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푸양(134)
-
쁘띠프랑스(Petite France) - 아기자기한 소품들
쁘띠프랑스에서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인형공연도 봤었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인영 공연은 못 봤네요. 마리 앙뚜아네뜨에요. 여러가지 공예품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에어콘 빵빵) 프랑스를 상징하는 닭이라 몇 장 찍어왔습니다. 정말 다양한 닭 모형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오르골 박물관에서 가장 신기했던 새 모양의 오르골입니다.
2011.10.06 -
초여름 꽃 구경 - 에버랜드
초여름… 어느 평일, 이제는 입덧이 많이 줄어든 푸푸양과 그리고 고/유 커플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언제 왔었는지 기억도 안 날만큼 정말 오랜만이네요. 다행히 무료입장권이 생겨서 크게 돈지 않았지만… 헉 소리 날만큼 입장권 및 자유이용권의 가격이 비싸더군요. 3D 체험관을 오픈한 뽀통령 뽀로로가 반겨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크롱을 좋아하는데 아쉽게 사진에서 짤려버렸네요 @.@ 장미축제 하던 곳으로 갔어요. 꽃 구경만한 나들이가 없으니까요^^ 당분간 구경 안해도 되겠네요. 기념사진 찰칵찰칵!! 시기가 지나서 행사는 끝났지만 그래도 만발한 꽃들, 정말 장관이네요^^ 시원한 분수를 보며 또 사진 한 장… 아마 에버랜드에 오시면 곡 한 장씩 사진을 찍어가는 곳이지요. 휙!~ 던져던져!~고유커플 이렇게…..
2011.06.20 -
벚꽃... 피던 시절... 어린이 대공원
뻦꽃이 많이 많이 피던 4월의 어느날... 집앞에 어린이대공원을 다녀왔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가... 이제 올려봅니다. 하늘높이, 푸푸, 노군, 용군의 봄 나들이... 노군에게도 언젠가 봄날이... 도시락 사온것 간단히 먹고... 이거 외에에도 과자랑 떡이랑 -.- 첫 봄나들이.. 어린이대공원... 하늘높이 & 푸푸양 용군이 피자 쐈었는데... 나에게는 사진이 없군.... 자네가 알아서 올리삼!~
2011.05.13 -
비 오늘 토요일 숙대입구, 남영 방문...
푸푸양의 사무실이 다시 이 근처 건물로 이전해서... 다시 찾게 된 남영역... 결혼전에는 용산 전자상가도 들리고. 하면서 많이 방문했는데.. 결혼 후에는 처음 들린듯.... 푸푸양이 이곳에 오기전에는...아래와 같은 숙대입구의 추억이.... 지금으로 부터 한 10여 년전... 20대 초반... 하늘높이군과 원군, 김군, 셋 공돌이들은... 무엇때문인지... 용산에 들렸다가.... "문득 숙대(여대) 앞에 한 번 가보자!"라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걸어 간적이 있음 하지만... 걸어서 가기에는 생각보다 멀었고....(제 길로 못감) 힘들게 도착해서 구경은 커녕 해져서... 우동 한 그릇만 뚝딱 먹고 돌아왔다는.... 매우 힘들었다는 슬픈 추억....
2011.05.02 -
[화이트 데이] 아티제에서 초코케익을...
화이트데이 잘 보내셨나요? 저희 부부는… 이번 화이트데이 때… 아티제 국회의사당 역 지점에서… 조각 케익을 사먹었어요. 예전에는 잠실점 아티제를 들렸었는데.. 이번에는 국회의사당 지점이네요. [예전글:잠실역 아티제에서 팥빙수와 크림 슈] 초코케익에 신난 푸푸양… 다 가격이 살짝(?) 비싸지만 맛나보여요.^^ 장식품인 빵들인데… 진짜 빵이라고 하네요. ㅋㅋ 케익상자 장식 아티제… 어쨌든 이번 화이트데이는 이렇게 작은 조각케익들을 맛보면서 보냈네요.^^
2011.03.16 -
하늘높이의 아빠되기...
