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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닛코 호텔 - 수영장 그리고 바다
괌 닛코 호텔의 수영장 사진을 몇 장 올려 봅니다. 닛코호텔의 수영장은 이후에 방문한 온워드 호텔에 비해 시설이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 바다와 붙어있어 좋고 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깨끗한 환경이 좋았습니다. 다만 비치의 시작점이라 파도가 좀 강해 스노쿨링등을 하기는 어렵고 바람에 파도가 강하면 바다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네요 바다에서 파도도 맞으며... 모래놀이도 하며 놀다가... 간단하 씻고 수영장으로!!! 괌 최대 길이의 슬라이드라고 합니다. 걸어올라갈 체력만 된다면 무제한으로 타도 됩니다!!! 재밌어요!! 신난 아이들 언제 부터 물을 좋아했는지 봉봉은 아빠나 수영 좋아해 하며 열심히 수영했어요! 덕분에 저는 검게 그을렸네요! 물을 처음 만난 둘째 아이들 ..
2015.07.30 -
동동 생일 그리고 질투의 화신 누나!
동동이 생일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볼까 합니다. 낙선재에서 아빠가 동생 사진만 많이 찍어주니... (사실은 누나 봉봉도 꽤 많이 찍었는데...) 동생 생일이어도 주인공이 아닌것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았나 봅니다. 뾰루퉁한 동동누나 봉봉 아빠 나도 한복 입었는데.... 하며 아빠를 졸졸졸 따라 다니는 봉봉 질투쟁이 녀석!!! 기어다니며 애기인척도 해봅니다!! 알았어! 아빠가 우리딸도 많이 찍어 줄께!!! 뭐 어쨌든.... 사진도 많이 찍고 돌잡이도 하고 행사 끝! 가족사진 마무리!!! 힘들었는지 주인공 동동이는 잠들었네요!! 누나 봉봉이도 옷을 갈아 입었구요. 이제 아빠와 본격적인 사진놀이!! 아빠랑 셀카놀이!!! 찰칵찰칵!!! 아빠두 찍어주고!!! 찰칵찰칵!!! ..
2015.07.23 -
동동 첫번째 생일...
전국이 메르스로 들썩이던 6월 말 어느날 저희는 동동이의 첫번째 생일 잔치를 하였습니다. 주변에 보니 메르스로 인해 사람이 모이는 돌잔치도 걱정이 많던데요... 저희는 둘째라 이번에는 가볍게 직계가족끼리만 둘째 동동이의 생일을 축하 했습니다. 스냅 사진 작가분이라도 불렀어야 하나 하는 아쉬운점이 있긴 했지만... 또 아빠가 열심히 찍으면 되지 아빠는 질보다 양이야 라고 하며 열심히 진행하고 셔터누르고 했네요. 장소는 남한산성 낙선재 입니다. 동동 이도령!!! 두근두근 하이라이트 돌잡이!!! 응? 쌀 위에 장식꽃? 뭘잡은 거니? 장식이라 다른거라 아무리 유도해도 저것을 잡고 안놔서 결국 쌀 장식 꽃을 잡은거로 마무리 했어요 쌀 잡은거면 건강한테이고... 꽃이면.... 꽃미남 되거라! ㅋㅋㅋ ..
2015.07.22 -
괌 닛코 호텔 - 프리미어 라운지
하파데이!~ (하파데이믄 괌이 인사말!) 닛코호텔의 라운지는 우리 일행 두 가족이 가장 좋아했던 장소이다. 제주항공 이벤트에서 닛코 호텔을 처음 보긴 했지만 프리미어 라운지 혜택과 가격을보고... 바로 이곳 호텔로 결정!! 음료나 과자를 좋아하는 우리가족에게는 최적의 장소가 아니였을까? (봉봉이가 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긴 했지만...) 게다가 일행중 돌 근처에 아이가 2명 이나 있어서 계속 수영하기는 어렵고 시원하게 있기에는 정말 최적이 장소였다. 라운지 식사라 간단하긴 했지만 조식 뷔페에 신난 봉봉 씨리얼도 좋아요!!! 저녁식사 시간에는 간단한 맥주와 와인등의 주류도 제공 되니... 식사후 돌아와서라던지 식사가기전에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았다!! 경치가 파노라마..
