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 첫번째 생일...

​전국이 메르스로 들썩이던 6월 말 어느날 저희는 동동이의 첫번째 생일 잔치를 하였습니다.

주변에 보니 메르스로 인해 사람이 모이는 돌잔치도 걱정이 많던데요... 저희는 둘째라 이번에는 가볍게 직계가족끼리만 둘째 동동이의 생일을 축하 했습니다.

스냅 사진 작가분이라도 불렀어야 하나 하는 아쉬운점이 있긴 했지만... 또 아빠가 열심히 찍으면 되지 아빠는 질보다 양이야 라고 하며 열심히 진행하고 셔터누르고 했네요.

장소는 남한산성 낙선재 입니다.
동동 이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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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하이라이트 돌잡이!!!
응? 쌀 위에 장식꽃? 뭘잡은 거니? 장식이라 다른거라 아무리 유도해도 저것을 잡고 안놔서 결국 쌀 장식 꽃을 잡은거로 마무리 했어요
쌀 잡은거면 건강한테이고...
꽃이면.... 꽃미남 되거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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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 첫번째 생일 많이 축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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