결혼한지 144일… 드디어 푸푸 양과 하늘높이 군에게 주니어 봉봉이[아직 가칭]가 생겼어요.^^ 오늘 병원에 가서 이렇게 첫 사진을 찍고 왔어요. 아직 아기는 보이지도 않고… 아기집의 크기가 1.37 Cm라네요.^^ 건강히 무럭 무럭 자라다오^^ ㅋㅋㅋ 이제 육아 블로거가 될꺼 같아요.^^
2011.03.15 -
[큐슈 여행기] 모지항에서 야경을 (2)
모지코 레트로에서 야경을 보고… 저희는 이제 다시 호텔로 가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향했습니다. 예전에는 못봤었는데 모지코라는 영문자가 꾸며져 있어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여기는 모지코!!(모지항) [기념사진 촬영] 그리고 버스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와서 잠시 호텔 앞에 마트에 들렸는데요. 마트에 보니… 저희가 좋아하는 산토리 호로요이가 보이는군요. 가격은 108엔 정도인데… 술을 많이 먹지 못하는 저에게는 정말 딱인듯…^^ 좋아요!! 산토리 호로요이 관련 포스트: 니키님 - 산토리 사와/시로이 호로요이
2011.01.12 -
[큐슈 여행기] 모지항에서 야경을 (1)
모지항에 도착했습니다. 모지항은 선스카이 호텔에서… 170번 버스를 타고 가면 갈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왔다니 상점들은 모두 문을 닫았고… 각종 입장 할 수 있는 곳들도 이미 문을 닫았네요. 다행히 이 곳들은 작년에 다녀왔으니… 작년 글들을 참고 해주세요.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3 - 기타큐슈의 아름다운 항구, 모지항으로 가자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4 - 아인슈타인이 묵었다고? 구 모지 미츠이 클럽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5 - 기타큐슈의 명물 모지코역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 키타큐슈 여행기 #16 - 연인의 다리, 블루윙모지 [해외 여행기/[2009] 키타큐슈]..
2011.01.12 -
[큐슈 여행기] 선스카이 호텔 티아에서 저녁식사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저희는 호텔에 가장 높은 곳, 전망 레스토랑인 티아 에서 저녁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호텔에 저녁식사가 꽤 비싼데… 감사하게도 무료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선스카이 호텔 리뷰를 써서 받은 저녁 식사 권이 있었네요^^) 예전에는 조식을 이곳 티아 레스토랑 먹었는데 이제는 더 이곳에서 조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때 경치를 보면서 아침을 먹는 것도 정말 좋았었는데… 아~ 아쉬워요. 저녁 식사권 3장!! 다양한 카레등 맛있는 뷔페!~ 아 첫날 부터!!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저희가 관광을 빨리 하려고 디저트를 못 먹고 나왔습니다. 이제 모지 항으로 가볼까요? 이전 관련 글 키타큐슈 여행기 #12 - 썬스카이(sunsky) 호텔의 조식...
2011.01.09 -
[신혼여행기] 싱가폴에서 인도체험 - 리틀 인디아.
이번에 방문한 지역은 싱가폴의 작은 인도 리틀 인디아 지역입니다. 센토사를 가보려 했으나.. 약간 멀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 대신 다른 이국적인 문화를 접하기 위해 방문한 곳이죠^^ 시간이 많지 않아서... 자세히 볼 수는 없었지만. 작은 힌두교 사원 하나를 구경하고 왔어요. 리틀인디아 [Little India] 싱가포르의 세랑군(Serangoon) 거리 주변의 특색 있는 인도인 거리를 통칭하는 말. 싱가포르강의 동쪽에 위치한다. 싱가포르의 전체 주민 중 인도인의 비율은 6% 정도밖에 되지 않는데, 인도인들은 이곳에서 인도의 문화와 전통을 유지해 나가고 있다. 뭄바이 실크, 수마트라 무명 및 동양의 향신료를 파는 인도계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인도 고유의 의상을 걸친 사람을 흔히 만날 수 있으며 인..
2010.12.21