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에서 베트남을 느끼다 - 쉐즈 사이공(Chez saigon)

2013. 8. 16. 22:00각종이야기/음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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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회사 근처, DMC 역 주변을 소개하려고 하는데… 주변 방송국들이 하나씩 들어옴에 따라..

DMC(디지털미디어 시티)역 근처 역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2주에 하나씩 새로운 가게가 들어서는 듯 하다.

오늘은 그 중 공항철도 9번 출구로 나와 SBS프리즘타워로 오는 길목에 있는 쉐즈 사이공에 들려보았다.

가게가 오픈 한지는 한 1달이 좀 안된 듯 하다.

 

가게는 외관 만 봐서는 커피숍처럼 보였는데… 독특하게 쌀국수 집 이였다.

은은한 파스텔 톤의 외관과 원목으로 된 집기의 색상이 잘 어울리는 집이었다.

 

 

파스텔톤의 가게 외관이 색상이 인상적이다.

 

 

내부는 원목으로 갖춰져 있으며… 점심시간을 앞두고 깔끔히 정리되어있었다.

창문이 커서 외부를 바라보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중간에 특이한 파랑 포인트의 의자 및 식탁…

파랑색 및 여러가지 컬러를 포인트로 인해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가 느껴진다.

 

새로 오픈한 집이라 그런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전시된 품목중 재미있어 보이는 베트남의 나무 컵과 접시

 

그리고 마지막은 우리가 주문한 기본 소고기 쌀국수 가격은 보통인 8500원 이었는데.

독특한 그릇에 소고기 양도 풍부하고 국물 맛도 괜찮다.

앞으로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쌀국수의 숙주와 양파가 부족하다면 숙주와 양파는 계속 무한으로 가져다 주신다.

다음에는 오픈기념 런치 스페셜인 메뉴들을 먹어봐야 할 것 같다.

 

쉐즈 사이공 Chez Saigon

주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2-279 1층

전화번호  02-30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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