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방문 했을 때 미스터 도넛 크리스마스 도넛이 나올 거라고 해서 예약해 놓았었는데 벌써 그날이 되어서 선릉 미스터 도넛에 가서 예약 한 상품을 받아 왔습니다. 덕뿐에 10% 할인된 가격으로 폰데링 세트까지 구매 하였네요.^^ [미스터 도넛 선릉] 크리스마스 도넛 맛나겠는데요? ㅋㅋㅋ 이곳에도 스트로베리 폰데링의 흔적이 ㅋㅋㅋ 그리고 선물로 받은 허니 시뽀~ 열쇠고리 ㅋㅋㅋ

따뜻한 국물의 우동이 생각나는 계절 겨울이 왔네요. 그 중에서 가끔 땡기는 그 맛… 김치 우동을 먹어 봤습니다. 미녀는 괴로워 보러 갔을 때 충무아트홀 안에 기소 야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충무아트홀을 그렇게 셀 수 없이 갔지만 첨 들어가서 먹어 봤네요. [김치우동] [샐러드] [돈가스] 그리고 푸푸 양이 찍은 제 사진인데.. 초점은 저 뒤에 아가씨 머리에… 난~ 초점 안 맞을 뿐이고… 포토샵 아무리 해도 살릴 수 없고… 가격대 성능비는 쪼금 별로 인데… 공연 볼 때, 시간 없을 때는 먹을 만 합니다.

마리아~ 아베마리아~ 영화 “미녀는 괴로워” 많이 보셨죠? 오늘은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왔습니다. 푸푸양이 운동하는 충무 아트 센터 옆 연습실에서 연습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있었는데… 더 바디샵에서 표가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앞에서 2번째 줄이었고요. 일단 영화를 다들 봐서 이해도 쉽고 내용도 재미있었네요. 바다의 강한별도 궁금하긴 하지만 윤공주님의 강한별도 재미있었네요.

오늘 저녁에 집에서 앵양과 놀아 주다가 한 장 찍어 봤어요. 그리고 그 중에 한 장 올려 봅니다. 오늘 부터 저도 포토 스케이프를 이용해 봤어요. 이 프로그램 정말 편한 부분이 많네요~ 앞으로 자주 애용해 줘야겠네요. 완전 강력 추천!!

삼전동 마포 갈비 승원군, 하용군과 새로 발견한 동네 맛집!! 삼전동 마포 갈비!!! 양 조절을 완전 실패하게 하는 맛!! 쵝오!! ㅋㅋㅋ 음식 사진은 네이버 블로그 구단님의 블로그를 확인하시라. (진짜 침이 꿀꺽 넘어감!!) 링크: http://blog.naver.com/mrblues/57901894 음 멀리서 찾아올 음식점은 아닌데... 동네 맛집인데... 어쨌든 지도를 원하시니 올립니다.

일요일은 짜파게티 먹는 날… 이 아닌…곰 과자 먹는 날? 푸푸양이 주말에 해준 곰 모양의 과자에요.. 음 제가 과자 틀 사줄 때는 토끼였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 어쨌든 곰 모양이네요.^^ 어쨌든 맛 있었다는 거!!! ㅋㅋ

새 카메라를 들이대니… 일광욕 중, 한 장의 포즈를 잡아 주었다. 그리고 후다닥 자리를 피해 버려… 한 장 밖에 못 건졌다. 앵양!! 따땃한게 좋아?

연말 모임이 공연이 되지 않는다면 아마 올해의 마지막으로 관람한 공연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봄 작가, 겨울 무대” 라는 작품이에요…. 2008년 신춘 문예 희곡 부분으로 등단한 6명의 작가들이 한 작품씩 다음 역이라는 주제로 만들어 가는 공연이었어요. 저희가 본 작품은 “망향”, “사심(死心)없는 사람들”, “그 다음 역” 이란 작품이었는데요. 모두 짜임새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볼만 했습니다. 약간 추워서 힘들긴 했지만 뭔가 죽음, 위선, 기억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작품들이었네요. 대학로 아르코 예술 극장 소극장에서 보았습니다. 푸푸양.. 저녁으로 먹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과 초코 머핀

오늘은 대학로 미스터 도넛 지점에 방문했다. 과거 글에도 많이 포스트 되어 있다시피 미스터 도넛은 푸푸양의 단골 매장이므로 자주 가는 곳은 한두 번씩 다 들린 듯,.. 대학로 지점 첫 방문은 아니고 저번에 “살아보고 결혼하자” 공연 갈 때 가볍게 이곳에서 저녁을 먹은 적이 있다. 어쨌든 오늘은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는 후레쉬 샌드위치를 먹어보리라!! 하고 결심하고 갔다. 그리고 러버박스 1000원 할인한다 길래 한 박스 먹어야 지라는 생각도… 오홋! 바로 이것이 미스터 도넛 후레쉬 샌드위치!! 약간 작은 듯 하지만 만나 보이는걸!! 아메리카노 한잔과 세트해서 3800원? 가격도 괜찮네… 행사 중이라서 그런가? 이 가격이면 아침에 출근할 때 선릉 점에서 재빨리 사 와서 먹어도 괜찮을 듯^^ 좋아 좋아!! ..

며칠 전에 포스트(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 당첨) 했던 바와 같이 “뮤직 인 마이 하트” 공연이 당첨되어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주에만 대학로 3번째 방문이네요. 다음 주 주말에도 공연 하나가 잡혀 있어요. 아참! 뮤지컬의 내용은 이번 주에 본 두 개의 공연보다는 가볍게 볼 수 있었던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가격은 조금… 세네요. 초대권이 아니었다면 약간 아까웠을 듯… 하지만 초대권이 아닌 예매자 들은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것 같았어요. 초콜릿 등…먹을 것… 그리고 할인 행사도 많은 것 같으니 그것을 잘 이용하면 될 것 같네요. 어찌되었든 뮤지컬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