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생각 나는 매운맛 - 신천 해주 냉면
2014. 5. 23. 08:30ㆍ각종이야기/음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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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자유시간이 나서...
친구와 함께... 신천역 나들이... 예전에 많이 먹던 신천역 해주냉면 방문!!!
여전히 줄 서있는 음식점..
일요일은 안하고... 오후 9시까지는 동일 하네....
(라고 생각했지만... 아래... 다른 현수막이 있더군요.)
가격도 오랜만에 왔지만 착한 가격 그대로네요.
4월 14일 부터는 발 12시까지 영업한다는 내부 현수막이 있던데요.
역시 이곳은 여성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매운 비빔냉면... 제가 참 좋아하던것인데...
예전에는 참 맛있게 한그릇 뚝딱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들었는지 한번에 다 먹기가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뭐 사리 추가해서 적당히 먹긴 했지만요 ^^)
그리고 시원한 육수의 물냉면...
사리까지!!! 맛있는 냉면집... 또 이렇게 먹고나면... 한참 있다가 매운 해주냉면이 땡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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