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차로 들어가는 사파리 - 벳부 아프리칸 사파리

2017. 6. 29. 07:00해외 여행기/[2017] 후쿠오카,미야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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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벳부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던 곳 아프리칸 사파리 입니다.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http://www.africansafari.co.jp/korea/

주소: 일본 〒872-0722 Oita Prefecture, Usa, 安心院町南畑2−1755−1

연락처: +81 978-48-2331

영업시간: 금일 영업 · 오전 9:00~오후 5:00



동물원 사파리를 사파리 전용차가 아니고 내차로 간다고?.

일단 찻 입장은 내차로 정확히는 렌트카를 이용해서 입장합니다. 한국어 DVD도 있으니 천천히 설명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컨디션에 맞게 동물들을 관찰 하세요.

20분에 얼마가 아닌 일당 25000원 정도로 가능하고 카드로 지불하면 할인도 된다고 하네요.

*지옥(바다지옥)천에서 사용했던 뱃부 지도에 붙어있는 할인권도 사용 가능 했습니다.

2017/06/28 - [해외 여행기/[2017] 후쿠오카,미야자키] -  벳부 명탐정 코난에 나온 바다지옥에서 족욕 체험


전용차 체험은 아래의 링크를 눌러주세요.

2017/07/03 - [해외 여행기/[2017] 후쿠오카,미야자키] - 사자에게 고기를 먹여보자!! - 벳부 아프리칸 사파리



단 절대 차문/창문을 열면 안됩니다.^^

저 문이 열리면 사자들이 있을 수 있어요!!

입구가 열리자 신난 아이들!! 재미 있겠어요.

사자다!!! 덜덜덜!! 다들 자고 있어요.

어떻게 내차로 사파리가 가능 할까 했는데... 사실 동물들은 먹이가 없는 일반 차는 크게 관심이 없었어요.

예쁜 영양과 사슴들 ~~ 아 이쁘다^^

구름이도 신났답니다.

아메리칸 바이슨이라는 들소인데... 크기가 정말 엄청나네요.

코끼리 아저씨도 만나고. 코뿔소도 보았습니다.

사실 조금 크기가 크거나 맹수들 옆에는 언제나 저렇게 패트롤 차량이 있었어요.

기린은 정말 키가 크구요. 약간은 우리나라 보다 더운 자연과 비슷한 자연 환경이 좋아보이네요.

안녕 호랑이야!!

난타 치타 등 다양한 동물은 사파리로 즐겨보았네요.

렌트카 유리 창문 너머로 보는 재미가 있고.... 아이들이 영유아라 사실 하나에 꽂히면 오래 봐줘야 하는데...

제가 운전하니 우리 맘대로 관람 스케줄을 정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차로 탑승 후 먹이 주기 체험을 해볼꺼에요.!!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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