2015.07.22 -
괌 닛코 호텔 - 전망
괌 닛코에 잘 도착했다. 도착 했을때 찍어 놓은 사진을 몇 장 보면 내부는 조금 시간의 흔적이 있긴했으나 나름 깨끗하게 정리 되어 있었다. (최근에 리모델링 했다 함) 밤에 왔을 때는 위 사진 처럼 하나도 보이지 않고 비도 오고 해서 경치가 좋은지도 잘 모르고 피곤해서 그냥 잠들었다. 이제 다시 괌 닛코의 경치를 봐야겠다. 그리고 창문 커튼을 걷는 순간 알았다. 우와! 우리가족이 정말 휴가를 왔구나!!! 구름이 많이껴 하늘이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경치 하나는 정말 끝내줬다 멀리 사랑의 절벽이 보이고 푸른 호텔 수영장 그리고 멀리 파란 바다까지....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이제 닛코 호텔을 재미있게 즐겨보자!!! 봉봉아 일어나!! 밥 먹으러 가자!!!
2015.07.21 -
괌 여행기 - 일정의 시작 태풍 찬홈
이른 여름 휴가를 가기 하루 전 아이폰이 진동이 문자로 울렸다. 엇 뭐지? 허걱 태풍 찬홈? 괌 현지 태풍으로 "비행이 9시간 연착 되었다"라는 문자..... 그리고 그 다음날 오전에는 대한 항공 여객기가 괌 공항에서 살짝 미끄러졌다는 기사도... 걱정이네 무사히 갈 수 있으려나...아이들과 괜히 너무 멀리 잡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여행을 이곳저곳 다녔지만 9시간 연착 되는 경우는 처음이라 걱정스러운 마음도 들었다 또 한편으로는 9시간 늦어버리는 호텔이 아깝기도 하고... 늦은 출발 표는 조금 더 저렴했는데... 하는 본전 생각도 들었다. 어쨌든 그렇게 인천공항에 도착 (가기 전에 삼성 도심 공항 터미널에 들렸는데... 연착 한 비행기는 짐을 부칠 수 없다는 아쉬운 이야기도...) 태풍아 어서지나..
2015.07.21 -
동네 어린이 대공원 밤 나들이
오랜만에 ... 동네 어린이대공원을 밤에 다녀 왔습니다. 낮에 하루 종일 집에서 놀며 짜증을 많이 냈는데... 밤에는 공원에 나오니 시원해서 그런지 신나하며 좋아하네요. 둘째 나온 이후에는 밤에 잘 못 나왔었는데요. 이제는 돌도 지나고 이 녀석도 더위를 타서 올 여름에는 많이 나올것 같네요. 신나하는 봉봉이 보이시나요? 가져간 카메라로 야간 사진도 찍어봅니다. 둘째 동동도 신난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저희딸 봉봉이가 이제는 아빠 카메라로 꽤나 잘 맞춰서 찍는다는... 초점 안맞을때도 있지만... 액정보고 딱! 제가 카메라를 많이 가지고 놀아서 그런지 카메라에 관심이 많긴 하네요. 아빠 카메라가 아주 가볍지는 않을텐데... 들고 찰칵찰칵!!! 아빠 찍어 주는건 우리딸 밖에 없네요 ㅋㅋ..
2015.07.20 -
2015 가족 여름 휴가 괌
7월 초 이른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유류세가 한참 떨어지던 3월에 했는데 예약할때만 해도 언제가나... 했는데 벌써 다녀와서 글을 쓰네요.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10시간 지연되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아무 사고 없이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비가 조금씩 와도 온도가 높으니 오히려 시원하고 구름껴서 뜨겁지 않아 놀기는 좋았습니다. 다만 해가 없어서 방심하다가 저와 봉봉이는 검게 살이 그을렸네요. 먼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쭌 오빠네와 두 가족이 다녀왔습니다. 국제선 비행기 첨타는 동동과 좋아하는 쭌오빠와 비행기 타고 놀러간다고 신난 봉봉 신나는 여름 휴가 가족 여행 다들 어디로 계획 중 이신가요? 2015/07/21 - [해외 여행기/[2015] ..
201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