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부 아프리칸 사파리 - 작은 동물원

아프리칸 사파리의 마지막 글입니다.

아이들과 차량으로 사파리도 체험하고 먹이주기도 체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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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 [해외 여행기/[2017] 후쿠오카,미야자키] - 내 차로 들어가는 사파리 - 벳부 아프리칸 사파리

이번에는 사파리 만큼은 아니지만 작은 동물원이 있어서 그곳에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캥거루는 직접 옆에서 볼 수 있었는데... 동물들이 겁을 먹을까봐 아이들과 조심히 나와서 사진을 별로 많이 찍지 못했네요. 

작은 원숭이 기니피그 조랑말등 사파리의 동물들과는 또 다른 친숙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카페라던지 강아지 카페도 있는 것 같던데... 

작은 원숭이들 간식 거리인 해바라기 씨를 주면 손을 몰래 내밀어서 가져가는데...

작은 손이 정말 부드럽네요.

캥거루도 만나보아요.

물론 모형 말고 실제 동물이죠^^

예쁜 조랑말도 있었는데...

머리를 예쁘게 다듬은 녀석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기니피그 체험

동동이가 쓰다듬 쓰다듬 해주었어요.

동물들과 더 놀고 싶다며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