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회사를 그만두고 백수가 된지 4일차가 되었네요. T.T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집에서 밀린 집안일(뭐 빨래, 청소, 기타등등) 들을 했는데요. 저희 집 앵양이 계속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네요. 저는 날씨가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데 이 녀석은 이불까지 덮고 자더라고요. 앵양 안 더워? 그리고 나랑 좀 놀아줄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