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큐슈 여행기 #2 - 제주항공을 타고 기타큐슈로

2009. 6. 1. 01:02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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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과 함께 한 키타큐슈 여행

5월 22일 금요일 오전 7시 30분 우리는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그리고 한번 제주항공을 타봐서 그런지 쉽게 발권장소를 찾을 수 있었다.
Gee Gee Gee Gee~ 바로 G33~G36으로 이동

일본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줄을 서 있었다. 한국 여행을 마치고 이제 돌아가나 보다.^^

 

이번에도 행복석^^ 다시 한번 소개를 하자면 제주항공은 좌석의 클래스 구분이 없다.

모두 행복석, 즉 HAPPY CLASS~

<키타큐슈 탑승권>

탑승권 발부 완료^^ 짐을 부치고 나머지 수속을 완료하고 9시 되어 탑승을 하기 시작했다.^^

기대 부푼 제 모습이네요.^^

비행기 앞 부분에서 보니 유리창 사이로 비행기를 운행해주실 기장님이 보인다.

“잘 부탁 드립니다.” ^^

탑승!!

벽면에 캐릭터가 맘에 든다.^^ 고양이와 온천이라^^ ㅋㅋㅋ

기다려라 키타큐슈~ 내가 간다!!!!

출발 준비!!! 스튜어디스 분께서 안전사항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그리고 입국 비자를 위한 문서 작성

신종 독감 때문에 질문 사항지가 하나 더 늘었다.

 

그리고 이제 기내식!! 삼각김밥!!

삼각김밥을 하나 더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땅콩도 많이 주셨구요. 제주항공 최고!!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서류 작성하니… 일본 상륙한다는 공지가 나오네요 허걱

이륙한지 1시간 10분 만에 일본에 도착!!  너무 가깝잖아!!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 오사카로 갈 때 제공하던 풍선 이벤트 서비스 등은 없었습니다.

아쉽지만 너무 가까우니 어쩔 수 없죠^^

 

이제 키타큐슈에 도착!!!

일본이다~ ㅋㅋㅋ 한달 만에 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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