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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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 일식 사진
오늘 일식이 있었죠^^ 사무실에서 일식 사진을 찍어보았는데요. 실내에서 찍었더니.. 빛 퍼짐이 심하네요. 흑 자동 똑딱이라 조정도 잘못하겠고... 하지만 실시간으로 올리는 맛이 있으니 한번 올려봅니다. 무보정 리사이즈 네요^^
2009.07.22 -
고장난 카메라의 부활!!!
한달 전 쯤 본체에 물이 들어가 부식되어 사망 판정을 받은 W20 (관련글: 2009/06/18 - [사진 이야기] - 방수 카메라(똑딱이) 펜탁스 W20의 사망) 그때 치료비가 너무 많이 들어서 안락사 시켰는데요. 자체 부검좀 해볼까 해서 전원을 넣어보니.... 이럴수가!!! 오옷!! 살아나는것이 아닌가... 와우~ 이거 참 죽었다 살아난 영적 체험도 아니고... 어떻게 이럴수가... 내부에 기판들은 그대로 부식되어 있을텐데... 어쨋든 포기했던 이 녀석이 갑자기 살아나게 되어 기분은 좋네요. 최근에 세컨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도 몇방 못찍었었는데요. 방수 기능이 완벽히 돌아오기는 어렵겠지만.... 다시 살아난 이녀석으로 팡팡 찍어줘야겠네요.^^ 이러다가 언제 또 떠날지 모르니까^^ 일단 시계 부터 맞춰..
2009.07.18 -
방수 카메라(똑딱이) 펜탁스 W20의 사망
저의 방수카메라(똑딱이)인 펜탁스 W20에 물이 들어가서 사망했습니다. –.- 이제 산지 겨우 6개월이 넘었는데요. 수리비가 구매 비용 이상으로 나오네요. 방수카메라인데 물이 들어간 것은 어떻게 안되냐고 계속 이야기해 봤지만… 외부 충격에 의한 사용자 과실로 물이 들어갔다고 우기니 뭐 더 이상 어쩔 도리가 없네요. 흑~ 6개월 동안 잘 가지고 놀았는데 이제는 떠나 보내야 할 때가… 안녕~ 방수카메라~ W20 지못미~ 여담으로 펜탁스를 쓰면서 참 안타까운 문제는 역시 AS인 것 같네요. 뭐만 발견하면 무조건 사용자과실에 비용이 15~20만원… 쩝(12만원 주고 샀는데…) 무상 AS 기간은 왜 있는 건지… 쩝 에휴 힘 없는 소비자라 어떻게 할 방법도 없구요. 에구구 젠장 (물론 캐논이나 니콘같은 다른 수입 ..
2009.06.18 -
비오는 토요일 삼청동에서 아이스크림 와플을...
비가 오던 토요일… 푸푸양, 미자양, 하늘높이군은 미자양이 추천하는 아이스크림 와플을 먹으러 갔습니다. 삼청동에 위치하고 있고 이름은 빈스빈스(BEANS BINS) 그곳에서 구경한 다양한 나라의 커피들 아메리카노 두 잔과 포도주스 한잔을 주문했습니다. 제것은 시원한 포도 주스죠^^ 와플을 하나 시켜놓고 수다 삼매경!!! 드디어 와플이 나왔어요^^ 정말 맛있던데요.^^ 게눈 감치듯 해치웠네요. ㅋㅋㅋ 한번 방문해 보세요.^^ 아이스크림 와플은 정말 맛있던데요.^^
2009.04.30 -
예비군 훈련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예비군 훈련입니다. 눈오고 비오고.. 정신없네요. 아흠. 추위에 떨어서 그런지 한숨 자다가.... 일어나서 오랜만에 컴퓨터를 만져봅니다. 하필 컴퓨터까지 맛이가서... 느릿느릿 하네요. 기사보기 육군 제52보병사단장 방원팔(方元八·54·육사 35기) 소장이 "예비군과 똑같이 훈련을 받아봐야 문제점을 알 수 있다"며 몸소 입소한 것이다. 현역 사단장이 예비군 훈련에 참가한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아니... 하필이면 꼭 제가 훈련갔을때... 예비군 창군이래 처음으로 이런일이.... 물론 제가 훈련하는 곳으로 기사의 그분이 오지는 않았지만 .... 대신 부대 대령,중령,원스타 아저씨들께서 오셔었네요. 어쨌든 눈발 날리는 예비군 훈련이 끝났네요. 3월 이월 교육은 정말 비추!!!
2009.03.06 -
[다문화체험] 태국 음식점 반카니타에 가다.
토요일 발렌타인데이였죠? 저는 푸푸양과 건대에서 만나게 되었어요.(왜냐하면 승원군과 태희군과 세종대에서 가볍게 농구를 하다왔죠) 어쨌든 그리고 어디를 갈까 찾아보던 중 태국 음식점이 보여서 특이하다 싶어 가보게 되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먹은 요리들 사진입니다. 종류가 많은 이유는 발렌타인 데이라 특별히 코스 요리로다가^^ 먹었죠. 푸푸양 잘 먹었어!! 다들 이름이 굉장히 어렵던데… 적어오지 않아서… 잘 모르겠구요 @.@ 에피타이저 딤섬 요건 얌운센이라는 샐러드에요. 세계 3대 스프라는 똠양꿍과 게살 볶음밥 메인요리 였는데 이름이 뭐더라 –.- 그리고 디저트 요거트… 어쨌든 먹고 난 소감은… 자주 먹으면 빨리 질리겠지만 가끔 먹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젠간 태국에 가서도 먹고 말테야.!..
2009.02.17 -
술 한잔한 저녁.
최근에 술을 한잔하고 들어온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들어오다가 사진을 한 장을 찍었는데요. 글쎄요 그냥 뿌연 것이 눈으로 보는 것과 비슷한 것 같아서 한 장 올려 봅니다. 다들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 화이팅!! PS. 하용 군 백수 됐다고 너무 낙담하지 말게!~ 뭐든 잘 될 거야!!
2009.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