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3. 07:00ㆍ해외 여행기/[2017] 후쿠오카,미야자키
벳부 내 차로 들어가는 사파리 이후에...
2017/06/29 - [해외 여행기/[2017] 후쿠오카,미야자키] - 내 차로 들어가는 사파리 - 벳부 아프리칸 사파리
이번에는 동물들 먹이를 주기로 해보았어요.
아이들이 정말 신나 하던 곳인데요.
일단 코스를 내 차를 이용해서 둘러 보았으니 이제 먹이를 주며 자세히 볼 차례 입니다.
아이들이 렌트카가 주변에 갔을 때 보다 먹이 사파리 차가 오니 엄청나게 다가 오더라구요.
렌트카 일 때 차로 너무 다가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이것을 보니 먹이가 없는 차에 왜 관심이 없는지 알겠습니다.
먼저 곰 그리고 사슴들 밥을 주어봅니다.
먹이가 한정적이고 육식 동물과 초식 동물로 나눠져 있으니...
먹이 분배 즉 배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매에... 양아 먹이 먹으렴!! 냠냠!!
동물 먹이주기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육식 동물 그 중에서도 최고는 사자입니다.
동물 먹이를 줄 때는 절대 손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독수리같은 새가 고기를 내밀자마자 인터셉트 해 가는 경우도 발생하니까요.
암 냠냠!! 사자 고기 좋아하는구나...
맹수들일때는 동동이가 살짝 무서워 했어요.
아이들이 먹이주기가 재미 있는지 살짝 흥분 되었어요.^^
코끼리 아저씨에게도 먹이를 줘보는데...
코끼리 아저씨는 정말 코가 손이네요.^^
가까이 보는 코끼리의 크기도 대단하네요.
마지막으로 기린은 오렌지 조각을 주었는데요.^^
혀를 낼름 낼름 거리느게 인상적이었나봅니다.
기린이 혀를 낼름 거린다고 따라 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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