밥 먹고 기분 좋은 표정^^ 태희의 좋냐? 표정..... ㅋㅋㅋ
2008.02.11 -
외삼촌댁 강아지...
설이라 외갓집에 갔었는데.... 웃기게 생긴 녀석이 한 마리 있어서 한 장 찍어봤다. 사람을 어찌나 따르던지......녀석 참... 할머니께 먹을 거 달라고 저러는 건가?
2008.02.09 -
신천 맛있는 아구찜(아귀찜).....!!
사실 어렸을 때는 아구찜(표준어:아귀찜)을 별로 안 좋아했었다. 뼈가 많아서 그랬을까? 먹기가 힘들어서 그랬을까? 어렸을 때에도 매운 것은 좋아했었는데.... 어쨌든 콩나물과 미더덕만 먹던 기억이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고 머리가 큰 이후에는...... 이놈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지금도 사진을 보니 침이 꼴깍꼴깍 캬아~ 원래 매운 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정말 맛있어 맛있어.....!!! 아귀찜 싸고 맛있는데 아시는 분? 겨울이라 더 매운 것이 먹고싶은 것 같아...함
2008.02.07 -
훈목이와 아가콩....
작년에 여자친구와 행운목을 하나씩 사서 나눠 가지고 키우고 있는데. 훈목이와 인목이라고...ㅋㅋㅋ 별뜻은 없고 서로 이름에서 한자씩 따서 붙였죠... 그런데 그중 저희집 훈목이 녀석이 요즘들어 갑자기 쑥쑥 자라는게 보이네요. (시간나면 예전에 찍어논 사진도 붙여 봐봐야겠어요.) 뿌리도 많이 자라고....이야... 봄되면 화분으로 옮겨줘야 할려나... 그리고 한녀석을 더 심어 보았습니다. 바로 콩이죠.. 앞으로 이녀석도 얼마나 빨리자라는지 기대해 주세요.^^
200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